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자세히보면 자전거를타고 백사촌으로 가는 나의모습과 악기를 든 모습과 춤추는 모습도 보인다.
소수민족의 상형문자가 특이하다.
리장(여강고성)은 세계문화유산이다.
너무 숙소가많고,복잡하고,길이 비슷하여 밤에나갔다가 길을잃어 중국인의 도움을받아 간신히 숙소를 찾아왔다.
리장의 시내를 밤에 혼자서 다녔다.
호랑이가 계곡을 뛰어넘었다하여,호도협.
KBS의 다큐 차마고도에 나왔던곳이라 언제가는 가고싶었던 곳.
언제가 다시걷고 싶은곳.
시원하다.
주로 걸어다녔다.
금사강.
물이 거칠다.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중국인들이 많다.
설산을 뒤로.
상글리라의 한국요리점, 오랫만에 한식을 먹었다.
한국인이 운영하지않고 중국인이 운영한다.
1930년대에 영국의 제임스힐턴이 쓴 지상낙원인 잃어버린 지평선의 무대.
상글리라는 고도가 3200m이라,뛰면 개고생을한다.
상글리라의 시내.
티벳불교에서 소원을빌면 이루어진다는 거대한 마니차앞에서.
산에서 말을탔더니 엉덩이가 아팠지만,나중에 익숙해졌다.
비가오면,2000m가 넘는 고도이라 위험해서 말은 타지못한다.
재미있는것은 거구의 서양여자가 말을탔는데,돈을 더 받는다고 한다.
그럴것이 너무 무거워 말의수명이 단축될듯.
말도 체중이 가벼운 날씬한 여자를 더 좋아한다.
그당시 나의 체중은 남자의 평균치이었다..
지금은 말하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