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4:1
위선은 알면서 하는 거짓말이라면 독선은 스스로는 잘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틀림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맞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도덕적으로는 독선이
위선보다 덜 나쁘지만 파급력은 독선이 훨씬 크기 때문에 누구든지 가르칠 때는
사실인지를 거듭 확인하고, 자신의 진술 의도를 살피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Hypocrisy is a lie that you know, but you're good at self-righteousness
I think it's obvious, but there are many times when it doesn't fit. Of course, moral
self-righteousness is less bad than hypocrisy, but self-righteousness is much
greater, so anyone should repeatedly check whether it is true when teaching,
examine their intentions, and be open to the other person's opi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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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대로 욥은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고 도왔던 격려자요 위로 자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한 확신으로 자신의 길의 완전함을 지키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그런 그에게도 고난이 찾아오자 엘리바스는 죄 없이 망하는 자가 어디
있냐며 욥의 고난이 그의 죄 때문이라는 암시를 주었습니다.
Job, as we know, is an encouragement who helped lift up the fallen man It's WELO.
With the conviction of awe of God, he did his best to protect the integrity of his path.
When hardships came to him, Elibas said, "Where is anyone who fails without sin?"
and implied that Job's suffering was due to his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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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전통과 자신의 경험을 제시하며 뿌린 대로 거둔다고 욥에게 독설을 퍼붓습니다.
살면서 이런 상황을 한두 번 경험 할 때마다 미치고 팔딱 뛸 일지만 발끈하면 지는
겁니다. 똑똑한 엘리바스가 "인간이 하나님보다 의롭지 못하며 창조주보다 정결하지
못 하다"고 삼척동자도 아는 논리를 폅니다.
He presents the wisdom tradition and his own experience, and he gives Job vitriol
that he reaps what he sows. Every time you experience a situation like this once
or twice in your life, you get crazy and jump, but you lose if you get angry.
The smart Elivas argues that "man is not more righteous than God and is less
clean than th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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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같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주장할 수 없는 건 우리 예주도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알면서도 내가 엘리바스에 말려드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를
생각해봤더니 첫째는 삶의 투명성 문제이고 둘째는 인간의 자유의지의 한계,
즉 성화의 부정적인 틀이 아닐까?
Isn't it true that even our Lord knows that a man like a day-to-day cannot claim
righteousness before God? Even though I knew it, I thought about the reason
why I was involved in Elivas, and the first is the issue of transparency in life,
and the second is the limitation of human free will, that is, the negative
framework of the 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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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나타난 것만 보고 경솔하게 말한 적이 없는가?
충고할 때 가르치러 들지 않았는가?
욥을 책망하는 엘리바스의 문제는 무엇인가?
Have you ever said something rashly just by looking at the other
person's appearance? Didn't you go to teach when you were giving advice?
What's the problem with Elivas blaming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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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앞에 다를 바 없는 욥 지적(2-6)
욥의 주장이 죄의 결과임을 주장(7-11)
앨리바스 주장의 근거로서의 영적 경험(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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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만 사람 엘리바스가(1a)
대답하여 이르되(1b)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2a)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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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3a)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3b)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4a)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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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5a)
네가 힘들어 하고(5b)
이 일이 네게 닥치매 네가 놀라는구나(5c)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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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6b)
생각하여 보라(7a)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7b)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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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8a)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8b)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9a)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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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우는 소리와(10a)
젊은 사자의 소리가 그치고(10b)
어린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10c)
사자는 사냥한 것이 없어 죽어 가고(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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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11b)
어떤 말씀이 내게 가만히 이르고(12a)
그 가느다란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12b)
사람이 깊이 잠들 즈음(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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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밤에 본 환상으로 말미암아(13b)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13c)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14a)
모든 뼈마디가 흔들렸느니라(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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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15a)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느니라(15b)
그 영이 서 있는데 (16a)
나는 그 형상을 알아보지는 못하여도(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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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형상이 내 눈 앞에 있었느니라(16d)
그 때에 내가 조용한 중에 한 목소리를 들으니(16e)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17a)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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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18a)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18b)
하물며 흙 집에 살며(19a)
티끌로 터를 삼고(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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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19c)
아침과 저녁 사이에(20a)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20b)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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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줄이(21a)
그들에게서 뽑히지 아니하겠느냐(21b)
그들은 지혜가 없이 죽느니라(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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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바스의 판단_
Judgment of Elivas
판단의 근거_
Basis for Judgment
판단의 근거인 자기 경험_
self-experience that is the basis for jud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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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 미쁘신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온 몸의 악창과 아내의 냉소 그리고 친구들의 비아냥거림 가운데서도
입술로 죄를 범치 아니한 욥의 지혜를 이아침에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드러난 현상만 보고서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는 나의 엘리바스를 조심하겠습니다.
내 맘대로 비관하며 내 맘대로 살았던 우리들의 악함을 용서하시고
영롱한 주의 얼굴빛을 비춰 주옵소서.
It is one praise to God, who is unruly. Thank you for showing me
this morning the wisdom of Job, who did not commit sin with his
lips amid the chorus of his whole body, his wife's cynicism, and his
friends' sarcastic comments. I will be careful of my Elivas, who is
just condemning people by looking at the phenomena that have
been revealed. Please forgive the wickedness of us who lived in
our own way, being pessimistic at my own disposal, and shine a
bright light on your face.
2023.11.7.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