요즘에 금값 많이 비싸죠.그래서 그런지 금을 이용한 금융상품들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금을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금1 [명사]
1.긋거나 접거나 한 자리.
2.갈라지지 않고 터지기만 한 자국.
¶ 금이 나다.
금2 [명사] 물건의 값. 가격.
¶ 금이 좋다./ 금을 매기다.
금 (金)1[명사] 금속 원소의 한 가지. 황색의 광택을 내며 전성(展性)과 연성(延性)이 풍부함. 화폐나 장식품 따위에 쓰임. [Au/79/196.9665]
금 (金)2[명사]
1.<금요일(金曜日)>의 준말.
2.오행(五行)의 하나. 방위로는 서쪽, 계절로는 가을, 빛깔로는 흰빛에 해당됨.
이 이외에 다른 뜻을 가진 것도 있었으나 생략하겠습니다.
황금 (黃金)[명사]
1.‘금(金)’을 누른 데서 이르는 말. (참고)별은(別銀).
2.‘돈’ 또는 ‘재물’의 뜻으로 쓰이는 말.
황금을 긁어모으다.
3.‘귀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황금의 팔./ 황금 같은 세월.
황금―률 (黃金律)[―뉼][명사]
1.‘뜻이 심오하여 인생에 유익한 잠언(箴言)’을 이르는 말.
2.(예수가 ‘산상수훈’ 중에 보인 기독교의 기본적 윤리관으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황금율이라 쓰지 않습니다.모음이나 'ㄴ'받침 뒤에오는 '렬'이나 '률'만 '열'과 '율'로 적습니다.
뜬―금 [명사] 일정하지 않고 시세의 변동에 따라 달리 정해지는 값.
뜬금―없다 [―그멉따][형용사] 갑작스럽고도 엉뚱하다.
뜬금없는 소리./ 뜬금없는 돈이 생기다. 뜬금없―이[부사]
뜬금없이 나타나다.
뜬금없이 뜬금이란 말이 생각나서 적어 봤습니다.
돈ː―쭝 (←―重)[의존명사]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재는 단위. 1돈쭝은 한 돈가량 되는 무게임.
은 닷 돈쭝을 선물하다.
네이버 지식검색을 찾아 보니 돈쭝이란 말은 錢重(전중)이란 말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전(錢)의 옛날 발음은 "돈" 이고 중(重)의 고어 발음은 "쭝"이라서 돈쭝, 즉 돈의 무게라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엿날에 화폐단위중 열푼이 모이면 1돈(1전)이 되고 10전이 모이면 1냥이 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1돈쭝은 3.75g 이라고 합니다.
한약재 무게를 재는 경우도 돈쭝이라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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