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한목자
본문 : 요한복음 10장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왜 오신 것일까요?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양인 우리가 더욱 (풍성)하고 (만족)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풍성한 삶을 얻을 수가 없다. 라는 말입니다.
나는 내 뜻대로 나름대로 잘 살고 있는데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은데 행복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양처럼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교 1등하고 게임을 10시간을 해도 만족이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애를 써도 만족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 다 해봤는데 이상하게 만족이 없어요.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던 것 하면 만족이 오던가요? 아니요 만족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가 더욱 풍성하고 만족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15절)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기에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나요?
예수님은 우리의 풍성한 삶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 티벳 - 티벳 고원의 (까르마목자).
그곳은 밤에 영하의 날씨로 몹시 추워요. 카메라가 얼어버려요.
그 추운 밤에 이 까르마라는 목자는 텐트에서 잠을 자지 않고 담요 하나만 들고 밖에 나가 양들과 함께 자는 것입니다.
왜 추운데 밖에 나와서 잡니까? 질문에 -맹수들로부터 나의 양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 말했어요.
그 추운 밖에서 양들을 위해 양들을 지키기 위해 바로 이것이 목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기 위해 하신 일은 정말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시기 위해서는 까르마 목자처럼 추운 밖에서 함께 잠자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참 목자가 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방황하며 예수님이 필요 없다고 하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나의 참 목자가 되시기 위해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하여 땅에 오셨습니다.
풍성한 삶을 위하여 주시다고 하면 왜 생명 까지 버려야 했나요?
그냥 우리들 생각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 주시면 되지 안됐나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면 우리가 풍성해 질것 같은데 물질, 명예,
이세상은 돈만 주시면 되는데 돈만 주시면 풍성한 삶을 살 것 같은데 우리에게 풍성함을
주신다고 하시면서 왜? 생명을 버리셨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돈이 아니라 바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돈이나 명에로 풍성해 질수가 없습니다.
바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풍성함을 주시기 위해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풍성해 집니다.
목자 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면 우리는 풍성한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양의 특징을 처음에 이야기해 주면 더 좋습니다.
양의 몇 가지 특징
1.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 양은 근시에요 멀리 보지 못하고 바로 앞에 것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방향 감각이 없어요. 양 -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 고개를 들고 다니는 양은 없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다니니까? 여기가 어딘지 어디쯤 왔는지 몰라요. 방향 감각이 없어서
길을 잃어 버려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잘못된 길로 갑니다.
바로 우리들처럼 말입니다. 어려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좋은 대학에 가고 내가 하고 일들을 이룰 수 있다고 아무리 말해 주어도 알 지 못해요. 전도사님도 그랬으니까?
바로 이렇게 방향 감각 없는 양처럼 우리도 그러합니다. 이샤야 53장 6절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우리가 길을 잃은 양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목자로 오신 것입니다.
2.양은 더러워요. - 우리가 상상하는 양은 하얗고 깨끗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접 양을 보면 엉덩이 쪽 털에 뭐가 묻어 있고 여기 저기 지저분한 것이 묻어 있고 하얀 털에 깨끗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더러워요 지저분해요. 바로 우리가 양 같이 더럽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걷으로 보기에는 다 깨끗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곁에 가면 알 수가 있습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가 봐요. 냄새가 나잖아요. 그 사람은 몰라요, 자신에게 이렇게 냄새가 나는 줄은 몰라요, 술 먹은 사람 옆에가 봐요. 술 냄새가 나잖아요. 자신들은 모릅니다.
더러운 양 들이 자기들이 더러운 것을 모르는 것처럼 사람들도 몰라요, 우리도 얼마나 죄에 더렵혀져 있는지 얼마나 더러운 운지 우리도 알지 못합니다.
3. 양은 보호 장비가 없어요. - 동물들은- 소는 뿔, 사자 -발톱과 이빨, 뱀은-독, 카멜레온- 보호 색, 벌레-보호 장비가 있다. 그런데 양은 아무 것도 없어요. 양은 보호 장비가 없어요.
바로 우리들처럼 말입니다.
사단이 우리를 공격해 오면 우리는 아무런 보호 장비가 없어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 인간을 양 같다고 합니다.
인간은 양 같아서 바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목자라고 합니다. 선한 목자라고 합니다.
4. 양의 특성 중 또 하나는 주인의 음성을 듣고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길은 아니야 그 길로 가면 낭떨어지야, 그 길로 가면 너희는 죽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와 바로 내가 선한 목자다”
우리는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