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마추어리그의 체계적인 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현재있는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전국의 아마추어 축구인들을 따로 떼어서 아마추어 선수등록을 전국적으로 하는 것을 기본골자로 하여서 춘추대회를 두번개최하는 것이다. 그대회는 전국대회로 적은 참가비를 우선으로 하여 미디어를 적극활용하여 홍보하여야 할것이다. 명예와 금전적인 것을 얻을수 있는 대회를 개발하여야 한다. 우승팀에게는 프로팀과의 게임을 유치한다는 등의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전국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관심을 끌어내야만 한다. 그들은 각종 축구전반의 사업에서 많은 고정수입원이 될것이다.
또한 미취학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체계화하여야 한다. 프로팀들이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를 하여 축구교실을 운영하여야 한다.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도 중요하나 축구교실로 하여금 학원스포츠등의 다채로운 선수층을 발굴확보하여야 한다. 당장 유스시스템의 도입이 어려운데다 다양한 선수층의 확보는 축구발전의 기초요소이다. 이들은 연령별로 구분하여 어린선수들 나름으로 맞는 프로그램이 적용돼어야 한다. 어린나이에는 한두달차이도 크게 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는 관심유도와 세심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들은 선수외에도 골수축구팬으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당장 프로팀을 20여개로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숫자는 그대로인데 팀만 늘린다면 졸작게임을 양산할수 있다.
프로축구의 안정된 흥행은 축구를 즐기게 하고, 꾸준히 즐길수 있는 팬층의 확보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장 적은 예산으로 꾸준히 추진하고 탄탄하게 운영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