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28코스 통영거제대교 신촌마을에서 이순신공원 남망산공원 까지

[선수일]

오늘12월17일 아침 영하의 기온 속 남파랑길 걸어야 된다는 생각속에 추위는 뒤로하고 아침 8시경 나의 목적지 구 거제대교 신촌마을 28코스 시작점으로 출발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서대신동으로 하단 거가대교 고현지나 목적지에 10시경에 도착합니다 주차는 바닷가 쪽 넒은 주차장에 주차후 28코스 시작점으로 올라와서 사진 남기고 이정표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날씨가 추운탓에 거리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거리를 나홀로 걸어갑니다 길가 우측 고씨문중 사당이 보이고 계속 길따라 갑니다 온통 추위에 나무가지는 말라서 낙엽으로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있는데 밭에는 시금치 파 등 푸른색으로 자리를 잡고 있네요 자세히보면 여기도 추위에 얼은듯 합니다 가는길 충무답게 갯벌로 변한 바닷가 옆으로 지나면 용남 생활체육공원도 보입니다 삼화마을 둘랫길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삼화마을지나 우측 지하도건너 우측 삼거리에서 음촌마을가는길 좌측 목재소사무실 멋지게 보이네요 옆 잘려온 고목나무 수령으로 보면 몇백년이 지난것 같은 느낌으로 뿌리부분이 있네요 둘래만 몇미터 대보이는 엄청 큰나무 입니다 목재소 광고용 인것 갔습니다 음촌마을 지나 삼봉산쪽 임도길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길 유자나무도 보이고 겨울이라 올라가는 임도길 온통 떨어진 낙엽으로 깔려있네요 조금가니 삼봉산 정상가는길 옛 남파랑길 15코스 28코스 등 만나는 지점 이정표가 보입니다 지금은 15코스가 바뀐점 안내판에 있네요 저는 28코스 안내로 임도길로 진행 합니다 죄측으로 통영바다가 멋지개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겨울철 홀로 한참을 임도길 걸어갑니다 일봉산 안내표지 앞 좌측밑으로 내려가라고 하네요 용남면사무소쪽 지나 통영 대전고속도로 입구 다리밑으로 갑니다 길따라 가니 법조타운이 보입니다 아내길 타라 가니 좌측 통영구치소 건물뒤로 지나가네요 마을지나 바닷가 도로로 갑니다 요즘굴수확이 한창 굴껍질 파쇄후 가루를 만들어 마당에 산을 만들어 놓았네요 지나가는길 바닷가 멀리 바랍봅니다 이때까지 지나온 산과 바다가 보입니다 지나가는길 죄측으로 조각의집 미술관 &카페가 멋지게 보입니다 날씨는 추워도 하늘과 바다가 넘 멋지고 깨끗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