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 목.클 ] 뚝섬 인공암벽장

[향기(오명선)]

3시에 도착해서 9시까지~
몸은 피곤하지만
넘나 즐거웠던 감흥이 지워지기전에 사진 올려봅니다

오늘은 특히 반가우신 분들이 마니 오셔서
기쁘고 즐거웠는데~
거룡님의 입담까지 더해져 모두가 자지러지다 왔습니다
어째 그런 유쾌한 모습을 이제야 보여주시는지
이제라도 보여주시니 고맙기는 합니다만 ㅋ
늦게 오신만큼 부지런히 얼굴보여주세요 ~

붙박이 유란님, 젤라님~
베트남 다녀오신 석영님~
외벽은 처음 같이한 상봉님과 강산님~
뚝섬 인기스타 챕터님~
일 끝나자마자 와주신 대풍님~
그리고 오늘 우리 아줌들의 스타 거룡님까지
모두모두 감사하고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담주 목욜에도 또 강바람 쐬면서 잼난 운동해요
나와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ㅋ

[젤라]

언니들의 멋진 무브와 포스는 주마다
난이도가 올라가서 너무 멋져요.
강바람도 사람도 너무 좋은 하루..
구경만 해도 좋은 일 인입니다.

[향기(오명선)]

일하시고 와서 열등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우월한 피지컬로 올라가는 모습~.
뒤에서 보기 엄청 멋져요

설악 잘 다녀오시고 담주에 무용담 들려주세요 ㅋ

[챕터3]

담주에 턱 넘어가보세요 ᆢ겁먹어서 돌파를 못하신듯 ᆢㅎ

[향기(오명선)]

아~ 엄청 무서웠어요 ㅠ
덕분에 만져보기라도 ㅋ
열심히 해보는데~

입 조심 해야쥬~ ㅋㅋ

[우연 {이상봉}]

오랜만에 뚝섬 암장 손맛도보고요
반가운님도보고요 줄겁게 잘놀고 왔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만나요^^

[향기(오명선)]

생각도 못하다 오셔서 넘넘 반가웠어요
매주 목욜 꾸준히 함께 운동해요 ㅋ

[김석영]

보기만해도 좋으니 아니갈수없어요.
모든고수님들 함께해서 즐겁습니다.
담주 목욜에 만나요.

[향기(오명선)]

머지않아 중수님이 ㅋ
목욜 또 즐거이 줄걸어요 ㅋ

[김다은]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