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2일 당부했다.
조리 중 식용유는 온도가 발화점보다
쉽게 높아질 수 있어 불이 붙기 쉽다.
일반 분말소화기를 이용하면
재발화 가능성이 높고
물을 뿌리면 오히려 불이 커질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주방을 뜻하는 영어 키친(kitchen)에서 앞글자를 따왔다.
식용유 표면에 산소를 차단하는 유막과
거품을 만들어 불을 끈다.
냉각 효과가 커 재발화도 방지한다.
소방청은 지난 2017년 6월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을 개정해
음식점 등 주방에 K급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했다.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의료시설 등에는 소화기 중 1개 이상을
K급 소화기로 둬야 한다.
식용유 화재에
일반소화기나 물을 사용하면
불이 꺼지지 않거나 오히려 확산될 수 있다며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달라"고 말했다.
첫댓글 K급 소화기 구입해야겠네요!
처음 듣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불은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불이지먀
반면 젤무서운게 또한불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K급 소화기가 출시되었나 봅니다..
저도 처음 접하는 소식이네요..
유류등에 물을 뿌리면 더욱더 확산을 시키는 일이되어 엄청 위험하지요..
그럴때는 이불등으로 덮는것이 가장 안전한 소화방법입니다..
공기를 차단시켜주는 것이지요..
늘 화재조심..
새로운 소식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정확한 정보
입니다
주방의
소화기는
달라여
직장다닐때
소방교육 한달에
한번씩 합니다
늘
화재는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