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주보 글 / ＜한국장로교 총회 100년＞

[백두에서한라까지]

쌍샘자연교회는,

1. 말씀과 영성, 평화를 지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공동체입니다.

2. 생명과 생태적 삶을 신앙으로 이해하고 자연교육을 추구하는 살림공동체입니다.

3. 건강한 놀이와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살려나가는 문화공동체입니다.

이러한 일을 위해 쌍샘자연교회는,

녹색통장과 장학통장을 만들어 사람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뜻있는 교우와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녹색통장/ 농협 351-0284-6965-53 쌍샘교회 (현 1.664,062원)

장학통장/ 농협 351-0284-7000-73 쌍샘교회 (현 2,552,668원)

생태자연도서관/ 농협 351-0057-5896-23/ 신한 100-025-252989 (현 52,951,670원)

착한헌금/ 천원 헌금 (현1.879.010원)

<한국장로교 총회 100년>

서상륜이 1884년에 황해도에 솔내교회를 세우고 그 이듬해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입국하여 선교활동을 시작함으로 본격적인 장로교 선교의 막이 열렸습니다. 1901년 평양에 평양신학교(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전신)를 세우고 1907년에 이르러서는 전국을 하나의 노회로 한 <예수교장로회 대한로회/ 독노회>를 조직하여 최초의 장로교 목사 7명을 안수 했습니다. 1984년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했다면, 2012년은 한국장로교 총회창립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12년 9월 1일 평양 여자성경학교에서 전국노회를 대표한 총대들과 선교사들 221명이 모여 조선장로회 총회가 출범하였고 100년이 지난 오늘 총회(예장 통합)는 전국에 총 64개의 노회와 8.000여 교회, 3백만 성도의 교단이 되었습니다. 총회는 <연합과 일치, 개혁과 갱신>의 정신으로 행정지원부, 국내선교부, 세계선교부, 사회봉사부, 군 농어촌부, 총회훈련원 등의 행정 조직을 갖고 각 노회와 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회 산하 기관으로는 총회유지재단, 한국장로교출판사, 한국기독공보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총회장학재단, 해양의료선교회, 총회문화법인 등이 있으며, 직영신학대학교로는 장로회신학대학, 호남신학대학, 한일장신대학, 영남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 부산장신대학, 서울장신대학 등이 있고, 총회 유관 학교 및 병원으로는 숭실대학, 서울여자대학, 한남대학, 계명대학, 연세대학, 계명문화대학, 서해대학, 광주보건대학, 기전대학, 예수대학, 선린대학과 동산의료원, 안동성소병원, 전주예수병원, 광주기독병원, 일신기독병원, 한동대학선린병원, 실로암 안과병원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총회는 에큐메니칼 기구로 세계교회협의회(WCC), 세계개혁교회연합(WCR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선교협의회(CWM), 미선 21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금주에 나누는 묵상 한마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인생이란 소유하거나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아놀드 토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