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육백산(1,244m. 이끼계곡)산행 안내

[소풍(홍순주)]

 육백산은황조리ㆍ신리ㆍ무건리에 걸쳐 있으며,

 태백산맥의 여맥인 해안산맥중의 한 산으로,

 북쪽에는 두리봉 1,072m, 서쪽에는 대덕산 1,301m, 남서쪽에는 백병산 1,259m, 동쪽에는 응봉산 1,267mㆍ사금산 1,092m있다.

 일찍이  화전으로 개간되었고, 고위평탄면이 넓어 조[粟] 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육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바위가 없는 흙산이며

동남쪽 사면의 신리에는 너와집 등 민속유물 10점이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2만평이상의 얼레지 군락지와 육백산의 대표적인 산나물인 곤드레를 채취할 수 있어 관광 상품화가 되고 있다

육백산 무건리 이끼폭포...

상동 이끼계곡, 장전 이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이끼폭포라고 칭해지는 곳

  허풍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다

 강원도 삼척 육백산 산중에 있는 무건리 계곡은 무릉도원이다.

가보지 않고서는 쉽사리 동의하지 않겠지만, 방법이 없다.

 그만큼 깊은 산 속에 숨어 있는, 천하 비경이다.

 인간이 끼어들 틈 없이 산과 바람과 물과 이끼가 자기들끼리 만들어낸 낙원이다​

폭포 위로 아련히 위쪽 계곡이 보인다. 폭포 왼쪽에 있는 밧줄을 움켜잡는 용기와 체력이 있을 때 열리는 최후의 문이다. 올라가면 언덕이 나오고 위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협곡(峽谷) 사이 저 멀리 푸른 이끼 절벽과 동굴이 보인다. 그 위로 폭포수가 흐른다. 하늘은 숲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무릉도원, 유토피아, 중간계 기타 등등 그 어떤 단어를 떠올려도 좋다, 선계(仙界)라고 불러도 좋다. 바람 소리와 물소리와 숨소리밖에 들리지 않고 모든 것이 태초 그대로다. 언덕 아래로 난 또 다른 밧줄을 타고 가까이 가면 갈수록 인간의 언어는 조금씩 줄어들다가 아예 사라져버린다. 선계에 틈입한 당신, 몸은 땀으로 독소(毒素)를 다 쏟아냈다. 가슴 짓누르는 일상의 까만 앙금도 어느 틈에 사라졌다. 다른 비경과는 차원과 급(級)이 다른 신성한 무건리에 당신도 하염없이 서 보시라. - 박종인의 사람과 길​(여행문화 전문기자) 옮김

♠강원도 삼척 육백산(1244m.이끼계곡)산행♠

■ 날 짜 :8월12일 (화)

■산행코스

A코스:

강원대캠퍼스~육백산~장군목~이끼폭포~큰말~고사리주차장

■산행 시간:5시간

■찬조금:35,000(입장료 포함) [조식(김밥),석식제공]

*조식은 사정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석식은 그 지역 특색 맛집 탐방 합니다

■ 예약문의 : 산행 팀장 풀내음 ☎ 010-5327-7296

                                    산행대장 호야 ☎ 010-5477-8106

                                     산행대장 유성 ☎ 010-2782-2325

★ 식수는 충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저희 한길화요산악동호회를 찾아 주셔서 감사 드려요~~^^

다녀 가신 모든 분들과

이곳에 댓글 남겨 주시는 분들께

축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버스운행코스및출발시간 ※

계산역6번출구05;10 -> 작전역7번출구05;12 -> 구일부페 05;15 -> 효성동CGV앞05;20 ->
경남상가05;25분 -> 부평구청05;30 -> 삼산체육관05;35 -> 소풍05;40 ->
복사골문화센터05;45 -> 송내가스충전소05;50 -> 만수감리교회건너06;00 ->
길병원사거리06;05 -> 동양장사거리06;08 -> 신기촌사거리06;10 -> 청학사거리06;15 ->

선학공영주차장06;18 -> 신연수역3번출구06;20 ->

동춘역5번출구06;25분 -> 동막역3번출구06;30

※귀경코스는 동막역에서부터 역순으로 부평구청까지만 운행합니다.

※고혈압.당뇨.심장질환.기타 합병증이 심한 회원님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당사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 동호회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않으므로

안전산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식수,행동식,비상랜턴,여벌옷등보온장구☆

☆ 기본 안전 산행 장비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앞좌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은

"선입금후 선 신청순"으로 배정 합니다..

 

[소풍(홍순주)]

갑니다~~~~^^

[유성]

1등이시네요^^

[유성]

이끼폭포 보고파가요

[노방초]

참석이요

[소풍(홍순주)]

오랫만에 오셨는데 죄송해요 노방초님~~*
육백산은 더운 날씨에 임도 한시간 반을 걸어야는 것이 무리라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 다음 기회로 미뤄뒀습니다
대신 가까운 중원산행으로 대치 하였으니 양해와 함께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