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인사가 늦었슴다. 위에서 부터 사진4개랑 풍선사진은 투어맨님이 저더러 카메라 달라하셔서
들고 다니시며 꼼꼼히 찍어주신 기록사진입니다^^. 담번에도 놓칠만한거 있음 챙김 부탁이여~)
다들 지금쯤 남한산성 산자락에서 "나잡아봐라~"하며 잼나게 정모 뒷풀이 겸 야유회를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럼 별당은? 흑흑흑 무박2일의 정모스케쥴에 못따라가고 자정 넘어 1시쯤 정모장소를 나와야했슴죠.
대감은 안무서운데 친정어머님이 무써버서리 ㅠ.ㅠ
글 후기는 테디맘언니, 보라짱언니, 내사랑둥이님, 데미안님, 천년여우님, 오랜그리움님, 트리키 디님 들께서 올려주실거니까
(히히 요렇게 콕 찝어 거명하면 후기 안쓰실수 없겠지...뻔뻔 -ㅁ-+)
저는 사진 위주로 정리해서 올릴께요.
먼저, 멀리 보령에서 오신 데미안-옛날 아이디 "콩새"님~
선착팀들이 분주하게 데꼬레이숑~을
(왼쪽 빨강색 44호싸이즈 입은 인형같은 뚱이부터 시계방향으로 별당, 데미안님, 영석오빠 짝지 시아루시님)
(풍선 부시고 붙인다고 고생하신 작은 오후님, 준진최고님, 보라짱언니, 뚱이~)
(데꼬레이숑이 일단락 되고 한캇트
왼쪽부터 오후님, 보라언니, 뚱이, 천년여우님, 영석오빠 분신 은지, 별당, 데미안님, 시아루시언니, 그리고 젤 앞이 준진최고님~)
(최신 팻션을 한 수 가르쳐주신 천년여우님~은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데미안님^^)
오빠들에게 드릴 비누, 뚱이가 아픈손을 참아가며 만든 아트 작품
(준진최고님이 오빠들에게 드리려고 만든 DVD가 있는데 못찍었네요, 최고님 사진 부탁~)
(하나하나 열정인들의 숨결이 들어간 풍선, 이 많은걸 만드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분이라고 밝히기는 어려우나 이거땀시 가슴이 커졌다는 남자회원분이 계셨죠 ㅋㅋ)
(다정한 부녀 바스락님과 따님 하연이, 어찌나 의젓하던지 중학생인줄 알았죠
하연아 다음에 또 오렴~)
(파파스 플래카드 앞에선 테디맘언니, 내사랑둥이님, 칭구 뚱이
시킨다고 이런 이쁜 미소들을 지울수 있을까요...아니죠, 오빠들 만날 생각에 저절로 ~
제 또래로 보였던 테디맘언니~테디들의 어머님답게 어찌나 순수하고 여성스러우시던지,
그리고 붙임성 있고 사근사근하신 내사랑둥이님~올려주신 사진 덕분에 담박에 알아봤죠^^)
(왼쪽부터 테디맘언니, 보라짱언니, 내사랑둥이, 그리고 하남 정모 장소를 제공해주신
정우오빠의 누님되시는 러브마인드언니 정말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외모에
신세대도 울고 간다는 화려한 말빨(ㅋ) 햐~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그리고 젤 앞이
재주꾼 뚱이~뚱이는 이날 회비를 샅샅이 거둬 야무딱지게 회계를 봤슴죠)
(러브마인드님이 빌려주신 봉고차로 동서울 터미널까지 식구들을 픽업가신 소나무님,
고생하셨슴다.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준진최고님, 큰 오후라는 닉을 얻게된 곰넷님~
회비 세고 있다가 카페라를 의식하는 뚱이 그리고 투어맨님~
고스톱치다가 단속반에 걸려 딴청하는 분들 같으심 ㅋㅋ)
(드디오 식사시작을 알리는 상추 등장^^ 요 왼앞쪽의 빨간티는
Tricky D님 아이디어렵다고 여러번 테클 당하심 ㅋㅋ
그리고 그 왼쪽의 하얀곤색티는 수많은 감동작을 남기고 계신 그 오랜그리움님~)
(사진 짤린분들 대단히 죄송이여~전체 분위기 느껴보시라고 올립니다)
(하남 시어머니 청국장 음식들~넘 맛있어서 아무말없이 걍~얌얌쩝쩝 소리만 났다죠 아마 ㅋㅋ)
(한번 두번 본 사이가 아닌 모냥 절로 오깨동무가 된다,흐뭇~천년여우님, 뚱이, 준진최고님~)
(모임의 제일 영계셨던 트리키디님, 오랜그리움님~처음 뵙는 분인데도 너무나 정겹게 느껴진다^^)
(용기내어, 너무나 미인이신 러브마인드언니와 같이 찍었다 ㅋㅋ 우린 얼굴 맞대는 사이 ㅋ)
첫댓글 너무재밌으셨겠어요.........ㅠㅠ
우리 주인장은 언제 함 볼까요? 만나면 여기 파파스오빠들이랑 카페삼촌들이 헝가레 함 쳐줄거에요 기대하세용 ㅋㅋ
김치님은 실제 얼굴 함 보이주세요~오실줄 알았는데 왕섭섭~
사진찍을때 전 돌이님과 열씨미.. 밖을 돌아댕겼는뎅......ㅜㅜ
글게 곰넷님~운전수하신다고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재밋는 시간들 보내셨네요~넘 부럽습니다^^
에피소트 하나...제가 이름표에 이름을 매직으로 적고 있는데 테일님이랑 투어엉아랑 헷갈려가지고 길용엉아 아이디 적는다는게 그만 칵.테.일 이라 적었지 뭡니까 ㅎㅎ 28일-29일에 드릴께요 ㅎㅎ
오~얼떨결에 나도 명찰하나 달게 되었네여...앗싸!
별당님 이번엔 혼자만 먼저 보내서 넘 아쉽고 안타까웠네요. 암튼 넘 고생하셨고 즐거웠습니다. ^^;;
담번엔 기필코 합숙을!!!
별당님 진짜 먼저 가셔서 넘아쉬웠어여^^ 이제야 도착 했읍니다 저두
광주까지 꽤 멀죠? 고생하셨어요~.
구석구석 알찬 중계 감사 합니다~~~
담엔 모임에서 가장 늦게 귀가할래요 아님, 정모 해산후 가출을 ㅋㅋ. 그럼 다른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시겠죠? ㅋㅋ
고생만았뜸 긴시간가지지 못해서 몹시 서운했음 담부터 대감님 꼭동참해서 뼈를 뭍고가야되 알찡
글게 모두가 이뽀라하는 대감 담번엔 꼭 데불고 갈껴 ㅎㅎ
너무 일찍가셨어~~에고....반가웠습니다..
글게요 그리움님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무겁던지 흑흑흑~담에 또 뵈여
저도 그날 사정이 있여서 계곡에는 같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ㅠ ㅠ
그래도 무박2일 정모로 생활에 활력이 생겼죠?
ㅋㅋㅋ 무지 알콩달콩 재밌어 보입니다~~
티니아님은 언제 한번 행차해주실건가요? 섭섭~
어익후 너무들 다정하시구 너무너무 부럽다는
귀 안간지럽데요? 내가 엄청 갈궜는데 ㅎㅎ 보고 싶어요 천군~
조은이한테 물려받은 고양이캐릭터옷 은지가얼마나좋아하는지 벗지를않다가 그만 쉬야를하는바람에.... 다음번엔 대감님도 함께해요
은지가 좋아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넘 좋아서 쉬했남? ㅎㅎ 언니도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엄청 수고하셧어요~
모두들 그날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너무감사 드립니다당아씨표 후기도 참 재미나네요 그런데 내사진이.....없...;
돌이님만큼 열심히 준비한 분이 또 있을까요? 정말 수고했어요~
인형같은 까지 좋다...44는 지워주라...글구 비누 좀 지와주문 않될까나? 챙피해 죽갔구마눈....
그려 44는 틀렸다 뚱이 말에 의하믄 44조차도 큰 33이래....ㅋㅋ 근디 그정도믄 마네킹인거 아녀?ㅎㅎ
뚱아 이쁜데 자꾸 그러면 나 화낸다~
분위기파악 못하고 공주컨셉으로 나타나 보라짱님 백바지 뺏어입고(감자..)...ㅎㅎ 거기다 외박까지 불사하고.. 마자요 경험이라니까요.. 담부터 모임땐 편한 몸빼바지 입고 가겠습니다.. 별당님은 준비에서 후기까지 넘 수고 많으셨어요. 이쁜 얼굴만큼 맘도 고우세요...
하룻밤을 지낸 사이의 매력이란 서로 챙겨주고 얘기들어주고...그런 형언못할 투게더정신아닐까요~담에 언니 제 몸빼까지 챙겨오세용 ㅎㅎ
지금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저랑 뚱이누나만 유난히 카메라에 의식을 한 느낌이... 너무 오버한당....푸하하...ㅡ,.ㅡ
보고 있음 웃음이 나와~풋!!!
골고루~~없는거 없이 다 찍어오셨네. 정말 쬐끄만 몸으로 많이 돌아댕기셨네...이뻐요..별당언니는 다 이뻐요.
무의식적으로 찍어째꼈나벼 ㅎㅎ 아무말 없이 허드렛일 척척 해 준 데미안님이 더 이뻐~인누와 응댕이 뚜드려주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