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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밝았네요~~쌤~~~<br />지나고보니지난일년이찰나에지나간듯합니다~~<br />울아이들뿐만아니라...저에게도참많은생각과경험이있었던해였습니다<br />지난일년을경험하면서...그리고마지막날을보나면서~~많은생각들을했었지요~~<br />혼자가면빨리가겠지만...함께가면멀리간다!!!<br />참...맞는말같아요~~<br />특히울제임스가과연혼자였으면~~물론유능하신두분덕분에...빨리질주할순있었겠죠~~<br />하지만지난겨울캠프에함께해준발랄소녀소피아양을비롯해서...여름캠프때맘맞춰준헨리군과더불어~~~<br />여러아이들과함께지치지않고멀리갈수있게해주신~~리아쌤과목사님께다시한번감사드려요~~<br />세월이흘러~~나이가들어가며~~두분으로인해익을수있고...고개숙일수있어서감사하구요~~<br />아무쪼록 건강하시고...행복가득한...한해되시길기원합니다<br />진심으로사랑합니다~~^^♥♥♥♥^^<br /><br />♥새해3일째...제임스,에리카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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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도함께해주고있는향기친구들...일일이호명못했지만
정말감사드려요~~늘함께해서~~멀리가자구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하고 계시네요! 믿음과 사랑이 아닌 말로는 두분의 관계를 설명하기 어렵사와요~~~ 이런 분위기 이끌어주시는 목사님 부부, 향기네의 진정한 리더 제임스군께 감사여^^
맥스,헨젤어머님~~감사합니다
늘...에너지넘치시는멘트로카페를밝혀주셔서더더욱감사하구요~
둥이들이어머님의끼를물려받았나봐요~~
댄스무대함보고싶어지네요~~다시한번감사요~~^^
이 부뉘기 머죠
조아여.. 
...
이렇게 가슴 따스하고 훈훈한 이 부뉘기 넘 좋아여..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덜없는 제게 멋진 아덜 잠시 맡겨주시고...
그 아덜이 성장해가는 모습 보면서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늘 하시는 모든일에 만사형통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나른한오후~~눈꺼풀이무거울때쯤울려준...카페소식알림음
반가운이야기에~~잠이쫌달아난듯합니다~~~
다시정비해서나머지오후시간~~~알차게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