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S/S 명품슈즈 컬렉션

[사랑의천사]

Artistic Structure

예술적 디테일, 독특한 소재, 다채로운 컬러 그리고 구조적인 형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건축물만큼 독창적이고, 헨리 무어의 조각상처럼 우아한 라인이 돋보이는 2008 S/S 슈즈 컬렉션.

(왼쪽)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구겐하임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곡선 라인 굽이 돋보이는 골드 앵클 스트랩 슈즈 로에베Loewe. 나선 형태의 화병 해밀톤Hamilton.

(오른쪽) 바늘처럼 가느다란 굽과 핑크색 원형 조각들이 대조를 이루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스파이크 힐 디올Dior. 금색 구리 재질의 원형 조명 도나 홈Donna Home.


(왼쪽) 체인을 휘감은 불투명 아크릴 굽은 미래적인 동시에 중세적인 느낌을 준다. 체인 힐 샌들 펜디Fendi. 격자무늬 장식이 돋보이는 화병 도나 홈Donna Home.

(오른쪽) 브랜드 고유의 위빙weaving 기법을 활용하여 새틴을 정교하게 엮어 만든 웨지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유리 조각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붙여 만든 둥근 화병 도나홈Donna Home.


(왼쪽) 발목에 착용하는 미니 ‘2.55’백은 여자의 다리를 걸어다니는 조각품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블랙 앵클 스트랩 샌들과 미니 백 샤넬Chanel.

(오른쪽) 아르누보풍의 우아한 곡선 라인을 살린 페이턴트 레더 슈즈 구찌Gucci. 발레리나 조명 티파니 하우스Tiffany House.


(왼쪽) 영국의 추상 조각가 바버라 헵워스의 작품처럼 부드러운 곡선과 구멍을 뚫은 형태미가 돋보이는 메탈 슈즈 디올Dior. 광택 도는 메탈 처리를 한 꽃병 도나 홈Donna Home.

(오른쪽) 팝 아트 작가 클래스 올덴버그의 조각처럼 위트 넘치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발가락 모양 샌들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 별을 장식한 뱅글 샤넬Chanel. 검은색 손가락 모형 장식품 바바리아Bavaria.


(왼쪽) 반복되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옵티컬 아트를 표현한 펌프스 샤넬Chanel. 블랙 & 화이트 격자무늬 패턴의 화병 하선 데코Hasun Deco.

(오른쪽) 직선과 곡선, 풍만함과 날렵함. 서로 대조되는 요소를 아름답게 조합한 로고 장식 샌들 펜디Fendi. 인체를 형상화한 장식품 해밀톤Hamilton.


(왼쪽) 가볍고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서머 앵클부츠 샤넬Chanel.

(오른쪽) 만지면 손에 묻어날 듯한 생생한 푸시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플랫폼 힐 지미추Jimmy Choo. 수납 상자와 가죽으로 마감 처리한 노트들 모두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왼쪽) 신발의 모든 장식을 분해하고 해체한 뒤 다시 조합한 펌프스.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한 건축물처럼 굽의 철심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특징. 루이 비통Louis Vuitton. 이국적인 꽃무늬 장식을 더한 보라색 초 베리진Verijin.

(오른쪽) 꽃봉오리를 섬세하게 조각한 신발 프라다Prada. 장미꽃 모티브의 화병 아름다운 집Beautiful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