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 하여 오미자라 한다. 이 다섯 가지 맛은 소화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오미자는 다년생 활엽덩굴식물로 열매의 껍질은 달콤하고, 살은 시며, 씨는 맵고 떫은맛이 난다. 맛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며 향이 독특하다. 열매에는 사과산과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많아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주는데 이로써 노화를 방지한다.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에도 좋다.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시력과 심장기능을 강화시키며 혈액순환장애와 기억력감퇴, 사고력 둔화를 예방한다. 오미자와 황율(깐 밤)과 대추를 섞어 끓이거나 미삼을 넣고 오래 달여 마시면 빈혈도 사라진다.
오미자를 우릴 때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신맛이 유난히 더하고 떫은맛도 강해지므로 냉수에 천천히 우리는 것이 좋다. 봄과 여름에 냉차로 아주 그만이다. 오미자는 종류에 따라 맛이 다르고 우러나는 빛깔도 다르기 때문에 요리에 넣을 때는 맛과 빛깔을 알맞게 맞추어 써야 한다. 중국산이나 일본산보다 한국산이 약용으로 좋다.
최근에 한 식품회사와 함께 저가열 잼을 만들었다. 기존의 제작공정과 달리 저가열 방법을 이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고 식품 첨가물도 최대한 줄인 잼이다. 비록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유통기한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식품을 먹는 소비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생각할 때는 바람직한 노력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미자는 오미자 단독으로 차를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오미자차는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수 있는데요..
1.오미자 원액으로 오미자차 만들기
오미자원액은 생오미자와 설탕이나 꿀을 1 : 1 배율로 석달정도
발효하면 되구요....참고로 생오미자는 8월중순부터 수확이 된답니다
지금 현재 7월 초의 오미자는 저렇게 초록색이구요,,
조금씩 빨갛게 익어가고있어요
8월 중순쯤이 되면 이렇게 빨갛게 익는 답니다
이렇게 익은 생오미자와 설탕이나꿀을 1 :1 로 배합한다음
석달정도 (꼭 석달을 지키지 않으셔도 무방한듯해요,,저희 집은 6개월만에
걸러냈는데도,,상관없더라구요 ㅋㅋ) 지난다음 체를이용해 걸러내시면
맛있는 오미자원액완성~이 원액을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돼요...며칠전 너무 더워서 전 찬물에 탄다음 얼음 동동띄워서 원샷 ^^:
2.건오미자로 오미자차 만들기
건오미자를 끓여서 식힌 물에 적당히 넣어서 우려내세요
이렇게 우린물에 설탕이나 꿀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드심된답니다
끓여서 식힌 물에 우리는이유는 끓여서 식힌 물에 오미자를 우려야
가장 색이 예쁘고,잘 우러나오며,오미자에 포함되어있는 안토시아닌 파괴를
줄일 수 있기때문이예여...그리고 참고로,오미자는 신맛이 강하므로
차게 마시거나 꿀을 첨가하시면 신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좋답니다~~
단독으로 마셔도 좋은 오미자에 구기자를 섞는다면,
좋은 효과가 굉장히 많답니다,,,,,일단 ,
구기자는 음을 보하는 약재이고, 오미자는 양을 보하는 약재이므로
음양의 조화의 면으로 본다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좋은 사이라는 걸 알수있죠 ^^
이런 오미자와 구기자를 이용해 차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오미구기차
오미자·구기자 10g씩, 물 5컵, 꿀 2큰술/혹은 설탕
1 오미자와 구기자는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물에 구기자를 넣어 약한 불에서 은근히 30분정도 끓입니다
3.구기자 끓인 물을 살짝 식힌 다음 오미자를 넣어 우려냅니다.
(약 40도 정도 미지근해졌을 때 오미자를 넣으세요)
4.꿀과 조각 얼음을 넣고 마신다.
이 오미구기차의 효능은......
신장을 보호하고 체질을 강화하여 식은땀이 흐르는 체질을 개선시켜 준다.
몸이 허하고 쇠약하여 늘 피곤하고, 신장이 약하여 몸이 붓는 사람에게 좋은 약차이다. 특히 양기 부족으로 인해 식은땀이 흐를 때 효과적이다.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과실입니다,,다른 몇가지도 소개할께요
청뇌차
▶ 약재 : 맥문동 15g, 오미자, 구기자 각각 10g
▶ 만드는 법 :
이상의 약재를 잘게 찧어서 찻잔에 넣은 다음 끓는 물을 부어서 5분 정도 우러내 뒤 마신다. 혹은 약재에 물을 붓고 달여서 그 즙을 마셔도 된다. 매일 3~4회 정도 마시면 됨.
▶ 효능 :
음陰을 자양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며 신장과 심장을 보양하므로 노년기 체력이 쇠약하거나 기억력이 김퇴 되는 증상을 개선한다. 또 현기증이 나타나고 입안이 건조한 증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 먹으면 좋은 체질 : 태음인, 소음인 체질에 특히 좋음
▶ 청뇌차는 ......
맥문동은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양호하며 위장의 기능을 도와주므로 노년기의 심시心氣 부족에 정신이 흐리고 건망증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또 폐肺의 조열燥熱로 목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등의 증상에 널리 응용된다.
현대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맥문동은 삼근대사를 개선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며 혈당을 내리게 하므로 특히 노년기의 당뇨병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미자는 신장을 보하고 폐를 수렴시킨다. 신장을 양호하며 땀을 멎게 하므로 체질이 허약하거나 식은 땀이 많이 나며 맥박이 약한 증상을 개선한다. 또 신장 허약에 의한 요통을 다스리고 불면증에 꿈이 많은 경우에도 적용된다.
현대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오미자는 사람의 지능활동을 개선하여 일의 효율을 높이고 비정상적인 혈압에 대하여 조절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간 세포에 대해서는 보호작용이 있으며 시력을 개선시키는 약효 도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자는 간장과 신장을 자양하고 보하며 양혈養血하고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도 간장과 신장의 허약 손상을 다스리기도 한다.
현대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구기자에는 혈당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간기능 불량 등에 좋은 개선 작용이 있느느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따라서 이 약차는 노년기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정신이 맑지 못한 증상을 다스린다. 또 식욕이 없으며 기럭력 감퇴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이 약차를 늘 마시면 뇌를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면서 건강 장수를 누리게 한다.
첫쨰.
오미자(五味子) - 내분비(內分泌)호르몬 분비 촉진
> 오미자(五味子)는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의 관목이며 잎은 도란형으로 끝은 급히 뽀쪽하고 치아 모양의 거치가 있다. 그리고 잎 뒷면에서 약간 털이 있고 꽃은 홍백색으로 6~7월에 피며 과실은 장과(漿果)로서 이삭 모양으로 9월에 붉게 익는다. 이 열매는 약용으로 쓰느 것이다.
> 중국, 일본, 대만 등과 우리나라 전역의 산약에 많이 자생하는 이 나무는 덩굴성 목본식물이다. 오미자와 열매는 독특한 방향과 신맛이 있으며 속칭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오미자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 껍질은 달콤하고 살은 시며 씨는 맵고 쓰고 떨은맛이 나며 잘 익은 열매는 단맛이 있고 독특한 향기가 난다. 이것을 합한 맛이 아주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서 즐겨 따먹고 있는 열매이다.
> 오미자는 우리나라 산(産)이 제일 우량하고 약용으로서도 효과가 좋으며 오미자로 만드는 음식 으로는 오미자국, 오미자편, 오미자화채, 오미자차, 오미자술 등이 있는데 근래에 와서 오미자 술이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 성분으로는 정유(精油), 유기산으로 말레인산(malicacid), 주석산(tartaric acid), 시트랄(citral), 시잔드린(schizandrin), 차미그렌(chamigrene), 차미그레날(chamigrenal)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
> 약용식물사전(藥用植物事典) 에 보면 열매는 한방에서 내복하면 폐허해(肺虛該) 역상기요약(逆上氣要藥)으로 자양강장제,진해거담제 또는 수렴제로 정(精)을 증진시켜 내분비의 호르몬 분비 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 본초서(本草書)에서는 허로(虛勞)와 몸을 보(補)하고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데우며 음(陰)을 강 하게 하고 남자의 겅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소갈(消渴)을 그치고 번열(煩熱)을 없앤다.
> 또 주독을 풀고 기침해소를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둘째.
오미자 효능 !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다.
-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된다.
- 감기에 걸렷을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미자 효능 !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다.
-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된다.
- 감기에 걸렷을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