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글쓰기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한 작가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경북중학교,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했다.
1976년 첫 번역서 「카라카스의 아침」을 펴냈고 그 이듬해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소설가로 등단했다. 1998년 「숨은 그림찾기」 제29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고,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하늘의 문』 『햇빛과 달빛」 「나무가 기도하는 집』 『그리운 흔적 』소설집 『나비넥타이』,
산문집 「내려올 때 보았네」 이윤기가 건너는 강」 「무지개와 프리즘] 「어른의 학교』 「잎만 아름다워도 꽃 대접을 받는다.
신화서 「꽂아 꽃아 문 열어라」 「이윤기 우리 신화 에세이』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할리스 대장』 『비밀의 계절」「신화의 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그리스인 조르바』 「세계 풍속사 등이 있다.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