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2일 남녁의 봄을 찾아 영광 백수읍 영화 마파도의 촬영지 동백마을을 다녀왔읍니다.무척 따스한 날씨에 해변을 거닐은 기분도 무척 감상적이 었고 그러나 마음이 아파온것은 이 오지의 마을에 폐허가 거의 남아있는 집에 할머니 몇분이 생계를 이으고 있다는 현실이었읍니다.바다를 바라본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그러나 씁쓸한 마음은 ...........
그냥 먼 바다에 훌훌 털어 버리고 아름다운 정경을 담아 왔읍니다.
몇 장담아와
첫댓글 마파도에 나왔던 마을이네요, 눈에 익은 장소가 나오니 반갑습니다. 모두 무지하게 억새 보이고 아름답지 않은 배우들이 나왔었지만 경치만은 엄청 아름다웠지요. 복권이 바람에 날려 물속으로 ... 무용지물이 되어버릴때 엄청 안타까웠어요.
첫댓글 마파도에 나왔던 마을이네요, 눈에 익은 장소가 나오니 반갑습니다. 모두 무지하게 억새 보이고 아름답지 않은 배우들이 나왔었지만 경치만은 엄청 아름다웠지요. 복권이 바람에 날려 물속으로 ... 무용지물이 되어버릴때 엄청 안타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