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족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금번 7월 4일 5일 1박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154-22 파인리즈 리조트에서 왕족의 후예 나주김씨 임원님과 고문님들을 모시고 혈족에 참사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날 김재봉 회장님께서 환영하여 주시고 도착부터 오는 날까지 직접 혈족에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많은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이글을 올립니다.
오늘, 우리가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요 사랑 한다는 것은 아름답게 산 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사랑은 생명의 활력소요 행복의 원천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위대한 능력은 사랑의 능력입니다
사랑하는 경우엔, 주는 것은 기쁨이요, 보람이요, 축복이요 , 만족입니다.
주고 난 다음에 내가 더 풍성해 진다고 느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을 주는 사람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사랑은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스토르게(storge) 즉 혈족애(血族愛)이다.
부모 형제 친지 자식 간에 피로 얽힌 사랑으로 이것은 인륜(人倫)이 아니라 천륜(天倫)이다. 우정이나 애정은 상대방이 싫으면 식어지고 사라지지만 혈족의 사랑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사랑이며 관계이다.
두 번째는
에로스(eros)라는 사랑이다.
에로스는 이성간의 뜨거운 사랑을 말한다.
이 에로스의 사랑은 최고의 단계에 도달하면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사랑이 되지만 최저의 단계가 되면 소유욕과 추잡한 성욕에 사로잡히게 된다.
세 번째는 필리아(philia)라는 우정이다.
남자던 여자든 친구간의 우정과 사랑으로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사랑이다.
그래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네 번째는 아가페(agape)적 사랑이다.
이 아가페는 종교적 사랑으로 세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신(神)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인간이 신을 사랑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혈족에게는 스트르게적 사랑을 친구에게는 필리아적 사랑을 하느님과 각자 믿는 신에게 아가페적인 사랑 속에서 혈족에 사랑이 충만하신 파인리즈 리조트 회장 김재봉 종친님께서 혈족에 참사랑으로 물심양면으로 베풀어주신 은혜와 8월 19일~20일일 나주김씨 청장년 수련회 행사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하여 중앙종친회 임원 및 고문님들 참가하신 일가친척 모든 종친님께서 훌륭하시고 자랑스러운 나주인 파인리즈 리조트 회장 김재봉 종친님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나주김씨 종친회가 희망이 있고 꿈이 있는 것은 사랑에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주김씨 종친님들께서 태어났을 때 종친님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종친님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종친님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종친님 혼자만이 미소 짓고 종친님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살아가도록 부탁드리면서 한 할아버지 자손 혈족 간에는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친은 슬플때 기쁠때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 같은 만남으로 서로의 힘이 되어 주면서 빨리 갈려면 혼자가고 멀리 갈려면 같이 가야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종친 간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원망은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가슴에 피는 종친의 사랑에 꽃은 색깔과 향기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종친 여러분 과거가 없이는 오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역대 종친회장님 그리고 직전 근학 명예회장님 직전 명희 수석부회장님과 임원님들께서 우리 왕족에 후예 자손에 대한 긍지를 높여 주시고 포천 시조 조경단 설단에 많은 수고와 노고가 있었습니다.
현 중앙종친회장 주형 종친님과 파인리즈 리조트 재봉 부회장님 청,장년회장 원길 종친님과 임원 여러분들께서는 화합과 단결 아래 종친회가 하나가 되어 가정충효 세수돈목 종훈 으로 단합하고자 열심히 노력하시는 현 집행부에 많은 격려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종친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2011년 9월 5일
왕족의 후예 나주김씨 구암공 자손 (23세 충수) 우승공파 종친회장
나주김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김 광 희 배상
첫댓글 자연과 가족의 정이 담뿍 우러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