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상(DAP)은 피검자와 그가 처한 ‘환경’사이 또는 그 ‘부모상’과의 사이 역동적 관계와 유사하고, 피검자의 공상적 상태와 과대망상과 관련된 실제 자존감 정도를 시사한다.
피검자(w52) 자화상의 전체적 인상은 무언가 완성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며, 우울, 회피, 신경증적 압박감과 수동적 긴장 사이 무력함, 자아 약함의 과도한 감정으로 생기는 우울증적 뉘앙스로 나타난다. 지나친 세부묘사, 특히 어깨, 몸통부분 표현하는 데 어려워 하며, 여러번 선이 겹치거나, 부분적 강한 스트로크 처리, 대칭성의 강조, 긴 시간소요 등 강박적 경향이 자녀(딸26) 혹은 원가족 부모와 '동일시(identification with)'된다.
피검자는 왼편 상단 작은 상반신의 자화상을 그릴 때, 매우 조심스럽게 천천히, 깊이 생각하며, 다소 퇴행적으로 표현한다. 이는 자기를 작게 느끼거나, 부족하다 느끼거나, 초라하게 느끼는 등 현저한 열등감 사이 환경적 요구에 반응된 것이다. 즉, 수축되고 약한 자아는 그 환경을 다루는데 있어 부적절감과 걱정, 근심이 지배적이며 눈과 입의 강조, 낮은 활동 수준, 머리를 숙이거나, 시무룩한 표정 그리고 어떤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 한 시선 처리 등 '우울증적 증후(depressive symptoms)' 이슈로 드러난다.
인물상(DAP)은 피검자와 그가 처한 ‘환경’사이 또는 그 ‘부모상’과의 사이 역동적 관계와 유사하고, 피검자의 공상적 상태와 과대망상과 관련된 실제 자존감 정도를 시사한다.
피검자(w52)의 자화상 전체적 인상은 마치 무언가 완성되지 않은 것처럼 우울, 회피, 신경증적 압박감과 수동적 긴장 사이 무력함, 자아 약함의 과도한 감정으로 생기는 우울증적 뉘앙스로 나타난다. 세부묘사, 특히 어깨, 몸통부분 표현하는 데 어려워 하며, 여러번 선이 겹치거나, 부분적 강한 스트로크 처리, 대칭성의 강조, 긴 시간소요 등 강박적 경향이 자녀(딸26) 혹은 원가족 부모와 '동일시(identification with)'된다.
왼편 상단의 작은 상반신 자화상을 그릴 때, 매우 조심스럽게 천천히, 깊이 생각하며, 다소 퇴행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는 자기를 작게 느끼거나,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초라하게 느끼는 등 현저한 열등감 사이 환경적 요구에 반응된 것이다. 즉, 수축되고 약한 자아는 그 환경을 다루는데 있어 부적절감과 걱정, 근심이 지배적이며 눈과 입의 강조, 낮은 활동 수준, 머리를 숙이거나, 시무룩한 표정 그리고 어떤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 한 시선 처리 등 '우울증적 증후(depressive symptoms)' 이슈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