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한빛친구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모두들 평안한가?</span></p><p> </p><p><span style="font-size: 12pt;">2015년도 한빛회장인 영상이로부터......</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정기회비(월3만원 * 12) 자동이체를 요청하는 문자메시지가 왔더군.</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농협 3520825625583 예금주-김영상)</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우리가 한 해에 한 차례씩 아내들을 초청하여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려면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겠지?</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야 우리의 노년도 더욱 풍요롭지 않겠나 싶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2pt;">한빛친구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2015년 9월 서울 / 경기지역 한빛소모임을 안내하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 때 : 2015년 9월 21일(월) 오후 6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 곳 : 충무로 대한극장 앞</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 대화주제 : 소유와 나눔의 조화</strong></span></p><p> </p><p><span style="font-size: 12pt;">한빛친구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이번에 덕호가 '서울등마초교' 교장으로 부임을 했으니, 그에 따른 축하도 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부부동반 해외여행으로 한빛모임에 불참한 강호에게 친구들의 소식도 전하는 좋은 자리가 될걸세.</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혹시 그 날에 서울에 올 친구들이 있으면 함께 하세.</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이번에는 강호가 친구들을 대접할 차례일세.^^</span></p><p> </p><p><span style="font-size: 12pt;">모두들 잘 지내시게나.</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샬롬~</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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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덕호는 36학급 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하여 1년 6개월 동안 교장의 직임을 수행하게 된다네. 교직의 끝마무리가 아름답게 되어지기를 기도하는 비이고... 강호는 자신의 집 안을 돌아보다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의외로 많음을 보면서 '소유와 나눔'의 주제를 떠올렸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떠나는 인생을 생각할 때, 우리의 소유란 나눔(흘려보냄)을 위한 맡겨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삶의 길이라는 것을 나누게 되었다네. 강호가 부대찌개와 파파이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치킨을 대접해 줘서 맛있게 먹었다네.^^ 한빛친구들, 모두들 건강하시게나. 샬롬~
첫댓글 덕호는 36학급 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하여 1년 6개월 동안 교장의 직임을 수행하게 된다네. 교직의 끝마무리가 아름답게 되어지기를 기도하는 비이고... 강호는 자신의 집 안을 돌아보다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의외로 많음을 보면서 '소유와 나눔'의 주제를 떠올렸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떠나는 인생을 생각할 때, 우리의 소유란 나눔(흘려보냄)을 위한 맡겨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삶의 길이라는 것을 나누게 되었다네. 강호가 부대찌개와 파파이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치킨을 대접해 줘서 맛있게 먹었다네.^^ 한빛친구들, 모두들 건강하시게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