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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음모론 스크랩 덴버 벽화와 신세계질서(NWO)
알엔디 추천 1 조회 288 14.08.02 23: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덴버 벽화와 신세계질서(NWO)


의문의 덴버(Denver) 국제 공항

포장마차 대학 인류학 제 9강에서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국제공항의 위치와 특이한 조형물에 대해 고찰해 봄으로써 우리 인류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로라도 주 스프링스(Springs)와 아리조나주 세도나(Sedona)사이의 인디언 묘역, 영험스런 지역으로 여겨 이 지역에서는 싸우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적, 다른 종족들의 주검도 묻어주었다고 알려진 신비스러운 곳, 감히 아무도 손댈 수 없는, 오히려 뭔가 꺼림직한 그 땅에 미 클린턴 대통령이 인디언 지도자들을 일일이 설득해가면서까지 시간과 공을 들여 엄청난 집착을 보이며 건축해 낸 의문의 덴버 국제 공항.

덴 버 국제 공항은 1995년 2월 28일을 시작으로 연간 6백만명 이상의 여객과 22만톤 이상을 수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최대의 국제공항이자(총면적 약140km2, 약 4,000만평, 인천공항의 무려 12배면적, 부지내 76곳의 가스와 유전보유, 태양광 발전기 보유) 세계에서 세번?로 큰 국제 공항입니다. 2011년 이용객수 기준 세계 9번째, 비 행기 운행횟수로는 세계5번?로 엄청난 사람들이 붐비는 공항입니다. 관제탑의 높이가 99m로 북미에서는 가장 높고, 6개의 활주로중 6번째 활주로(16R/34L)는 4,853m로 미국에서는 가장 긴 활주로이며, 2015년까지 덴버 도심과 인근 지역으로 통근 기차 라인이 건설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공항입니다. 아직 아시아 대륙과의 직항편이 없다는 것이 흠이라고 하는군요.

덴버공항은 특별한 소재와 형태, 조형물과 벽화로 인해 건설 초기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또한 많은 의문을 자아내게 했다고 합니다. 덴버공항 국제 터미널의 지붕은 백색 피라미드의 군집처럼 보이는데 이는 눈덮인 산들처럼 보여 록키산맥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기도 하고 인디언들의 천막(Tepee)을 모티브로 삼았다고도 합니다. 덴버 시장은 원래 이곳 덴버 국제공항의 터가 인디언들의 공동묘지였기 ?문에 인디언들의 영혼을 달래는 ?에서 지붕을 이와 같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계획보다 2년 이상이나 늦어지면서 그 건축 비용이 17억달러에서 45억달러나 소요되면서 많은 것이 구조 변경되었고, 이로 인해 분명 계획과 다른 구조물들이 존재할 것이라는 등 건축 초기부터 많은 구설수에 올랐으므로 우선 덴버 국제공항이 일반 민간 공항의 스펙(Specification)을 지나치게 많이 넘어서고 있다는그 의문의 근거가 되는 얘기들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a. 건축물의 그 소재가 테프론으로 가공된 유리섬유제를 사용하여 햇빛과 열을 거의 90%이상 차단, 흡수하고 있어 레이다나 항공 온도 감지기에도 그 안의 움직임이 탐지가 되지 않는다는 군요. 오히려 잘 감지될 수 있게 지어져야 할 민간 공항에 이런 특수 소재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b. 총길이 5,300마일에 이르는 광섬유(Light Fiber)망이 부설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 동부해안에서 미서해안까지 깔아도 3000마일이면 충분하거든요. 광섬뮤의 속도와 데이타 송신량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아실겁니다.

c. 1분에 약 1,000갤런씩 항공 제트 연료(제트유)를 주유할 수 있는 펌프 시설이 있다고 하니 이것은 민간 항공을 위한 시설로는 너무 과다한 투자인 것 같습니다.

d. 덴버공항 전체 건축 예산의 거의 반을 넘을 만큼의 많은 양의 화강암이 수입되거나 공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지하 공간은 지진강도 8.0에도 거뜬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군요.

e.거대한 지하철 네트워크가 지하에 이미 건축되어 있음에도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고 그냥 놀리고 있다는 것이죠. 초기 예산보다 3배가 넘는 그렇게 엄청난 과다한 투자를 해놓고서도 말입니다.

만약 비상시 군사 기지로 사용할 경우, 위치 또한 미국 대륙의 중심부에 자리고 잡고 있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방어하기에도 아주 용이하며, 작전 지시를 펼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 것 같군요. 국가적 목적, 전략적인 목적으로 이렇게 지어지는 것은 사실 민간인들이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만은 이러한 것들이 아래에 언급될 이상한 신앙적 조형물들과 연결되어 있고 또한 세계적인 비밀 결사 조직으로 알려져 있는 프리메이슨(Freemason)들의 음모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냄새가 너무 짙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외관상 특수한 형태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구조물의 특이성 외에도 일반인이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모종의 신앙의 냄새를 풍기는 조형물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신세계 공항위원회(New World Airport Commisson)의 이름을 가진 기념 석판과 프리메이슨의 상장인 콤파스와 직각자, 이상한 벽화들과 문양등등등....

1. '푸른야생마' 일명 '창백한 말'

공항 앞에 들어서면 '푸른 야생마'라고 불리우는, 금방이라도 핏줄이 터져 나을 듯이 맥박이 뛰는 듯한 유리섬유로 만든 코발트 색의 거대한 푸른말(약 9.75m, 약 4,000Kg, 루이스 지메네스 작품). 밤이면 강한 푸른빛의 몸체와 붉은 황금색 핏줄, 무서운 새빨간 눈이 섬뜩할 정도로 빛난다고 하는 군요. 이 '푸른 야생마'는 '창백한 말'로도 불리우고 있다는 데, 이것은 신약의 요한계시록(6장8절부터)의 '청황색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말은 긴 기근과 질병 후에 찾아오는 '저주스런 죽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 작품의 제작자인 루이스 지메네스는 2006년도, 10여년 간의 작업을 마무리 하는 도중 작품의 일부가 떨어져 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더 더욱 '저주받은 말'이라고 부른다는 군요.

2. 죽음과 영혼의 안내자 이집트 '아누비스(ANUBIS)상'

이집트에서 '죽음'과 다음 세상으로의 '영혼의 안내자'를 상징하는 거대한 아누비스(Anubis, 높이 약 8m, 무게 약 7톤) 상이 공항 외부 광장에 떡하니 버티고 서있습니다. 이 아누비스(ANUBIS)는 고대 이집트 개의 신으로 자칼(코요테처럼 사냥보다는 시체를 먹는 청소동물, 개의 일종)머리를 가진 사자(죽은자)의 신, 미이라의 신, 묘지의 신으로 초기에는 '죽음의 신'으로 알려졌으나 고대 이집트 후기 왕조로 들어서면서 '오시리스'가 '죽음의 신'으로 추앙되면서 자연스럽게 '죽은자의 영혼을 안내하는 신', '장례식과 시체의 보호를 주관하는 신'으로 알려진 신입니다.

3. 가고일(Gagoyle) 시메르(Chimere: 노트르담 지붕의 기괴한 짐승)모양의 조각상

가고일(Gagoyle)이란 건축 용어로 지붕 처마에 고인물을 바깥으로 멀리 내보는 일종의 '빗물 홈통'을 말하는 것이었으나 중세를 넘어오면서 그 곳에 사자, 새, 괴물머리등 기괴한 형상을 이용한 홈통이 많이 사용되다보니 괴상한 형태의 괴물을 상징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가고일(Gagoyle, 가운데와 우측사진)이 시메르(Chimere)라는 요괴의 형상이 상당한 유명세를 타자 이 요괴의 모양이 가고일(Gagoyle)의 대명사처럼 회자되면서 같은 의미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노트르담 성당의 흉칙한 괴물 요괴 시메르(Chimere)의 조각상 2기(좌측사진)가 공항 내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4. 존재하지도 않는 신세계공항위원회(New World Airport Commission)의 석판과 프리메이슨 심볼마크

공항 터미널 그레이트홀(Great Hall) 바닥에 개항기념 석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위헌회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석판에는 이것을 기증한 듯한 조직의 문양, 즉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심볼 마크인 콤파스와 직각자가 자랑스럽고도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 석판 밑에는100년뒤에 보라고 2094년에 콜로라도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타임 캡슐로 잘 모셔져 있다고 하는군요.

5. 덴버공항 활주로와 독일 나치의 상징(하켄크로이츠)

따로 설명 안해도 아래 독일 나치의 상징과 활주의 구조를 비교해 보시면 척 아실 수 있을 겁니다.

6. 의문의 벽화 4점과 벽화의 교체

여객 터미널에는 기괴하고도 의문의 벽화 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중 2점은 이미 교체된 벽화라고 합니다.

그 냥 지나치면서 보기만 해도 썩 기분좋은 그림들이 아닌 것 같네요. 수많은 인파가 거쳐가는 이 세계 굴지의 덴버 국제 공항의 여객 터미널에 이런 이상한 종교적 색채가 짙은 대형 그림들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될 법한데요, 그 그림들 안에 기가 막힌 이상한 불길한 암시들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그림들은 미술가 리오엠규마라는 분이 그렸다고 하는데, 직접 그림의 의미나 제작 동기를 물어보면 가장 시원할 것 같은데, '작가는 말이 없다'이지요.

그래서 제목은 그냥 제가 임의로 느낀대로 붙였습니다.

첫번째 벽화, '세계인 축제의 날과 표범'

배경이 언뜻 보기에는 지구 여기 저기를 그려놓은 것 같지만 실상은 현 지구의 고통스런 형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좌측 상단 끝에는 고래가 신음하고 있고, 우측 상단 끝에는 가뭄과 기근으로 황폐해지고 메말라가며 신음하고 있는 지구의 현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인류는 세계 모든 각양 각색의 인종들이 모이는 '세계인 축제의 날'은 흥분과 기쁨속에서 열리지요. 아마도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정도의 행사가 되겠네요. 하지만 가장 큰 규모의 행사는 올림픽이고 가운데에는 뭔가 이 그림의 가장 중심적인 의미를 상징하는 '나무'가 있는데요. 다섯 색깔(빨강, 파랑, 초록, 노랑, 검정)의 나무, 흰색을 검정색으로 놓고 보면 올림픽의 5륜의 색깔과 일치하므로 올림픽 행사로 보는 것이 가장 유력하겠고, 특히 이것을 무지개 형태라고 본다면 이 상징의 '무지개'를 테마로 하는 올림픽은 바로 2012년 지금 열심히 치루어 지고 있는 런던 올림픽(LONDON OLYMPIC)이 되겠네요. 게다가 이번 행사때 '생명의 나무'라고 하면서 거대한 이상한 나무를 선보였죠.

'무지개'를 주요 테마로 하여 '세계인'이 모여 '생명의 나무'를 보며 기뻐하는 축제,

' 2012년 런던 올림픽'

우매한 인류가 그렇게 기뻐하고 축제하는 동안 '표범'(혼혈아이며 미국의 대리 지배자 )이 위에서 흐뭇하게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네요. 성경의 요한계시록에는 말세에 등장하는 괴물 중 하나가 표범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요한계시록 13장 1절: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절: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또한 아즈텍, 마야 신화에서는 인류를 여러 번 미혹시키고 세상을 파멸시켰다는 구세주의 역할을 하는 괴물신, 태양신 '테스카틀리포카'는 바로 표범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년의 모습으로도 변신한다는 군요.

그 무지개는 바로 아래 두번째 벽화 안에서 방독면을 쓰고 한 손에는 총을 들고 무섭게 아라비아(이슬람)의 칼을 휘두르며 무지개 칼자욱을 남기는 그 '칼의 무지개'이기도 하겠네요.

두번? 벽화, '아랍인의 칼로 세상을'

무지개는 또한 뉴에이지 종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종교 통합, 세계 통합 정부의 설립를 통해 새로운 세상의 질서(New World Order)를 꿈꾸고 있는 세력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치복장을 한 장교가 독일 모자에 방독면을 쓰고 있고, 한 손에는 AK계열 소총(소련 또는 러시아계의 무기, 아랍권에서 많이 사용)을 들고, 이슬람 세력임을 보여주는 아라비안 스타일의 칼을 거침없이 휘두르고 있는 문제의 '무지개'로 부터 시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1995년에 그려졌으므로 우측에 있는 2개의 빌딩이 한 번에 짤려 나간 것으로 보아 2001년 911테러를 감행한다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겠으나 그 당시 화학전이나, 독일과의 연관성이 없으므로 아마도 2012년 런던올림픽을 시작으로 그 세력들이 행동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세력이 누구인가를 숨기고 겉으로는 독일군인들의 복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독일이 또한 이 사건 이후 표면상 대의를 이끌어 나가게 될 명분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독일인이 가장 많이 희생되었다든가 뭐 이런...) 또한 화학 무기(방독면)를 사용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고, AK계열 소총과 아라비아 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이슬람 계열 또는 미국에서 무기를 지원받는 나라가 아닌 어떤 나라가 테러를 일으켰다는 식으로 조작하여 이러한 무자비한 대학살을 감행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독일 나찌의 인류대학살 만큼이나 지독하고도 큰 학살을 할 것이며, 이는 '911 테러사태'를 이용한 '이라크 침공'이 정당하게 보였던 것처럼 다시금 조작된 테러를 통해 합법적인 '인류 대학살'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겠군요.

그 조작된 테러와 전쟁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고아들이 생겨날 것과 평화(비둘기)는 이 땅에서 없어질 것이다 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아랍인의 칼로 세상을'의 그림의 우측 하단에 보면 편지가 하나 있습니다. 이는 아우슈비츠 수용소(Auschwitz:폴란드 남부의 도시로 비르케나우 수용소에서 2차대전 당시 약 400만명의 유대인과 헝가리, 폴란드인이 학살되었음)에 있었던 어느 소년이 남긴 편지의 내용을 구지 강조하여 그림으로써 뭔가 강한 설명과 암시를 하고자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소년이 다음 세상을 위해 돌아와 그 미움을 다시 돌려준다는 것(복수, 2012년 런던올림픽 행사곡 뮤즈의 가사내용에서 있지요)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 was once a little child

while longed for other world.

But I am no more a child.

For I have known fear

I have learned to hate...

How tragic, then is youth which lives with enermies, with gallows ropes.

Yet I still believe only sleep today.

that I 'll wake up, a child again, and start to laugh and play.

나는 옛날에 한 어린 아이였다. 다른 세상을 갈망하였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나는 공포를 알았기 때문에 증오하는것을 배웠다

얼마나 처참한지, 그때, 적들과 함께, 교수대의 로프들과 함께 사는 나의 젊은 시절.

아직, 난 여전히 믿는다. 난 단지 오늘 잠을 자고 있다는걸.

난 부활할 것이다. 한 아이로 다시, 그리고 웃고 즐기기 위해 시작할 것이다.


- 하누스 해치버그 14세에 1943년 12월 18일에 아우슈비츠 ..... 에서.


문제의 어느 소년이 쓴 문제의 편지,

유대인의 대학살에 대한 복수와 증오를 근저로 하는 편지

그리고 다시 부활하여 돌아와 그것도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와 뭔가를 하겠다는.....

정말 문제가 엄첨많은 그림과 내용이지요.


그래서인지 두번째 벽화 즉' 아랍인의 칼로 세상을'은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아래 그림으로 교체되었다고 하는 군요. 혹자는 이미 이슬람 세력들에 의해 자행된 것처럼 보이는 대규모 테러 911 테러를 통해 그 일을 이루어졌기 때문에 교체하였다고도 합니다.

아래 그림은 '비추종자들과 단두대' 또는 '비추종자들의 최후' 로 명명해야 되겠군요.

전혀 그런 느낌이 나지 않는 것 같은데 이상한 이름을 붙인다고 생각하시겠지요. 당연히.....

하지만 왜 그런 제목을 붙이고자 하는지 본 글 끝에 있는 동영상에서 설명을 들으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네요.

세번째 벽화, '세계 대전과 표범,인류의 멸망'

엄청난 불길이 세상을 뒤덮고 이로 인해 무엇인가 땅으로 흘러들어 동물들이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으며, 그 아래로 사람들이 표범의 시체와 더불어 그 아래에 놓여있는 세 개의 관을 보며 걱정스러워 하며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에 여자는 첫번? 그림에서 보았던 여자와 비슷하죠. 마치 모자나 스카프를 두른 듯한데 후광을 가진 것으로도 보이네요.

우선 전체 그림의 중심에 표범이 죽어있습니다. 사자도 호랑이가 아닌 표범은 흰 바탕에 검은 점을 가졌으므로 백인 나라의 혼혈이라는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왕은 왕이나 진짜 왕이 아닌 대리 권력 수준의 왕 또는 지도자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할, 또는 그의 죽음을 통해 큰 전쟁이 시발될 수 있는 현재 전 세계의 대리 통치자, 혼혈의 지도자는 누구일까요?

벽화 상단 우측에 있는 새(위 좌측그림)를 보면 그 의미가 보다 정확하게 해석됩니다. 유리 상자 안에 갇힌 새의 이름은 '?잘(QUETZAL)'이구요. 이 새는 과테말라의 국조이며 '왕의 임재', '왕권'을 상징합니다. '죽은 표범과 유리 안에 갇힌 왕의 새' 이 새는 이미 첫번? 벽화(위 우측그림)에서 등장하셨죠. 새는 여인과 표범과 더불어 잘 나갈 때는 세상을 다 얻은 듯이 펄 펄 그리며 온 나라 사람들의 위에서 군림하여 기세등등했었으나, 진실은 대리인이지요. 그래서 그 허상은 허상일 뿐이라는 예정된 일에 대한 대리인에 대한 경고의 뜻일 수도 있겠네요.

포범의 시체 밑에 있는 세 개의 관.

우선 좌측의 아프리카 여인의 주검, 이번 전쟁의 발발시 분명히 아프리카 국가의 개입과 엄청난 희생이 예상된다는 뜻이 되겠네요.

우측의 유대 소녀의 주검, 유대 소녀가 개종교의 십자가가 그려져 있는 성경을 꼭 쥐고 있습니다.

Till the conversion of JEWS 라는 영어 표현이 있지요. '유대인이 개종할때까지'라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군요. 즉,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므로 인류의 마지막 시기를 말하는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개종한 유대인들의 죽음, 표면상의 유대국가의 멸망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인디언 여인의 주검, 당연히 인디언도 주요 피해 대상이라고 보아지고, 특히 표범의 시체 바로 밑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북미 인디언으로 상징됩니다. 특히 이 인디언 여인이 가지고 있는 인형의 얼굴은 가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독일군 장교의 마스크 괴물하고도 많이 닮았죠. 게다가 프리메이슨 상징인 콤파스 목걸이도 목에 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손에는 '종(Bell, Ring)'도 쥐고 있네요. '종'은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때를 알리는' 도구이죠. 종말, 죽음의 시기를 알린다고 해석해야 되겠네요.

근데 왜 '인형'일까요!,그렇습니다. 허수아비, 꼭두각시들이죠.

그렇다면 프리메이슨이란 이름 하에(프리메이슨 상징 목걸이) 자랑스럽게 그들의 지시에 따라 마음껏 아라비아(이슬람) 칼을 휘둘렀던 나라들이나 세력들도 그와 함께 무덤으로 사라진다는 뜻이 되네요.

세 개의 관은 주요 타겟(Target) 대상으로 볼 수 있고, 나머지 인류와 동물들이 이 전쟁을 통해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을 잘 암시하고 있지요. 많은 동물들이 나오잖아요. 저 멀리에서 들어오는 녹색 빛깔은 상당한 오염 물질로 보여지네요. 고래는 피를 흘리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고 거북이는 그물에 걸려 신음하고 있으며 다른 동물들도 놀라 무서워하며 사람의 어깨 위로 뛰어올라오고 있지요. 유리 박스안에 있는 것은 멸종된 동물들이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즉 왠만한 동물들은 다 그런 식으로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답니다.

그레이트 오크(Great Auk)는 펭귄처럼 생긴 '큰바다오리'로 해양 생물류에 속하구요, 페신저 비둘기(Passenger Pigeon)은 온 하늘을 뒤덮을 만큼 많았는데 지금은 둘 다 멸종된 상태입니다. 즉, 해양동물, 육지동물, 조류, 식물 할 것 없이 상당한 종류의 생물이 멸종하고 고통당하고 신음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여기 그림의 우측에 나오는 박제된 소의 머리를 악마의 상징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소의 박제, 코끼리들의 상아 등을 상징한다고 보면 육지 생물도 거의 멸종되거나 포획된다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네요.

<위의 우측의 그림에서 상아처럼 생긴 것을 성경에서의 '뿔' 7개를 의미하며 이는 곧 살아남은 세력이라고 보고, 관은 제거된 세력으로서 초기 10개의 뿔(나라)중에서 대적하는 나라(3개의 나라)의 멸망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가운데 표범의 죽음을 슬퍼하는 척하면서 울고 있는 주인공 우측 뒤에 있는 여자가 들고 있는 타블렛이 마치 어느 나라의 지도 같은데요. 어느 나라 또는 어느 대륙의 모양과 가장 가까울 까요?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그림같은 문양처럼 보이는 상형 문자는 마야 문자로 '문명의 종말'이란 뜻이라는 군요.

넵 정답입니다. 정말 비슷한죠. 러시아 국가지도와 말입니다.

조금 더 유추해서 해석하자면 유럽을 같이 포함해서 보면 더 더욱 더 유사한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나라들로 인해 전쟁과 그리고 표범의 죽음, 세계 대전의 발발의 요소를 이룬다고 말해주고 있는 셈이고 그 사건은 이들 나라와 표범의 사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성립되네요.

네번째 벽화, '슈퍼 영웅, 소년이 세상을 구하다'

돌아온 수퍼히어로 소년(죽음속에서 고통받던 유대의 소년, 또는 마야의 표범괴물의 변신 소년)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벽화에 나왔던 세력들(독일 장교, 이슬람세력들과 또는 엉터리 추종자들)의 상징인 방독면을 쓴 장교를 바닥에 내동댕이 쳐놓고 그가 가지고 있던 아라비안 칼(이슬람 세력)을 망치로 땅땅쳐서 완전히 찌그러뜨리고 있군요.

 

이 슬람 세력과 독일 세력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 듯이 보이는 수퍼 히어로 금발 소년에게 미국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국가들이 그들 나라의 칼과 무기를 바치면서 기뻐하고 있네요. 이는 조작된 '구세주 쇼(Messia Show)'를 통해 악인을 응징하는 식의 조작된 전쟁으로 세상을 어지럽게 한 뒤 이 혼란을 이용하여 우선 상대하기 힘겨운 적들과 배반하는 아군들을 일단 다 제거한 후에 분쟁과 혼란을 잠재우기 위한 슈퍼 히어로를 등장시켜 정당성을 확보한 후에 세계 모든 나라들을 위한 다는 명목으로 각 나라들의 위협요서인 무장/무기을 해제시키겠다는 것을 의미하겠군요. 국가별로 보유하고 있는 무기들이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하나의 세계 정부를 진행하는데 상당한 부담이 될테니 말입니다.

...........................................

나머지 그림들에 설명 및 감상은 아래 동영상과 그 아래에 붙여 놓았으니 꼭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벽화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과 이전 벽화들에 대한 설명은 '계시를 풀다'의 저자인 윌리엄 테플리(William Tepley)가 하는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연결한는 논리적인 상세한 설명은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아마도 책에는 친절히 설명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하튼 전체적인 감을 잡으시는 데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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