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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막창작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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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패 예술단 전인근. 개막창작공연 |
단장 : 전인근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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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뿌리패 예술단은 우리의 풍물 가락을 기본으로 1988년 창단되었다. 뿌리패 예술단은 한국의 전통 타악을 바탕으로 현대에 맞게 창작과 재구성을 통하여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디자인 하며 국내 보다는 해외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타악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전국 농악 경연 대회, 전국 국악 경연대회 장원, 전주 대사습놀이 장원 KBS 국악 경연 대회 금상 등 을 수상 하였고 해외 70여 개국을 순회하며 450여회의 공연을 하고 있다. 2000년에는 67개국이 참가하는 북경 세계 문화 예술 축전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대상을 수상, 2001년 뉴질랜드 아시아 민속 페스티벌 대상, 2004년 베네수엘라 세계 드럼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 하였다 사단법인 뿌리패 예술단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춤이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도록 리듬, 춤, 음색, 소리, 극적 요소를 감미하여 순수 예술의 범주에서 벗어나 보다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고 이를 다시 최고의 예술적 경지로 끌고 나가 월드뮤직으로 디자인하려 한다. 이번 서울드럼 페스티벌 2009 행사에서도 월드뮤직으로 디자인된 우리 문화의 국가 문화 브랜드로 가장 한국적인 예술 형태의 공연으로 자리매김하여 지리적, 인종적, 세대간의 감수성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발 구르며, 흥분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고 활기 있는 무대, 흥미 있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공연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열광시킬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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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폐막창작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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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아티스트 최소리 & Show! 태권 아리랑파티. |
총감독: 멀티아티스트 최소리 제작: ㈜ 소리연구소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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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파티>는 타악 솔리스트인 최소리감독이 10년을 구상하고 연출하여 완성된 작품으로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인 타악, 태권도, 한국 무용 그리고 젊은이들의 문화 아이콘인 비보이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한국의 소리를 대표하는 타악연주의 소리패
힘과 역동적인 무술을 대표하는 화랑패_마샬아츠 한국의 문화컨텐츠, 문화브랜드인 화랑패_태권도 여성스러우면서 섬세한 민족성을 보여주는 한국의 고전미로 대표되는 춤패_창작무용 젊음의 문화아이콘 춤패_비보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5월 국내 공연을 시작하였고, 2008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한국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에딘버러 페스티벌 퍼레이드에서 첫 선을 보이며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어 현지 언론과 공연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2009년 우즈베키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인, 두바이, 아일랜드, 중국, 일본, 인도 가나등 190여개국의 세계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소리 & 아리랑 파티>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코리아 인 모션에서 2007년 ‘올해의 넌버벌 퍼포먼스 상’과 2008년 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써 국내외의 인정을 받은 작품입니다. 아리랑파티는 타악연주자, 태권도, 마샬아츠, 비보이, 창작무용, 현대무용등 무대에 설 수 있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타악연주를 기본으로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서로 다투고, 질투하고, 사랑하고, 화합하는 내용입니다.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몸짓과 손짓, 소리로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관객과 소통하려는 시도는 타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관객 스스로 아티스트들의 몸짓을 해석하고 각기 다른 분야의 그들이 싸우고 화합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장면을 이해한다면 단순한 러브스토리에서 예술혼에 불타는 예술가의 좌절과 회생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두드림 연주로 신명을 만드는 이들 경쾌하고 가벼운듯한 리듬을 시작으로 불연주로 마음을 깨우고 물연주로 마음을 정화시켜 하늘의 신명을 타악 연주와 춤, 태권도, 마샬아츠, 비보이의 몸짓으로 들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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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연주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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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럼페스티벌2009"타악 퍼레이드는 국·내외 유명 타악인들이 출연하는 울림의 축제입니다. 서울 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순한 행진을 넘어 1만 명의 인원이 함께 걷는 세계 최대 규모에 도전합니다. 현장에는 공식 기록 인증을 위한 세계 기네스 협회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성동구 경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서울숲에 이르는 약 1.7km 구간으로 운영 계획 중인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를 통해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페스티벌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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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항
·추첨을 통한 상품제공 ·공연단체 홍보(인쇄제작물) ·개인 및 가족 참가자에게는 타악 악기 제공 ·퍼레이드 부문 세계기네스에 도전(최다 참가 인원) ·전 참가자에게 ‘세계 기네스 도전’의 서울시장 참가 기념 증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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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볼 만한 팀들이 엄청 많이 나오네요^^
자세한 내용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www.drum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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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악연주 퍼레이드 참가는 의미 있는 경험이될 것 같네요^^지금도 홈페이지에서 신청받고 있습니다.
9.26 부천 체육관서 인순이 콘서트도 있는뎅...ㅎㅎ
초가을 저녁 뚝섬 푸른 숲 잘 차려진 야외무대에서 맘대로 발뻗고.....그것도 공짜로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한바탕 두드리는 소리들 듣고 나면 스트레스 좀 풀리겠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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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인순이 모습 보고잡으면 부천으로 가셔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