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 일시: 6월24일 일요일
2.장 소:강진만덕산
3.출발 시간:동림동장애인복지관 08시
4.산행 코스:옥련사~깃대봉~백련사~다산초당(산행시간4시간)
코스는 사정에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5.여행 시간:광주에서 약1시간
6.준 비 물 :여름산행입니다 특히시원한물 많이 준비하세요.점심.간편간식.구급약.개인필요한용품등
7.찬 조 금 :\20.000 (산행후 병어희로 뒤풀이 예정)
8.연락처:지역장 빈콩깍지:011-617-0714
대 장:바람처럼011-618-3754
총 무:야리010-362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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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잡이
산행은 만덕산 북단의 옥련사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백련사를 거쳐 다산초당에 이르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정상에서 바람재를 거쳐 도암면 석문사에 이를 수 있다.
바람재에서 석문사에 이르는 등산 코스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활잡목 및 잡초가 등산로를 뒤덮고 있으나 이정표가 군데군데 있어 산행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옥련사-깃대봉-백련사-다산초당 코스는 그다지 험난한 구간이 없고 산행시간도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4~5시간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노약자들도 산행이 가능하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에 이르는 오솔길 주변에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51호)이 하늘을 뒤덮고 초당을 내려서는 길에는 하늘높이 자란 삼나무와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귤동마을의 다산초당에서 산행을 시작해 만덕산을 오른 후 백련사로 하산할 경우 약 2시간 반정도 걸린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정상에서는 백련사와 도암만의 푸른 바다가 지척으로 보인다. 정상에서 금수암까지는 약 30분 정도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을 내려와야 한다. 금수암을 지나면 바로 백련사에 이르게 되는데 이 백련사 부도밭 주변의 동백 숲이 장관이다. 이곳의 동백나무들은 수령이 수 백년이 넘는 것이 대부분이다.
첫댓글 만덕산...좋은 산이지요...병어회까지....신청합니다.
단결!!동참하것습니다~~ㅎ
광주팀 회님들 후딱 신청하세요.빨리빨리~~저는 3등신청
삼식이님,건영님 신청합니다.
야리님과 수산님 함께 하신답니다.
만덕산... 오래전부터 가보고픈 산이었는데...쩝,,
혼자 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고...내년에는 정기 때리게요.. ㅡ.ㅡ;
금년 정기(11월18일)에도 만덕산 계획있어요
따라 2명과 함께 신청합니다.(합이 3명)
후석님 함께 하신답니다.
안산 즐산하시고 담산행때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