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5일 부터 2022년 11월 6일 오전까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이 개최되었다.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은 각 시도에서 1등을 한 학교팀에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에서는 지도교사 김창현 교사와 함께 권세현(2), 민서정(2), 신유민(2), 박정아(2), 김경령(2), 우혜령(2)이 선수로서 참가했다.
탁구 경기 시작 전날인 2022년 11월 4일 오전에는 시도별 연습시간이 주어졌고, 11월 5일 토요일, 경기첫째날에는 초등/중등부 경기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차 리그경기가 진행되었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고등부의 1차 리그 경기가 시작되었다. 2022년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중등부/고등부의 예선 1,2위 팀 리그 및 예선 3,4위 팀끼리 경쟁하는 2차 리그 경기가 진행되었다. 오후 3시부터는 폐회 및 정리가 시작되었다.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는 1차리그에서 2위를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에 참가한 신유민 학생은 "우리가 제주도를 갈수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간 것이 너무 기쁘고 함께 전국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한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고 박정아 학생은 "1년동안 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제주도에 가서도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