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날!칠곡문인협회는 시창작아카데미 회원들과 함께 지도강사 김수상선생님을 모시고 그동안 왜관소공원에서 가졌던 특별한 시수업을 기념하여 짧은 가을날 만산의 단풍잎을 벗하여 추억여행의 멋진 하루를 보냈다.때묻지않은 소박한 회원들의 작품을 실은 '허공에 대화를 걸다'라는 작품집을 발간하여서로의 작품에 대한 소감을 나누기도하며 화기애애한 문학인의 귀한 시간들을 보냈다. 오늘의 행선지는경주문화엑스포를 관람하고감포항주변을 둘러보았다
출처: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