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지혜로운 왕들인 영혼들은 ]
예수님의 지혜로운 왕들인 영혼들은 날마다 영혼들만의 뚜렷한 믿음을 드러내어 무엇이든지 정해진 한계에서만 움직이지 말고 그보다 훨씬 더 초월하여 자유롭게 행할 수 있는 권세 아래에서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자유로운 권능과 권한 아래에서 무엇이든지 영혼들이 마음껏 행하고자 하는 믿음대로 움직이면서 큰 자로써의 부끄럽지 아니한 모습들을 나타낼 수 있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큰 자의 모습이 원래 부끄럽지 아니하되 얼마만큼 큰 자라는 것을 나타내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영혼들은 시온 산을 올라가면서 잠시 길이 아닌 큰 바위 위에 멈춰 서야 할 것입니다. 이는 시온 산 속에서 끓고 있던 유황불이 아닌 승리의 불이 너무나 뜨겁게 달아올라 시온 산 중심으로부터 승리의 불이 터져 나올 것이기 때문인데 승리의 불이라고 함은 그만큼 승리의 끝이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승리의 불이 시온 산 중심으로 터져 나오기 위하여 산이 흔들거릴 때에 영혼들은 시온 산의 길에서 산의 흔들거림을 맛보며 올라갑니다.
영혼들은 그 시온 산을 올라갈 때에 영혼들에게 있던 두 기둥 중에서 한 기둥은 시온 산 입구에 세워두고 하나의 기둥과만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많은 영혼들이 시온 산을 올라가면서 시온 산 입구에 기둥을 세워둘 때에 그 기둥은 시온 산 전부를 두르게 됩니다.
영혼들의 기둥은 영혼들의 키인데 영혼들의 키만 한 기둥은 온 시온 산을 두르기엔 너무나 작으므로 영혼들이 시온 산을 올라가는 높이만큼 그 기둥도 자라납니다.
영혼들이 어느 정도 올라가다가 시온 산 끝에서 터져 나올 승리의 불 때문에 큰 바위 위에 오를 때가 온다고 하였는데 그 때까지 뒤에 남겨둔 기둥이 자라나 서로 자라나던 기둥이 달라붙어 하나의 큰 성벽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는 그런 성벽을 이루게 되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는 성전이 이루어졌을 때에는 악한 영들이 큰 군대로써 시온 산에 침입함이 되지 못함이 됩니다.
영혼들이 자란만큼 기둥이 큰다 하였으므로 영혼들이 올라가는 발끝과 시온 산 입구가 서로 떨어진바 되지 아니하려면 영혼들이 오르면서 땅에 심지를 박고 올라가며 그 심지를 견고하게 박고 올라가며 그 심지를 견고하게 키워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산으로 올라가는 영혼들의 발걸음은 더 힘이 들고 뜻있는 발걸음이 될 수밖에 없는데 영혼들의 앞에 남겨둔 기둥 하나는 그저 영혼들이 어서 따라올 수 있도록 일정한 방향으로 오르면서 그 시온 산의 길에 계단을 이루며 올라가는데 이 또한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기에 영혼들을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계단 속에 발을 데고 올라갑니다. 그리하여 영혼들의 발의 심지가 이루어놓는 계단 속에 있게 되는데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에 시온 산 속에서는 승리의 불이 중심으로 통해서만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때 영혼들은 밭에 있던 심지를 큰 바위 밑에 이어놓고 큰 바위가 숨을 쉼에 따라 심지가 중간까지 이어져 살고 있게 하고 난 뒤 영혼들은 자유롭게 큰 바위 위에 올라야 하는데 남겨둔 기둥들인 성벽은 심지가 심어진 중심까지 크고 이제는 크지 않게 됩니다.
그때부터 영혼들이 올라가게 된다면 영혼들 그 자체가 견고한 심지가 된다는 것인데 즉 드러나지 않던 모든 것들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승리의 불이 이제 터지기 시작하면 영혼들은 큰 바위 위에 올라야 할 것인데 승리의 불은 영혼들이 올라오던 한 길로만 내려오게 됩니다.
이 때 앞에 가던 기둥은 영혼들과 같이 큰 바위 위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기둥이라는 그 견고함을 더욱 강화하여 그대로 승리의 불 속에라도 넘어지지 아니한 채 보이지 아니하는 계단을 이루며 올라갑니다.
이 때 다음으로 올라가던 기둥들은 모든 영혼들이 큰 바위 위에 하나가 있게 될 때에 기둥들도 같이 하나가 되어서 승리의 불을 능히 이길 수 있을 만큼 강하게 되어 올라가는데 승리의 불이 터져 나오기까지 큰 바위에 도착하지 아니한 영혼들은 승리의 불 속에서 흔적도 없이 녹아집니다.
승리의 불이 시온 산 중심에서 터져 나올 때에 그 위에 있던 예수님과 하늘의 군대는 시온 산 중심에 닿아있는 것이 아니고 시온 산 중심에서 들립니다.
시온 산 정상에서 들릴 때에 승리의 불의 처음 것을 하늘의 군대가 몸에 다 뒤집어쓰는데 이 때 하늘의 군대와 예수님이 한순간 변신하게 되고 거기서 벗겨져 나온 옷은 승리의 불보다 강하기에 승리의 불의 흐름에 따라 같이 흘러내립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불은 낼만큼 내었을 때에 하늘의 군대와 예수님이 다시금 좌정하여 시온 산 정상을 막아버리는 권한을 가집니다.
승리의 불을 그렇게 높이 튀어 올랐다가 한길로만 흐르게 되는데 승리의 불 중에서도 작은 불덩이들은 시온 산 여러 곳곳에 떨어지면서 시온 산의 작은 파수꾼의 모습을 이룹니다.
승리의 불이 한 길로만 흐를 때에 기둥에 승리의 불이 다쳐지는데 계단을 이루던 큰 기둥은 승리의 불이 다치면서 어느 형상을 이루게 되는데 승리의 불 속에 예수님과 하늘의 군대들이 입고 있던 옷이 흐른다 하였으므로 그 기둥은 그 중 예수님의 옷을 입게 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형상으로써 올라가며 계단을 이루게 되는데 이때에 그 기둥이 이루던 계단은 승리의 불에 따라 그리고 승리의 불에 흐르던 하늘의 군대의 옷을 하나 받아서 처음과 끝의 계단에 덧입고 하늘의 군대의 옷에 따른 화려한 장막을 펼칩니다.
화려한 색을 펼치는데 이때 계단 속에 심지가 없는 위 계단이나 심지가 있는 계단이나 계단 속으로 발을 내리며 걷지 아니하고 계단 위로 발을 올려서 걷게 됩니다.
승리의 불과 함께 하늘의 군대의 옷이 큰 바위 옆에까지 흐르게 될 때에 영혼들은 빈 그릇을 예비해야 할 것입니다.
빈 그릇을 예비하여 하늘의 군대의 옷이 흘러가고 있을 때에 빈 그릇으로 옷 하나씩을 건져야 할 것입니다.
옷 하나씩을 손으로 건지지 아니하여 손을 헤치지 말고 빈 그릇으로 올려 승리의 불과 함께 그 하늘의 군대의 옷을 입어서 불에도 녹지 아니할 영혼들의 몸으로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의 군대의 옷을 심지와 함께 받아들지 아니한 자는 큰 바위 위에서 내려올 수가 없게 되는데 이는 심지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부분부터 밟고 올라갈 때에 승리의 불을 밟을 수가 없어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영혼들은 천국 중심에까지 들어가지 못하는 영혼들이 되는데 영혼들이 불에 녹지 아니하는 그만큼 불보다 강한 그릇으로 하늘의 군대의 옷을 입었을 때에, 그 때에 그 큰 바위 옆으로는 승리의 불이 다 지나갑니다.
다 건지지 못한 하늘의 군대의 옷이 있으면 그 옷과 함께 시온 산 가장 밑에 보이지 아니하는 성벽이 승리의 불이 닿으면서 어떠한 사람도 들어오지 못하는 성벽의 모습을 이루게 됩니다.
하늘의 군대의 옷과 승리의 불이 성벽 온 전체둘레로 싸이면서 승리의 벽은 성벽을 드러나게 하고 하늘의 군대의 옷은 그 성벽에서 드러나는 무늬가 됩니다.
그리고 영혼들은 그 때에 큰 바위 위에서 내려와 심지가 없는 계단 위를 오르면서 계단 위에다가는 승리의 불이 덜 식었을 때에 오르면서 그 뜨거운 계단 위에 영혼들이 직접 드러나는 심지가 되어 계단 위에 심지의 발자욱을 새겨야 할 것입니다.
그리할 때에 큰 성벽에는 그런 영혼들의 발자욱이 그대로 새겨져 나타나게 되는데 성벽에서는 시온 산을 올라가는 영혼들의 모습이 다 나타나게 됩니다.
영혼들이 심지를 새기며 올라갈 때에 앞에 예수님의 옷을 입은 기둥이 올라감으로 그 큰 기둥이 시온 산의 마지막 남은 고비를 올라갈 때에 진정한 힘이 되는 모습이 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 앞에 다 오려면 영혼들의 심지까지도 드러나지 않던 숨겨져 있는 것이 다 드러나 아름다운 시온 산의 내면의 단장된 아름다운 모습이 드러납니다.
승리의 불로 시온 산을 단장하게 될 때에 영혼들은 새롭게 단장하는 것 속에다 항상 영혼들의 흔적을 남겨 놓아야 할 것인데 그래야만이 천국에서도 영원히 주님에게서도 특별히 기억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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