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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16)비움과 채움 단식 76일차!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간다는 생각!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웨이트를 시작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웨이트로 윗몸일으키기 300개, 푸쉬업 110개를 30분내에 빠르게 하고 아침에 변함없이 멤버들과 보라매 워킹을 6km 정도 하였다...
오늘은 배가 유난히 고파 12시간만에 유산균 샐러드를 먹고 출근을 했다...배고프면 먹고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 본능에 충실한 삶이 때론 좋더라...
낮에는 병원에서 자연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퇴근후 반포에 있는 미용실에 가서 한달만에 커트를 하였다...오랫만에 만난 원장님과 직원들이 날더러 몰라보게 살이빠졌단다...^^
암튼 깨끗이 커트를 하고 나니 기분이 참 좋았다!
사람은 머니머니 해도 단정해 보이는게 최고인 것 같다...
미용실을 나와서 저녁을 먹을 만한곳이 없어서 죠스떡볶이집이 눈에 들어오길래 들어가서 순대와 오뎅을 시켜서 그냥 배불리 먹었다...
매일 먹을수는 없지만 어쩌다 한번은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반포지하상가를 돌면서 아놀드홍짐 트레이너쌤들에게 선물할 야구모자를 6개 구입해서 돌아왔고 상가를 끝까지 걸어 1.5km...신대방삼거리역에 내려서 우산을 받쳐들고 집까지 1.2km 를 다시 걸어왔다...
그래도 뭔가가 좀 아쉬워서 집에 와서 윗몸일으키기 300개, 덤벨로 어깨운동 300개를 하였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가려는 걸까? 이젠 9시가 넘으면 졸음이 쓰나미 처럼 밀려온다...
오늘은 10시반이면 이미 꿈나라에 가 있을것이다...
날마다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게으르지 말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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