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합니다~ 연습때나 시합때는 똑같다!! 단지 내 마음이 변할뿐이다~ 이런 마음을 갖고 첫 국제대회를 하러 태국방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첫날 조준을 잘하고 다음날 시합을 했는데~~제가 늘 말하는 조준의 정의 흔들리더라도 늘리는게 먼저고 늘리는게 된상태에서 조준을 해야된다!! 그렇게 생각해도 메달을 따고 싶은 욕심이 커서인지 조준에 엄청 집착을 했습니다~그러다 보니까 몸에 힘이들어가고~~힘연결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국내대회는 표적이 3개인데 국제대회는 표적이4개라 저는 밑에 표적지에 쏴야되는데 긴장을해서 그런지 위에 표적 10점을 쐈습니다~ (월래 남에 타켓에 쏘면 잘들어간다고 하는데 정말인거 같아요^^;) 제 양궁인생에 남에표적에 쏴서 0점쏜거는 이번시합이 처음이었습니다^^; 기록을 제가 적었습니다~ 꼼꼼히 틀리지 않게 열심히 적다가 중간에 실수로 숫자를 잘못써서 심판선생님에게 말씀드려 수정도 하고 전산으로 우리 기록 기록실에 보내고 기록끝나고 선수싸인과 기록원 싸인도 끝내고.. 제 생각에는 아무문제없이 마무리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쉬었다가 두번째 기록 첫판이 끝났고 두판째 들어갈때 심판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우리타켓 전원0점처리!!뭐지?말이 안통해서 답답하기도 하고 순간 멍해져서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기록적고 합계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국제 경기룰은 합계도 내야하고 X쏜 발수가 몇발인지 10점쏜 발수가 몇발인지 합계를 내야지 인정하는 규정이었습니다~ 0점 처리라는 말을 듣고 뒤에 진용감독님이 괜찮다고 일딴 그냥 자신있게 쏘자고 말씀해주셔서 일딴 편안하게 2번째 기록을 끝냈습니다~ 기록을 다 끝내고 보니 한거리 기록이 0점처리되 64강 개인전 탈락 단체전도 17개 팀중에 당연히 꼴등이어서 단체전 예선 탈락인줄 알았습니다ㅠㅠ 하늘이 도운걸까요?16등 방글라데시가 4명 나왔는데 한명이 중간에 장비파손인지 쏘다가 쏘질 않았고 또 나머지 한명은 저랑 같은 타켓 기록한번이 저처럼 0점처리가 되서 저희가 극적으로 17팀중에 16등으로 예선 통과를해서 단체전에 참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고개를 들수 없었는데 다행히 1등팀이랑 붙지만 대회를 출전할수 있다는 말을듣고 또우리 천사정훈형님 멋진나무코치님이 괜찮아요 우리 할수있어요 우리 실력이라면 1등팀 못이기라는 법도 없잖아요 하며 용기를 줘서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개인전64강부터 시합에 참여할수 있는줄 알고 뒤에서 나무코치님 열심히 응원해야지 하며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와~~~개인전은 128강부터 모든선수들이 다 참여할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지옥과 천당을 왔다갔다 한다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개인전도 참가할수있고 단체전도 참가할수있게 되서 정말 기뻣습니다~ 개인전 한거리 0점처리되서 제가 거의 꼴등이라 상위랭커랑 붙게되었습니다! 1등부터12등까지는 부전승이라 첫판은 예선32등과 두번째판은 예선20등 세번째판은 예선13등과 경기를 하였습니다~ 월래 나는 떨어져서 못뛰는 시합인데 뛰게된거야 왕도야 그냥덤이라고 생각해~~혼자 계속 주문아닌 주문을 걸고 시합에 임했습니다~(뒤에서 진용감독님도 그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만 그렇지 몸은 또 다르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욕심이 있다는건 나쁜게 아니라 좋은건데 너무 지나쳐서 안좋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인지라 아~~이놈의 욕심^^* 또 쏘면 쏠수록 그래도 이겼으면 좋겠다!!하는 제마음이 올라오는걸 알아차렸습니다~ 첫게임 막판까지 접전의 접전을 버린결과 제가 한발남았는데 뒤에서 진용감독님께서 왕도야 이번에 무조건 10점 쏴야지 이겨!!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제 화살 한발이 터치인지 노터치인지 몰라 10점쏴야지 최소한 비기는거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어떨결에 쐈는데 다행히 10점~~~ 첫국제대회 첫개인전 승리로 장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두번째판은 조준발사때 정말 잘쏘는 친구였는데 개인전 기록 들어가니까 긴장을 엄청 해서 그런지 잘쏘질 못하였습니다~ 저도 잘못쐈는데.. 상대가 더 못쏴주어서 무난하게 승리를 하였습니다 ㅎㅎ 세번째 상대는 143점을 쐈는데 연습때라면 눈감고 쏴도 그냥쏠수있는 점수인데..그점수를 따라 쏠려고 하니10점은 안들어가고9점만 계속 들어갔습니다~~그렇게 제 국제대회 개인전은 끝이났습니다~~ 다음날 단체전 우리팀원들과 하나가되서 생활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눈빛만 봐도 그사람의 마음을 알겠다 할정도로 우리는 하나가 되있었습니다! 천사정훈형님 할수있어 왕도야 내가 다10점쏘고 나올께 편한하게쏴 나무코치님 형 마무리는 제가 든든하게 할께요 우리으쌰으쌰해요~~ 그래할수 있어 제 마음속 깊은곳에서 자신감이 올라왔습니다~ 드디어 예선1위 필리핀 선수들과 단체전 시합을 시작하였습니다~ 천사정훈형님 들어가셔서 시원시원하게 X X를 쏘고 나오십니다~~ 그다음에 나무코치님이 한발쏘고 나오시고 제가 다시 두발쏘고 그다음에 나무코치님이 다시마지막 한발~ 첫판 끝나고 2점차로 우리팀이 지고있었습니다~ 천사정훈형님 왕도야 봤지?내가 다~10점 쏘고나올테니까 왕도는 편안하게쏴 형 마무리는 제가 책임질게요 편안하게 쏘세요~2점차 별거 아니에요~ 혼자였으면 정말 힘든이길을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우리팀원들과 함께여서 정말 힘이 났습니다~ 그 다음판에 쏘는데 뒤에서 진용감독님이 이야 됐어 하시는겁니다!! 필리필 대표 예선전 1위 선수가 긴장을 했는지 한타켓에 3발씩 쏴야 되는데 4발을 쐈습니다 2점 지고있다가 순식간에8점을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판을 더 쏴서 10점차 우리 대한민국 자이언트팀 승리^^* 드디어 메달의 꿈이 꿈이아닌 현실로 조금씩 다가서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팀은 개최국 태국팀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도 태국에서 졌듯이 개최국의 이점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큰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판 1점지고 있다가 마지막판 전까지는 저희팀이 1점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판 끝나고 결국 동점이 나왔습니다~ Shoot off세명이 한발씩 총3발을쏴서 승부를 겨루는 방식입니다 저희팀 10점9점9점 태국팀 8점7점M점 Shoot off의 부담감은 정말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크다는걸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그렇게 저희 대한민국 자이언트팀이 4강에 올라갔습니다~ 4강팀은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 리스트와 단체전 우승팀입니다 이번에 이기면 못해도 은메달이다!!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자동으로 이런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첫판 쏘는데 저희팀이 1점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지 두번째판 사선에 들어가서 첫발을 쏘고 두번째발을 쏘려고 하는데 몸에 힘이들어가서 레스트에서 화살이 떨어지는 겁니다~ 다시 두번째 시도했는데 마음이 더 급해져서 그런지 또 떨어지는거에요 도저희 안될거 같아서 사선에서 나왔는데 화살을 빼고 나와야 되는데 화살을 끼고 나와서 다시 사선에 들어가서 화살을 빼고 나왔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 한발 오버타임을 당했습니다~~ 월래 여기서 무너졌어야 되는데..우리팀원들 반응이 정말 눈물날정도로 감사했습니다~어짜피 그화살 10점쐈어도 이란친구들이 잘쏴서 졌을꺼다 지금이 끝이아니고 아직동메달 결정전이 남았다 차라리 지금 나온게 더 좋은거 같다 동메달 결정전에 나왔으면 어떻게 할뻔했나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두판을 동메달 결정전 준비한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4강전 끝나고 5분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또 레스트에서 떨어질거 같은 불안한 마음에 활들고 밖에 벽으로 향했습니다 왜 레스트에서 화살이 떨어졌을까?화살을 끼고 벽에 조준하고 활을 당겨봤습니다 아~~내가 엄지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구나!!그래서 레스트에서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번 활을 당겨보는 사이 경기시작이라는 신호소리가 울렸습니다~부랴부랴 경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다시 으쌰으쌰 이번에 해보자 우리팀 서로믿고 의지하며 사선에 들어갔습니다 상대는 예선 3위팀 말레이시아 마지막판까지 접전의 접전을 이어나갔습니다 막판 제가 사선에 들어가서 쏘는데 첫발쏘고 두번째발 극한의 순간이 되니까 또 레스트에서 화살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때 뒤에서 사랑스러운 후배이자 멋진 황금나무 코치님께서 차분한 어투로 형괜찮아요 바로들지 말고 조금있다가 하셔도 시간많고 괜찮아요~~이렇게 말을하는겁니다~ 그래서 3초정도 있다가 활을 당겼습니다 그때 뒤에서 진용감독님이 좋아~~활당겨졌어!!이말에 자신있게 활을 쐈습니다!!뒤에서는 10점~~ 소리가 나고 나무 코치님이 들어가서 멋있게 10점으로 마무리!! 이야~~우리팀이 이겼다 환호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기록을 확인하는데 제화살이 10점이 아니라 9.9였습니다 또 동점Shoot off 와~ 머리속으로는 이걸 또해야되나 ? 할수 있을까?미칠거 같아 이런생각들이 들었는데 그생각도 잠시 천사 정훈형님께서 좋아 또해보자 10점쏘고 나오면 되지 나만믿어 나무코치님도 형우리 할수 있어요 이렇게 말을하는겁니다 그순간 갑자기 긴장이 싹~~풀리면서 그래 할수 있어 해보지뭐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와서 그런지 거짓말 처럼 마음이 편해지면서 극도의 긴장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몸도 떨리지 않았습니다 천사정훈형님이 들어가셔서 9점을 쏘고 나오시고 제가 들어가 9점을 쐈는데 상대팀은 10점9점을 쐈습니다~ 나무 코치님이 들어갔는데 와~이거는 정말 살얼음판 이었다고 표현을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순간 X 제일가운데 쏘는걸 선수들 사이에서 배꼽에 쐈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정말 배꼽을 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대팀 선수가 쏘는걸 차마 볼수가 없어서 뒤에서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상대편 선수가 쐈는데 조용합니다~잠시뒤 진용감독님의 환호성~~~됐어 우리가 해냈어~ 상대팀 선수가 9점을 쐈습니다 28대28 동점이었지만 나무코치님이 정가운데 배뽑에 한발 쏴주었기에 우리 대한민국 자이언트의 승리였습니다~ 동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전율과 함께 괴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첫 국제대회에 지옥과 천당을 몇번 왔다갔다 했는지도 모르겠고 마지막에 천당으로 끝나서 여운이 오래 갔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고 하는데 이번대회에 출전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많이 성장한 대회라 생각합니다~시합나간다고 모두들 응원도 해주시고 저는 정말 복이 많은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을 만나서 제가 좋아하는 양궁 계속할수있고 꿈을 이어나갈수 있어서..이은혜 보답하는길은 컴파운드보우 하실때 힘들게 가시지 않고 재미있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려서 같이 정상에 설수있게 하는게 제가할수 있는 최고의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이언트 아처리코치 왕도올림
ㅎㅎㅎ 리얼한 현장감~^^ 같은 양궁인으로서 이런 값진 경험을 아무나 할수는 없지요. 그만한 자격이 있으셨고 이번 경험을 통해 더 훌륭한 코치님으로서 거듭나실껍니다. 오히려 저희 제자들이 복받았지요. 좋은결과 있어서 더 축하드리고 다같이 응원해서 자이언트 최고가 되보아요~!
네 많이 떨었어요 이번시합^^; 신혁님 말씀처럼 기대도 많았고 자신감도 있었는데~~한편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나봐요~~ 저도 신혁님 빨리 뵙고싶어요~~에피소드가 더 많은데..글이 너무 길어져서 살짝쿵 줄였어요^^; 여주에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힘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내겐 너무 높아만 보이던 사부님도 긴장하고 떠셨군요.
후기를 기반으로 영화한편 만들겠네요. ㅎㅎ
스릴, 긴장감, 동료애, 극적승부, 행운, 실수, 메달 등등 모든 상황이 다 있어요. ^^
네~~많이 긴장했어요^^;
더 성장해서 긴장하지 않는 사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에 보답하는 왕도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리얼한 현장감~^^
같은 양궁인으로서 이런 값진 경험을 아무나 할수는 없지요.
그만한 자격이 있으셨고 이번 경험을 통해 더 훌륭한 코치님으로서 거듭나실껍니다. 오히려 저희 제자들이 복받았지요. 좋은결과 있어서 더 축하드리고 다같이 응원해서
자이언트 최고가 되보아요~!
기성님이 옆에계셔서 정말 힘이 납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기성님이 계셔서 열심히 안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많은 힘을주셔서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기성님 말씀처럼 저희 최고의 자이언트팀 만들어 보아요~!^^*
우와~ 이건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고생많았어요
눈한번도 안떼고 전부다 읽었네 ㅋ
동메달 너무 소중한 메달~
그리고 많은것을 배우고 오셨네요
이제 왠만한것에는 긴장도 안할 강심장이 되셨겠어 ㅎ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정님^^*
제게 있어서는 정말 소중한 동메달이에요~~
아직 많이 부족한 저지만 지금처럼 서정님과 조금씩 조금씩
함께 채워나가겠습니다~~
긴장하시는 모습도 인간미가 있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낼 오전에 뵙겠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섭님~^^*
내일 재미있게해요 저희~~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대회경험으로 더욱 훌륭한 잔소리? 부탁드립니다 ㅎ
지금 제가 핸드폰이 없어요 ㅜㅜ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
정말 수고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철흠님~
이번 대회경험으로 더욱 성정한 사랑의말 해드릴께요^^*
왕도 정말 고생 많았다
왕도 없었으면 우리동메달 도 없어 쓸 거야! 글.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보다는 울천사 정훈형님께서 고생많이 하셨죠~~
형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해요^^*
아자아자 천사정훈형님 화이팅!!
이야...우리 사부가 이렇게 떨면서 시합을 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
기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셨지만 한편으로 좋은 성적과 많은 제자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줘야한다는 압박감도 살짜기 가지고 계셨는가 보네요.
그래도 많은 실수와 역경을 극복하시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자이언트팀원 모두가 똘똘 뭉쳐서
경기 잘치른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빨리 레슨 받으러 가서 경험담을 세세하게 듣고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네 많이 떨었어요 이번시합^^;
신혁님 말씀처럼 기대도 많았고 자신감도 있었는데~~한편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나봐요~~
저도 신혁님 빨리 뵙고싶어요~~에피소드가 더 많은데..글이 너무 길어져서 살짝쿵 줄였어요^^;
여주에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힘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번째 사진...활이 삐뚜름하네요...수평계 고장인듯...
ㅎㅎ리커브 선수 같아요^^;
그림 ㅋㅋ
다들 너무 수고하셧네요. ㅎㅎ 가게 한가해지면 커피가지고 들리겠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찬인님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고 생 많 으 셨 습 니 다 !!
김동규선수도 수고 하셨습니다.. 멀리 계시니 얼굴뵙기도 힘들군요..
울멋진 나무코치님이 훨씬 고생이었죠~~
정말 정말 고마워요^^*
긴장감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전 아직 모르겠어요 ㅋㅋ
후기 보면서 대충 어떤건지 감은 오네요~
이런분들을 알고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종헌ㅇ ㅏ~~이런긴장감 천천히 느끼게 해줄께^^*
선생님도 종헌이 알게되서 정말좋아~~
아자아자 종헌이 화이팅!!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선님~~^^*
이런 고생이라면 더 하고싶어요~~
달콤함이 더 큰거 같아요~~
고생했어용
내년에는 함께하셔야죠^^*
우와 ㅋㅋ 정말 멋지십니다. 0점처리 얄짤없군요 대회에서는 ㅠㅠ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정말 봐주는거 없어요~~~ㅋㅋ
찬웅님이 응원해주셔서 잘 풀렸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