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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 花 그리고... [강단 꽃꽂이] 창조절 제2주 (성령강림후 제13주) 주일
Ryu Man Ja 추천 0 조회 235 11.09.11 01: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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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1 22:43

    첫댓글 참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조와 수수"는 어릴적 열기가 식지 않은 초 가을 햇살에 분주히 추수하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는 곡식입니다. 아마도 추석을 준비하시던 마음이시겠지요. 세월은 무수히 지났지만 아직도 제 마음에는 선명히 남아있는 어머니의 땀방울로 느껴집니다. 울 교회 목사님보다 더 목사님 처럼 느껴지는(외모로는) 임동호 부목사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하시는 사업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 11.09.14 13:07

    익어 가는 가을을 가득 담은 바구니가 풍요롭습니다.^^ "두번째 자비"를 위해 우리 마음의 바구니도 저렇게 아름다움으로 또한 풍요로움으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그리고 임동호 집사님 생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11.09.15 05:58

    풍성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 우리의 마음도 풍성한 꽃바구니처럼 풍성해져 두번째 자비를 일곱번, 일곱번을 아흔번까지 베풀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9.15 12:09

    영락없는 가을 꽃바구니입니다. 류 플로리스트의 마음씨처럼 여유가 있어 보기 좋습니다. 모던 스타일의 임동호 집사님에겐 이런 가을 무드의 꽃바구니가 제격입니다. 임자도 안계신데 우리끼리 생일턱을 먹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풍요로운 꽃장식 정말 고맙습니다. (참.. 여기 달린 밤송이들을 어느 분이 잔뜩 눈독 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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