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용어 정의..
발성에서의 용어는 그 사전적인 뜻으로만 해석되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두성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자면요..
두성을 사전적인 의미로만 해석한다면..머리두..자를 써서 머리에서 울리는 소리인데.
결국 이렇게 되면.. 가성, 비성, 육성까지 포함히 되어 버리겠지요.
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거든요..
저의 생각대로 분류를 해보면요..
저는 일단 소리를 진성과 가성으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다시 진성의 범주에 육성을 집어 넣고.. 나머진 몽창 가성의 범위에 넣습니다.
육성도 가성의 범주에 넣는것이 맞는거도 같은데.. 진성이 너무 외로워 할거 같아서.
냐하하~~~~~
암튼 이게 그리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그냥 편의상 이렇게 생각하는거죠..뭐..
발성을 해보면. 대부분이 중간에 비는 음이 있는데
이 부분은 2옥미에서..2옥파 지점에 걸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후의 음으로 올리려면 가성으로 빠지게 되죠. 일명 삑사리...
결국 저 비는 음을 넘어 서는 데서.. 이런 발성법이라는게 나온걸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 2옥파(편의상)지점까지 해서 끊기는 지점까지 소리를 낼수 있는걸 진성이라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를 가성..
즉 ..
◆ 조롱이의 정의 1 : 진성이란..평상시의 목소리로서 목만을 가지고 내는 소리이다..
그럼 이제 가성을 봐야 하는데..
이후에 나오는 모든 발성법은 기본적으로 2옥파이상을 낼수 있는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 본질(?)의 가성이라는게 있을테고.. 비성, 두성..등등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어떤 발성을 사용하던지..이 진성과 음색의 변화가 너무 심합니다.
여기서 그 음색의 변화를 줄이기 위해 중간에 쓰는 발성이 바로 육성이라 생각합니다.
락에서의 발성은 보통 처음부터 이 육성으로 시작이
되겠지요..
발라드나 댄스의 경우는 보통 진성으로 시작이 될테고요..
보통 진성의 음역을 대부분 카바하면서 2옥시..3옥도정도까지 카바가 가능한 발성이며
머리전체가 울리면서 나는소리지요.. 이걸 두성이라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이걸 육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 조롱이의 정의 2 : 육성이란 기본적으로 머리전체가 울리며 나는소리로써 진성의
음역을 대부분 흡수하고 있으며 위로는 보통 3옥에 조금 못미치는
음역까지를 포함한다.
그리고 두성이나 비성으로의 전이가 이루어 지는거죠..
즉 육성에서 비성이나 두성으로 구사해 간다는 생각입니다..
비성은 두성보다 조금 더 낮은 음까지 흡수가 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그 음은 보통 아래로는 2옥 라~시정도까지라 생각합니다.
비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적지 않을랍니다.....
◆ 조롱이의 정의 3 : 비성이란 중고음의 음을 비강을 울려서 내는 소리이다.
비성의 소리는 가장 확실히 구분이 되는거 같으니까..
낮음음에서 비강이 울리는것은 비성이라는 것보단 비음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겠죠..
다음으론 두성인데..
저는 두성역시 이 육성의 한계인 2옥 라~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래로 카바가 가능한 음이 비성보다 한두음 떨어진다는 생각이고요..
대신 위로는 한두음이 더 높지요..
보통은 3옥이상의 음을 카바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울림이 되는 위치는 비강을 제외한 머리의 다양한 지점..
뒷골.. 머리 꼭대기.. 이마.. 등등..이요..
위로는 보통 3옥 라..시 정도까지의 흡수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조롱이의 정의 4 : 두성이란 비강을 제외한 머리의 여러곳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소리로써 그 음역은 위로는 3옥라~시.정도까지를 카바하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또 짚고 넘어갈게 있는데요..
이 비성과 두성이라는게.. 연습의 정도에 따라..
육성의 음역을 충분히 카바한다는거죠..
굉장히 어렵겠지만 성악가의 경우.. 궁극적인 연습의 목표는 바로 이 두성의
위치로 육성의 음역을 카바하는거라 하는군요..
그 이유는 육성에서 두성으로의 음색의 변화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선천적으로 두성의 음역이 아래에서부터 시작되는 사람이 있는데..
대표적인 성악가는 파리넬리가 있으며.. 여성 성악가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두성만으로 남성에서의 육성의 음역까지 카바를 실지로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성 성악가들의 경우는 육성을 거의 사용안하고 있지요..
또한 국내 대중가수로는 김경호가 대표적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김경호가 타고 났다고 하는것은 이 두성으로 육성의 음역을 카바 하는 능력이
연습에 의한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선천적으로 가능했다는 데서 하는 말입니다..
결국 비성과 두성의 경우는 부지런한 연습의 결실은 위로의 향상이 아닌..
오히려 아래로의 음역이 넓어 진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므로 해서.. 육성을 저음에서 간단히 사용하거나 노래에 따라서는
사용하지 않고. 바로 두성이나 비성으로 시작해 버릴수가 있게 되는거죠..
가성은 굳이 정의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참고로.. 초고음(?)에서의 발성인데요..
초고음이라면 보통 3옥시 이상의 음이겠지요..
4옥도나..레..
제 생각은 이 음은 비성으로 구분하는건 좀 우습고..
가
성이나 두성이나 어느쪽으로 구분한다 해도.. 상관없을거 같거든요..
이 음을 내보면 아시겠지만 도저히 발성법이라기보단.. 그냥.. 그 음이다..
라는게 정답인거 같거든요..
그음에서의 발음은 더더욱 어렵고..
그냥 센가성이라 해도..되고.. 두성이라 해도 되는 음인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흉성에서의 제 견해를 말씀 드려야 할거 같은데요..
흉성 역시 사전적인 의미로는 가슴을 울려서 내는 소리는 전부겠죠.
가슴을 울리는 소리는 바로.. 진성의 음역 아래에 있는 소리인데요..
즉 1옥 이하의 저음에서 가슴이 울리게 되지요..
하지만 이 저음에서의 가슴이 울리는건.. 지극히 자연스레 가슴이 울리게 되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흉성이니 만큼 이 소리 역시 흉성임에는 틀림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물어오는 흉성이 이 소리라고 정의하기에는 뭔가 미흡하다는
생각이거든요..
전 흉성이란 목이나 얼굴이 올려야 되는 음역의 소리를 의도적으로 가슴에서 울리도록
울림통을 낮춰서 내는 소리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런만큼 흉성이 더욱 어려운 소리이며.. 얼른 생각하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흉성을 이렇게 정의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 조롱이의 정의 5 : 흉성이란 포괄적으로는 가슴이 울려서 나는 모든 소리를 말하며
락에서의 흉성은 의도적으로 울림통을 가슴으로 낮춰서 내는 소리를 말한다.
임재범의 경우는 흉성에 허스키가 많이 섞여 있다는 생각입니다..
임재범의 목소리가 흉성 자체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허스키에 흉성을 섞는 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으로 또 샤우트인데요..
샤우트 역시.. 내지르면 다 샤우트라는게 사전적인 의미일텐데요..
이렇게 되면 그 구분이 매우 모호해 진다는 생각이거든요..
최초에 샤우트란 말이 생겨났을때는 단순히 내지르는 소리가 모두 샤우트일테지만요..
요즘에는 좀 달라졌다는 생각입니다.
진성에서도.. 육성에서도.. 두성.. 비성에서도.. 모두 내 지를수는 있을테니까요..
그렇다고 이걸 전부 샤우트라 하기에는 너무 광범위 한듯 싶거든요..
샤우트에 흉성이 꼭 들어가야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올린 답변중 흉성이 들어가야 한다는 식으로 적은건..
흉성이 들어가게 되면 좀더 카리스마적이고 멋진 샤우트를 할수 있다는 의견이거든요.
또한 스래쉬와 샤우트가 많이 비슷한데요..
단순히 샤우트를 내 지르는 소리로 구분한다면.. 스래쉬조차도 샤우트의 범주에
들어가 버릴거 같거든요..
헌데.. 스래쉬 발성이 엄연히 존재하는 이유로...
제가.. 그 둘을 구분을 한다면요.
스래쉬 발성은 육성을 기본으로 하며 허스키를 섞어..가슴을 울려(이것도 흉성일지도)
크게 내지르는 발성아며..
샤우트는 비성이나.. 두성을 기본으로 해서..내 지르는거라 구분을 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흉성은 꼭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흉성이 들어간다면..
좀더 완변한 샤우트가 된다는 생각이죠..
그럼.. 역시 흉성과 마찬가지로 샤우트를..정의한다면요.
◆ 조롱이의 정의 6 : 사우트란 포괄적으로는 거침없이 내지르며 나는 모든 소리이며
락에서의 샤우트는 두성이나 비성을 기본으로 해서 허스키를 섞어 소리를
내 지르는 것을 말하며 여기에 흉성까지 섞게 된다면 최상이다.
그리고 스래쉬를 정의 하자면요..
◆ 조롱이의 정의 7 : 스래쉬 발성이란 육성을 기본으로 해서.. 가슴을 크게 울려서..
허스키를 섞어 내지르는 소리를 말한다.
이렇게 정의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진성, 육성, 비성, 두성, 흉성, 샤우트, 스래쉬에 대한 제 개인적인
용어 정의를 해 보았고요.. 가성은.. 뭐 안해도 될거 같고요..
간단히 분류를 해 보자면..
위의 표는 뭐.. 그냥 심심해서.. 한번 해 본겁니다.. 헤헤~~~
음역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각각은 연습의 정도나.. 사람에 따라 분명 다르다는 가정이고요..
표준적으로 저런 음역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제가 말하는 흉성이라는건.. 저 인위적인 흉성을 말하는 거랍니다..
암튼.. 제 생각은 이런정도고요..
많은 견해의 차이가 있을걸로 생각됩니다만.
이로 인해.. 감정이 나빠지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란걸..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
PS. 절대 이 글을 보고.. 그대로 믿지 말아주시기를..~~~~
PS2. 이것보고.. 제가 건방지다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원래..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 길게 한번 쓰면..
그 글이 무지 아까운 법이랍니다.. ^^;; 아까워서 올렸어요~~...
노래란 과연 무엇인가 !...
사람들은 왜 노래를 부르려 할까 ?...그럼 어떻게 해야 노래를 잘할수 있을까 ?..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들 묻고 답하기를 반복한다...
만일 기타나 드럼,건반.... etc...하여간...보이는 곳(손은 우리 눈으로 보이므로)이런 잘못을
고치는 것은 몸안쪽의 기관을 음직여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것보다 쉬울것이다..
그렇다면 소리 (즉 노래) 란 몸안의 여러조직을 이용하여 소리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어려우리라....그렇다면 소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나눠야 할것이다..
(참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어려운 말이나 문자는 될수 있는데로 삭제했다
[1]소리란?
우리가 음악이라는것 그리고 노래란것은 고대부터 많은 관심의 대상이였다. 하지만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재인이니 광대니 하며 냉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대중의 전채적인 연구가 너무도 미미했다. 즉 소수의 연구가들
그리고 가족의 대물림이나 그런것으로 그냥 그냥 연명을 해왔다. 그에비해 성악이나 판소리등은 그래도 역사가 깊고
오랬동안 사람들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왔다. 어쩌면 지금도 진행형일지도 모른다..
그런것에 비해 현재의 가장 활발한 음악형태는(즉 대중음악:락.팝.가요.째즈...)이런것들인데
이런 장르들은 역사가 너무도 짧다. 즉 100년정도 안팍이다. 성악이나 판소리에 비해
정말 너무나도 짧은 세월이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음악도 이런 성악이나 아니면 판소리의
영향(우리나라의 경우)을 많이 받았다는것은 누구도 부인을 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것은 앞서말한 대중음악은 성악이나 판소리와는 많이 다르다는것이다. 약간의 발성의 응용은 있을수 있어도 성악의
발성으로 락이나 다른 대중음악을 말하기란 어렵고 또한 그럴수도 없다는것을 독자들은 알고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책에서 그릴려고 하는락이라는 장르는 또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가? 그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발성과 같은점도 물론 있지만 많이 다르다는것을 인지시키고 싶다.. 어찌보면 다른새상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려워 하지는 말도록 부탁을 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다 아는사실을 본저자가 더욱 정리를 하고
조금더 살을 붙였을 뿐이다. 그럼 여러분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약간의 설명과 해답을 풀어놓겠다.
그럼 가장 먼저 사람의 기관중에서 우리가 노래를 하는데 과연
무슨 기관을 이용해서 노래를 할까?
그 해답은 성대. 턱. 혀. 입술 즉 4가지이다. 만일 그 4가지중에서 하나라도 부조화를 이루면서 올바른 소리를 낸다는것은
정말 어렵고 생각해서도 안되는 문제이다. 그럼 그 4가지는 어떠한 역활을할까? (1)성대와 턱은 소리를 잡는곳이다(음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만일 음이 잘잡히지 않는다면 턱과 성대의 조화가 맞지 않거나 그들(?)의 움직임이
좋지 않기때문이다..(2)혀와 입술은 발음에 지대한 역활을 한다..
그렇다면 연습방법은 어떠한가? 성대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움직이므로 감(느낌)으로 해야하지만 나머지 턱과
입술그리고 혀는 보이는곳에서 음직이므로 연습을 할때에는 꼭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다..
그렇담 그 4가지의 연습방법과 해서는 안되는 것들.... 이런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1.성대 (voice chords) ..
(1)What?
성대란 다른말로 후두라고도 혼용해서 말한다. 목에서 톡튀어나온부분(여자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이다.
그리고 어차피 후두나 성대나 말의 의미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므로 본저자는 그냥 성대라고 통일 시키는점을 양해하기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말을 사용하게 될것인데 그때에도 그렇게 이해하기 바란다..
어차피 중요한것은 어떻게 사용해 먹는냐는것이다. 그럼 성대의 어떠한 점이 다르면 어떠해서 소리가 다르게 나는지를 설명하겠다.
(A)사람마다 성대의크기와 성대의두께, 길이, 타고난 성대의위치가 서로 다르다.
<a>크기와 두께?
크기와 두께는 대게 타고난 것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오랜동안 연습으로 인하여 커지고 두꺼워지기도 한다.
서양인은 우리 동양인보다는 크기와 두께에서 많은 장점을 타고난다. 즉 서양인들은 타고 날때 크기가 크며 두껍다.
그래서 왠만한 것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하지만 동양인들은 성대가 얇고 크기도 작다. 그래서 파워면이나
목의 피로도가 빨리온다. 하지만 장단점도 있다. 성대가 두껍고 크면 락과 같이 파워있은 음악에 적합하고
성대가 얇고 작으면 부드러운소리를 잘낼수 있다.. 하지만 우리동양인들이 락을 할려면 성대가 커지고 두꺼워질려고
노력을 해야할것이다. 노력하는 방법은 바로 정확한 발성으로 오랜시일동안 꾸준히 연습하는 방법뿐이다..
쇠는 두두릴수록 단단해진다는 만고의 진리를 상기시켜야할것이다.
<b> 성대의 길이는 사람의 목의 길이에따라 다르다..
목이 길면 성대가 길다...성대가 길다는것은 여러가지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높은 음을 낼려면 성대가
올라가야 하고 낮은 음을 낼려면 성대가 내려가야 하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성대가 길다면 어떨까? 바로
음폭이 멄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2)How?
우리 인간은 다들 아는사실이 있다 바로 성대가 모든 악기중에서 가장 뛰어난 악기라는 점에 대해서는 누구도 반문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그런 뛰어난 악기를 별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점이 많이 아쉽다. 그리고 인간은 고대로 부터 성대가 많이 퇴화되어있다. 즉
노래를 할려고 해도 어떠한 한장르 밖에 부르지 못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부분의 음밖에 수월히 내지 못하는 것은 누구나 깨닫는 사실이다.
이런 이유를 지켜보면 성대가 잘 음직이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많다. 우리가 당연히 안다. 성대가 올라가면 고음이 나고 성대가 내려가면
저음이 나온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사실이다. 그런데도 과연 누가 그런 성대를 올리는 연습이나 성대을 내리는 연습을 따로 한단 말인가..
우리들은 알았다 어떻게 연습을 해야하는지를 말이다..
그럼 성대를 어떻게 음직여야 잘음직이는지를 알아보자.
성대의 움직임은 아주 많은 방법이 존재를 한다. 그중에서 우리 락이나 모든 대중음악에서
성대의 음직임은 "위.. 아래.."의 움직임 밖에 없다...아니 그것이 가장 좋은 성대의 음직임이라고 생각을 한다.
간혹 다른 음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즉 1.성대가 앞 뒤로 음직이거나?(이경우는 소리를 앞으로 미는 사람들에게서 대개 나타나는 현상이다)
아니면 2.성대가 목에 힘을 줌으로 인하여 함몰? 되는경우(이경우는 거울을 보면 양 쇠골의 가운데 부분보다 약간 위쪽에 힘줄이 튀어나오면서 성대가 안으로 들어간다)
가 잇다.사람들은 간혹 이런
말을 하곤한다.. "난 이발성이 좋아! 뭐 자기가 부르기 편한 발성이 최고지 워!"
그렇다 그런 말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 아니 맞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배움에 있어 더욱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더욱 나아지는 방법이 있는데도 벌써부터 그 방법을 부정하고 자기멋대로 부른다면 과연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노래들을 소화해 낼수 있을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성대운동의 방법을 이야기 하겠다.
(EX)성대 훈련 연습방법은 " 아~ ( 이 '아' 음은 통산 말할때의 음높이면 가장 적당하다. 즉 자신이 생각할때
자신이 낮은음을 타고 났다면 그냥 낮은부분부터 시작하면 되고 자신이 조금 높다고 생각을 한다면 조금 높은 음부터
시작을 하면 된다. 즉 그냥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해보면 자신의 음높이를 알수가 있다.)
아~ ( 이 '아'음은 자신이 성대를 밑으로 내려서 낼수 있는 최저음을 내려고 노력을 해야한다..만일 잘내려가지 않는다면
억지로라도 내릴려고 해야한다. 만일 음이 나오지 않는다면 음을 낼려고 노력을 하고 그래도 안나오면 그바로 전단계가 자신의 한계저음
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할때 고음보다 더욱 어려운것이 바로 저음이라는 것을 상기하고 최저음의 폭을 멄힐려고
노력을 해야할것이다. 그다음 두 개의 발음 <아~ 아~>를 연습해보자. 그리고 연습을 할때에는 절대로 음이 끊김이 없어야한다.
만일 성대가 음직일때 소리에 끊김이 있다면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성대 바이브 레이션은 저절로 하게될것이다...
2.턱 (a jaw) ....
턱또한 중요하다....턱은 노래를 하는데 어떠한 효염을 발휘하는가? 그리고 소리와는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우선 턱은 짧은것보다는 긴것이 노래하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즉 턱이 길고 이빨들이 듬성 등성 나고 큰사람 그리고 옆에서 턱을
보면 턱선이 각이 진사람들은 소리에 힘을 집어넣기가 쉽고 파워있는 소리들을 하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턱이 짧고 이빨들이 조밀조밀
나있고 옆에서 보면 턱선이 곡선을 이루는 사람들은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기가 수월하다.
즉 턱의 모양새에 따라 자신이 잘부르는 장르가 생긴다고 말해도 된다. 하지만 모든것은 절대적인 것이 없다..
죽 턱은 자신이 발전시키는 방향에 따라 성장하고 퇴화한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의 턱모양새가 평생을 자우하지는 않으므로
잘 발달시키기를 당부하고 싶다.. 그렇담 턱은 어떻게 움직여야하는가....?
턱은 마치 "그네"를 탈때처럼 움직이면 된다...
즉 하회탈을 연상해보자. 머리는 고정되고 턱 만 음직이는 모습을 상상하며..하지만 여기서 간과를 해서는 안되는 일이있다.
목과 머리는 몸통과 어떠한 일이있어도 일직선이 되어야만한다..
( A). 결국 턱이 들려서는 (즉 위. 하늘쪽. 고개가 뒤로재쳐지면 생기는 현상)안된다는 말과 같과 같다...
( B). 절대 성대와 마찬가기로 앞으로 밀려서도 안된다...
특히 사람들의 본성은 숨이 차거나 음을 올리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턱을 앞으로
밀고 머리는 뒤로 재낀다.. 그렇게되면 "음을 내기도 어렵거니와.. 발음을 하는것도 어렵고 호흡도 짧아진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오히려 더욱 안
정되고 자연스러워진다..
3.혀 (the tongue) ...
혀는 발음에 굉장히 민감한 위치를 차지한다..만일 혀가 짧다면 짭은 소리가 날것이며 길면 긴소리가 나는것은 당연하다..
혀가 만일 짧다면 빠른노래에 적합하다. 즉 빠르고 다이나믹한 소리를 낼수가 있다. 하지만 정확함에는 고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풍부한 소리에도 약간 약점을 보인다.. 그러므로 혀는 짧은것보다 긴것이 좋다. 혀가 길면 음을 풍부하게 요리할수 있다..
(A) 혀의 운동은 혀를 앞으로 밀듯이 (우리가 아이들과 장난을 칠때 혀를 내밀면서 장난을 치듯이) 연습을 하고 많이 음직이 것도 필요하다..
(B) 혀의 위치는 흔히 입의 밑바닥에 부치고 연습을 하는것이 좋다.혀가 말려서 뒤로 가는일이 없도록 한다...
혀가 뒤로 말리면 발음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실례로 TV에 활동을 하는 여성 락씽어인 '리아".
그는 모든 발음을 하는데 혀을 뒤로 하고 노래를 부른다. 지금은 조금 다른 모습을 하지만 여하간.
분명히 말할때는 발음이 어느정도 정확한데 노래를 할때에는 어떠한가 발음이 ... 분명히 부정확하다....
너무 파워를 의식해서 일것이다.하지만 혀를 뒤로잡아 당겨서 노래를 해야할때도 있다.
다음에 연재를 할 흉성이라는것을 할때에는 필히 혀를 뒤로 잡아당겨서 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은 노래를 부를때 약간의 느낌의 변화를 주기위함이지 전적으로 그런
발음으로 노래를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것이다..
4.입술 (a lip) ...
입술은 최종적으로 음이 나가는 위치이다.그러니 가장 중요하다..
어정쩡하게 입술을 놀린다면 무슨 말인지를 모르는 그런 "웅얼웅얼" 거리는 발음이 될것이다...
턱이 움직이는데로 정확하게 입술을 음직여야 한다..
입술의 연습은 거울을 보면서 정확한 발음을 연구하는것이좋다..
만일 "아"라는 발음을 한다면 정확한 '아'의 발음에 대해서 턱과 입을 벌린다.
어떠한 상황의 "아"라는 발음도 같은 턱모양과 입모양이 나오도록 하는것이 제일좋다.
마찬가지로 모든발음은 다 그렇게 해서 머리에 매모리를 해놓는다면 더욱좋다.
어떠한 발음도 자신의 입모양을 생각해서 한다면 절대 발음이 부정확한법은 없다.
하지만 고음에서의 발음은 어느정도 어려움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가장 입술을 절묘하게 사용하는 사람의 예를 들어보자.
(EX) 조용필씨를 보자 ...그는 정말 입술을 잘음직인다.. 입술로서 자신의 컴플렉스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만일 기회가 있다면 한번 그의 입술을 유심히 처다보면 본저자의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분명히 아무리 처다봐도 잘부를수 없는 그런 조건을 타고 난 그인데 노래를 들어보면 과연 그 사람이
컴플랙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를 의심케 한다. 정말 부럽기도 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밖에 할수가 없다.
(작가의 변) .......
사람들은 이렇게들 말한다... 동양인은 락을 하기에 부적절한 성대를 가졌다 ???...
서양인은 고기 체질이고 우리는 김치 체질이라서 안된다 ??? ...우리나라 락은 정말 들어주지못할정도다 ???...
난 이렇게 생각을 한다..그건 사대적인 사고 발상이라고...우리의 것은 무조건 나쁘고 외국것은 무조건 좋다?...
이런 사고는 일제시대때 우리의 모든 대다수의 가슴에 뿌리를 내렸다..일본의 조선 말살정책때문에 말이다...
우리의 음악을 들어보면 외국의 유수한 그룹에 뒤지지 않는 음악도 많다..
절대 그들에게 뒤질것이 전혀 없다..그럼 락 이란 무엇인가?....
왜 락을 할려고 하는가...락이야 말로 인간의 희. 노. 애. 락. 을 가장 처절히 표현하는 장르라 생각을 한다
우리의 민족은 대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이였고... 풍류를 아는민족이였고..
많은 외침으로 고통을 당해왔다.....얼마나 락을 하기에 좋은 재질과 필(feel)을 갖추었는가?.. 안그런가...
우리의 음악은 우리의 역사와 같이 해왔다..미국의 음악 역사를 보자 얼마나 되었을까?
우리가 그들에게 뒤질 하등의 이유가 없다.."단지 우리의 전통 음악이 아니라는 것 밖에"....
"또한 음악으로 세계를 정복할 날을 꿈꾸며.." 처음의 장을 연다.
노래란 과연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불러야 잘부르는것일까?.. 어떤방법으로
노래를 해야 잘하는것일까?..어떤 방법으로 노래를 부르면 잘부를수 있을까? ..
어떤것이 우선이며 어떤것이 나중이냐?.. 정말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과연 필요한 운동이 있는지.. 아니면 보컬에게 유익한 약제나 무슨 처방이
있는지.. 노래를 할때 해서는 안되는 무엇이 또 있는지.. 그리고 수면은 얼마정도
취해야하는지.. 휴.....
정말 끝없이 질문을 해본다.. 우선 말하고 싶은점이 있다면 혼자는
쉽지 않다는것이다..주위에서 많은 격려와 배려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자신의
보이스를 끊임없이 모니터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일것이다..
우선 보컬에게 필요한 운동부터 풀어 가도록 하자..
(A) 운동을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운동과 해서는 안되는 운동 그리고 이유를 알아보자.
우선 운동은 절대로 살을 불리는 운동(예: 헬스)를 해서는 안된다.. 그이유는
살을 불리면 (근육을 만들면) 힘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상상을 해보라..
힘을 줄려고 심폐에 힘을 주었는데 엉뚱하게 근육이 생긴 팔이나 다른곳에 힘이
들어간다면 아니 힘이 분산된다면 과연 올바른 파워를 낼수 있을까?.. 그럼 예를들어보자.
목소리로 한시대를 풍미한사람들을 말이다.. 그들의 나라(즉 미국이나 여러 유럽사람들)
은 운동이 생활화된 나라인데 그들은 왜 보기도 좋은데 근육을 불리려하지 않을까?..
락이라하면 대체로 남성의 음악이라 라이브를 할때에는 대게 상의 옷을 벗는다
생각을 해보자 얼마나 멋있을까를 말이다. 울통불퉁한 근육을.. 후후....
그런데도 그들은 왜 운동을 하지 않을까?... 이유는 바로 힘의 결집(응집) 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힘의 분산을 막고자 했을것이다.. 락(트레쉬 ..데스 제외)
즉 여러가지 보이스를 가진 보컬 즉 리드미컬한 보컬을 유심히 보라. 그들에게 운동을
한 어떤 징후도 보지를 못할것이다. 그져 줄넘기나 조깅 그리고 스트레칭이 전부일것이다.
다들 보기에도 흉할정도로 마르고 왜소하다..(단 약간의 예외도 존재함)
하지만 그들은 상상을 초월한 파워를 보여준다.. 그것이 이유이다.
그럼 이해를 도왔으리라 생각을한다...
(a)운동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효하며 간단한 운동은 조깅과 제자리 뛰기
또끼뜀 .줄럼기..윗몸일으키기. 앞으로 누워서 뒤로허리들기. 등등이다..
유의해야할점은 조깅을 할때.. 빨리 뛰어서는 안된다.. 이유인즉.. 빨리 뛰면
숨이 가프다. 그럼 호흡을 많이 쓰게된다. 그럼 성대에 무리가 간다.. 이것이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앉아서 "허..."하고 바람을 계속해서 뿜어보라. 음압(즉 바람이 나가면서
바람이 성대를 긁고 간다... 그래서 목이 쉬는것이다. 그러므로 조깅이나 다른운동은 천천히
그리고 많이 하는것이 좋다.
(B) 그럼 수면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채로 하루에 최소한 8시간은 자야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할수만있다면
될수있는데로 많이 자는것이 최고로 좋다...
수면이란 보컬의 생명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많이 잠을 잔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나다.. 항상 건강한 목소리냐. 아니면 피곤한 목소리냐는 잠과 연관이 된다
그렇담 다른이야기지만 잠시 인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인간은 피곤하면
어디에 영향이 올까?.그것은 제일먼저 성기? 에 영향이 온다 그다음에 목에 영향이 온다..
피곤하면 정력이 떨어지고 목이 쉬는것은 당연한 상관관계이다..
자신은 건강하여.. 괸찮다고 하는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럼 잠시 예를 들어보자.
만일 자신이 한 이틀정도 밤을 샜다고 하자. 노래는 당연히 안하고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목이 쉬어있음을 알게될것이다.. 건강해서 몸은 별로 느끼지 못하지만
가장 예민한 부분은 영향을 받게 되어있다. 만일 자신이 건강한 보이스를 원한다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한다..
(C)그럼 성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는 통상 성대를 악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인지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성악이나 판소리 째즈 를 하는사람들은
거의 목소리를 악기로 생각한다... 하지만 락이나 여타 다른음악을 하는사람들은,
성대가 악기라는것을 그져 막연히 알고만 있고 그악기를 조율하고
가꾸어 가는데는 굉장히 소흘히 생각을한다. 물론 자신은 그저 잘가꾸어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나 대충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식의 생각.. 그것이 문제이다.
분명히 자신의 목이 하나의 독립된 악기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활용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데는 굉장히 무성의 하다..난 그것을 지적하고 싶다..
마치 자신의 악기를 망가트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사람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목을
함부로 학대한다.. 평생음악,, 아니 몸이 말을 듣지 않을 때까지 노래를 부르고 싶다면
자신의 악기를 잘가꾸고 가다듬기를 꼭 당부한다..
(a) 그렇담 성대에대해 더욱 진진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성대란 소리의 울림통이다... 만일 악기가 길다면 음폭이 넓을것이고. 만일 악기가
짧다면 아주 작은 음폭을 가질것이다. 그럼 사람에게 있어 성대의 길이와 성대의
두께가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를 보자.
(!)성대의 길이는 음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일 성대의 길이가 길다면
깊고 풍부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소리를 낼것이고 짧다면 단순하며 음폭또한 짧을것이다
그렇담 즉시 자신의 목의 길이를 한번 보도록 해보자..
(!!)성대의 두깨는 목소리의 두께를 결정한다, 이것은 당연하다. 성대가 두껍다면
당연히 성대판의 진동에 의해 소리가 두꺼워? 질 수 밖에 없다. 물론 독자들도 잘알고 잇는 사실이다.
(!!!)그럼 성대의 길이를 길게 또는 두껍게 할수 있느냐?
길이는 타고 난것이고 두깨는 어느정도 조정할수 있다..
인간이 기린이 아닌 바에야 어떻게 목을 길게 할수 있을까?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방법을 편지로 보내주세요. 저도좀 배우게..후후..
하지만 두께는 조정이 가능하다.두께의 조종은 넓게는 할수 없지만 좁게는 할수가 있다..
그것은 연습으로 가능하다.. 사람의 뼈는 두꺼워 질수가 있다... 노력으로 말이다..
그것은 독자들도 부정하지 않을것이다. 두꺼워 졌다는것은 다른말로 좁아졌다고 할수
있다. 왜냐면 성대(후두)가 두꺼워 졌다면 자연스레 구멍은 좁아지니깐. 하여간 넓이는
좁아졌다고 해도 두꺼워 졌기때문에 소리는 변할것이니 성대를 두껍게 할때에는
곰곰히 생각후에 결정을 하도록 하기를 당부한다. 분명히 장단점이 있으니까 말이다..
성대가 두껍다면 장점은 성대가 상처를 잘 입지 않는다는것이다. 왜? 두꺼우니깐..
즉 성대가 두꺼우면 락이나 메틀을 하기에는 아주 이상적인 성대구조이다
그에 반해 성대가 얇으면 목이 빨리 상한다.즉 성대가 "스크레치" 되기 쉽다 ..
다시 말하면 성대가 빨리 상한다(긁힌다).. 하지만 부드럽고 떨림이 좋은 음악에는
적격이다...
(D)그럼 발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락 발성이라하면.. 우선 크게 4가지를 들수가 있다...
즉 "저음. 중음. 고음. 허스키".그리고 그 4가지를 익히기 위해서 필요한 발성이
또한 간략하게 15가지 즉 [1:성대 내리기. 2:성대 올리기. 3:바이브레시션. 4:한음씩
차고올리기. 5:한번에 끌어올리기. 6:비음연습하기. 7:육성에서 두성으로 연결하기 .
8:육성에서 흉성으로 연결하기.. 9:육성에서 비음으로 그다음 두성으로 연결하기.
10:꺽기. 11:고음에서 허스키 내기. 12:고음에서 두성쓰기.
13:고음에서 흉성을 가미한 두성쓰기. 14:바이브레이션으로 소리돌리기(낙시바늘 형상).
15:고음에서 SKet연습하기(씨부리기..후히기)]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또한 어렵다.
그러면 차근차근 하나씩 배일을 벗겨보도록하자..
<참고> 연습하기 전에 자세를 잠시 살펴보면 서서
할경우는 허리를 펴고 가슴은 약간들고 턱은 약간 당기면서 해야하고 피치못할사정으로
앉아서 할경우는 불편하더라도 허리는 꼭 펴고 연습을 한다.
허리를 구부리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 턱이 들린다는것이다. 그래서는
제대로된 발성을 할수가 없다. 또한 앉아서 연습만을 고집한다면 문제가 생긴다.
서서할때와 앉아서 할때의 느낌은 많이 다르다. 즉 앉아서 노래를 하다 서서 노래를
할려고 한다면 다리가 후둘거려서 예전에 잘되던 노래도 잘안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클럽이나 라이브하는 장소에서 앉아서만 노래해도 된다면 않아서 연습을
해도된다. 하지만 한국인의 특성상 허리가 아프면 잠시 않아도 무방하다 연습에 방해가
되지 않을정도로 말이다. 그럼 준비가 되었다면 시작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