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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_2020_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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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방 백두대간 34회차(저수재 - 싸리재 - 배재 - 흙목재 - 뱀재)
장미바보 추천 0 조회 171 23.07.19 17: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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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9 20:00

    첫댓글 무전기를 안가져왔기에 그 핑계로 후미를 운영위원장님에게 맡기고 앞으로~~~촛대봉에서 사진 찍어주다보니 추월당하고 안돼겠다 싶어 주유는 패스 무작정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무작정가다보니 빽하는 선두팀들~~~
    아~~~
    바보님 잡고싶었는데~~~
    계곡과 같은 하산길이 낮이 익었는데~~~
    동양온천이네~~~
    제빨리 알탕하고 여유잡기~~~
    탐님들 무사 귀환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 잘 보고 첫 댓글!!

  • 작성자 23.07.20 08:53

    첫 댓글....감축...아니, 감사 드리옵니돠~~!!!

    촛대봉에서....그래서 제가 그래 내뺐습니다
    지금도 푸른 산길인지 숲 길인지 그 물기 머금은 청량함이 아른거립니다.
    언제 가도 좋은 곳, 그곳을 내발로님의 오이 절임이랑 함께 해 더욱 짭쪼롬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

  • 23.07.19 20:11

    장미바보님~ 투구봉 정상바위가 있었나욥???~~ ㅋㅋ..
    본 적 없는 1인 여기 있습니다...
    후미와 선두를 두루두루 섭렵하시는 장미바보님 너무 부럽네요..
    저는 쫌만 처지면 선두에서 out일거라 죽어라 가는데요..ㅎㅎ
    너무나 인간적이게요~~^^..
    산행과 후기능력에 감탄하며 갑니다~~👍

  • 작성자 23.07.20 08:59

    푯말 수풀 뒤로 바위가 깍꽁~ 숨어있어서...
    급히 가시는 분들은 그냥 푯말에서 사진 찍고 휙~ 가시는 바람에
    그 정상 바위가 종종 의문의 1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의 走력은 酒력이고, 그 酒력은 안주력이고.....결론은 안주빨이 주력이고...$%^^&&***(

    늘, 감사해요~ ^^

  • 23.07.19 20:16

    비내리던밤 밤티재~문장대 구간 이후로 두번째로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만한 산행 이였습니다.
    새삼 食口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우리 모두 식구

  • 작성자 23.07.20 09:08

    네, 한 가족...^^

    그나저나,
    그리 많은 탑 님들을 업어 건네주셨다는 소문이 삼사동네 났던데
    저는 왜 업힘을 못 당했을까요...??

    억울해...!!

    (그렇다고, 비야, 더 오지는 마라 죠... ㅠㅠ)

  • 23.07.19 20:28

    하산 결정하고...
    내려오며 뒤 따르던 장미바보님께서...
    '위쪽 개울물이 이정도인데...아래 내려 가면 괜찮을까요?'
    그 말씀에 內心 대답은 못하고...
    하산 했는데!
    여러모로 運도 많이 작용 했던 산행 이었습니다.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7.20 09:06

    네, 사실 걱정이 컸습니다.
    흙목재에 다 모여 있는 거 다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차라리 출발지인 저수재로 빽을 했다면....이라는 생각을 물을 만나서부터 하며 내려갔으니까요.(넘 늦어서...ㅠㅠ)

  • 23.07.19 21:02

    요번 산행은 우리 탑님들의 단합과 단결력을 본듯하고 알고는 있었지만 비올때 계곡산행과 계곡물의 무서움을 본듯합니다 여러 생각을 하게되는 산행였습니다 장미바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3.07.20 09:12

    대장님들의 몸 고생 맘고생에 비하면...바보같은 경우야 뭐...수고랄 게 있을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산상의 이스리....(지난 번엔 못 봐서.....으엉 ㅠㅠ) 감사했습니다.

  • 23.07.21 14:05

    비 피해 소식을 들으면서 출발하기 전까지 내심 불안함 마음과 무거운 마음을 떨칠 수 없었는데..
    이번 대간산행도 무척이나 기억에 남을듯한 산행이었어요
    장미바보님 글을 읽으면 그 시간 그 장소에 다시금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7.24 08:11

    가을하늘님 환한 미소와 긍정의 힘이 우리 모두의 운빨에
    효과적으로 작용 된 거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며면 ^^ ....누구보다 제일 엄청나게 고생하신 가을하늘 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 산행에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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