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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명 : 八公山
● 소재지 : 대구 동구, 경북 군위, 영천 ● 높 이 : 1,192.9m (주봉 : 비로봉(제왕봉)) - 정상 입산금지 ● 특 징 : 산림청 추천 100대 명산 (도립공원)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 ● 등산로 : 관련사이트 참조 ● 관련사이트 ▲ 한국의산하 : http://www.koreasanha.net/san/palgong.htm ▲ 한국의산천 : ▲ 오케이마운틴 : http://www.okmountain.com/ ▲ 대구광역시청 : http://tour.daegu.go.kr/best/best_list.php?menu_mst_cd=0001&menu_slv_cd=0002&menu=01 ▲ 팔공산도립공원 : http://www.gbpalgong.go.kr/ ● 팔공산 유래 팔공산은 삼국시대부터 공산(公山), 중악(中岳), 부악(父岳) 등으로 불려져 온 영남의 명산이다. "중악"이나 "공산"의 명칭은 三國遺史, 三國史記 등의 기록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공산"은 현재의 팔공산을 지칭하는 것이고, "중악"이라는 것은 新羅 五岳의 하나로 불리던 명칭이었다. 삼국사기 권32 "祭祀志" 기록된 "三山"과 "五岳"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신라는 산악을 신격화하여 호국신군을 받드는 산악숭배사상으로서 삼산오악을 두었는데, 이를 대사와 중사로 표현하여 국가 최상의 제전으로 삼았다. 곧 신라의 大祀三山과 中祀五岳은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시에 확장되는 신라 세력을 상징하는 신라 최고의 護國聖神이었던 것이다. 신라 오악이라는 것은 동쪽 토함산(동악), 서쪽 계룡산(서악), 남쪽 지리산(남악), 북쪽 태백산(북악), 그리고 중앙의 공산(중악)을 지칭한다. 이는 곧 팔공산이 통일신라의 중심지적 위치에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듯 팔공산은 신라 호국성신인 오악의 하나로서 신라의 상징적인 존재로 국가차원에서 숭배되어 온 靈山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신령스러운 땅에 불교가 수용되면서부터는 자연히 신라 불교의 성지로서 자리매김 되었으며, 신라하대에 이르러서는 왕실의 원찰지(圓刹地)로서 원탈 조성과 원탑 조성 등 융성한 불교문화를 꽃피우게 된다. ● 등산지도 ▼ 지도1 : 팔공산1
▼ 지도2 : 팔공산2
▼ 지도3 : 팔공산3
▼ 지도4 : 팔공산4
▼ 지도5 : 팔공산5
▼ 지도6 : 팔공산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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