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 살면서 유지비를 최저으로 하여야 궁색하지 않게 지낼것 같아.
겨울에 난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태안지역이 전국 최고의 태양에너지의 입지 조건이라하여
태양열 난방을 하기로 하고 3년전에 일반 가정의 4배 크기로 태양열 난방을 설치 하였습니다..
강남 태양열 업자의 견적이 25평방미터 (약7.6평) 에 2,700만원 으로
정부보조를 50% 받을수 있다고 하여 설치를 하였습니다 (자부담: 1,350만원)
우연히 면소재지에서 짜장면을 보다가 신문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반가격에 태양열을 설치가 되는것 같아서
태양열을 설치 하여보니 (건평 40평에 7.6평태양열설치)
시골에서는 간간히 난방을 9월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또 3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위 기간에는 난방이 100% 되더군요..
한겨울 11월 말부터 다음해 3월 중순까지는 기름보일러나, 화목, 심야전기 난방을 하여야 합니다..
한겨울에 온수정도는 사용이 가능한대.. 난방의 요량은 안되더군요...
민박을 하시는분들에게는 꼭 태양열 온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1년을 계산하면 난방유 6드럼 정도 절약이 되는것 같습니다... 한드럼에 200리터입니다...
신문 사진을 올려 드리니 참고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