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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나의 취미 세상(화) 오늘 옥상화초들
권명화(76.석보/안산) 추천 0 조회 16 19.06.20 18: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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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0 23:05

    첫댓글 대단하다, 역시 꽃박사는 다르다.
    이크러 많은 종류 꽃나무 이름까지 기억하는 걸 보니
    애시당초 꽃집도 했었어야 하는데 말이지.
    후아가 꽃을 좋아하는 지,
    꽃들이 쥔장을 좋아하는 지 헷갈릴만도~,

  • 19.06.20 23:06

    난 우리 집 거실에 1종의 짐승(^^)과 8종의 식물이 살고 있는데
    식구수는 모르겠지만, 30마리 정도의 구피 가족과
    식물 8종 중 뱅갈고무나무, 석란, 황용란(?), 금전수,
    나머지 4종은 이름조차 모르겠다.

  • 19.06.20 23:06

    우리 집에서 동거?한 기간도 자세히 기억 안 나고~,
    쥔장이 이크러 관심도 없이, 이래 갖고 되겠나?

  • 작성자 19.06.21 17:48

    저희집에 화분수는 200여개 되는데 저는 한 화분에 한종류만 심어진 것은 겨의 없어요 두.세가지 한 화분속에서 살게 하여 영양분을 서로 먹을려는 경쟁을 하게하여 악착같이 살아가게 할려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어요.

    꽃을 쓰다듬으며, 대화를 합니다
    예: 오늘은 새로운 꽃봉오리가 나왔네.
    아이고 이뻐라 내가 가져가서 예쁜꽃차로 태어나게 해 줄게 꺽어서 미안하다.
    물을 약하게 하여 천천히 주면서 씻어주고 풀뽑아 주고 모종 다른곳으로 옮길때는 천일홍아 여기는 복잡하니 조금더 넓은곳에 심어줄게 다른꽃들이랑 싸우지 말고 잘 살아 알았지?

    대부분 다 잘 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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