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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니 라미레스 (LA 다저스) 의 아내
말이 필요없음. 구글에 'Manny Ramirez' 라고 검색하면, 'Manny Ramirez wife' 라고 자동완성됨.
아이의 불순한 왼손과 그런 행동을 제지하려는 라미레스의 왼손을 통해
우리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본다.
2. 마쓰자카의 아내
아나운서 출신인데다 마쓰자카보다 훨씬 연상. 요리 솜씨가 굉장하다는 말이 있음.
3. 이와무라 (템파베이) 의 아내
야구. 그깟 공놀이 아무려면 어떠냐. 이런 와이프가 있다면 하루하루가 연승행진 같을텐데...
4. GO CHOO! 추신수의 아내
미국에서 고생 많았을텐데, 추신수 군대 면제되고 장기계약하고 그러면 좀 더 편히 사실 수 있을 듯.
아이가 엄청 장난꾸러기라고 하는데, 추신수 쏙 빼닮았음.
5. 박찬호의 아내
음식 솜씨는 아마 메이저리거들 중 최고가 아닐까 싶고, 일단 인상이 워낙 좋으심.
예전에 실제로 한번 뵌 적이 있는데, 주변이 환해지는 그런 아우라를 풍기심. 귀티남.
6.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의 아내
푸홀스 아내가 아니라 엄마 아니냐며 사진 진위 여부를 가지고 시비가 있었지만
끝내 아내로 밝혀짐.
7. 조나단 파펠본 (보스턴 마무리투수) 의 아내
어쩐지 파펠본의 눈에서 피곤함이 느껴진다.
8. 호세 리마 (지금은 독립리그에서 뛰고 있음) 의 아내
야구보다 노래로 더 유명하고, 그 노래보다 아내로 더 유명한 리마.
참고로 저 사진은 합성도, 뽀샵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현상을 담아낸 진실된 .jpg 임을 밝혀둔다.
리마가 KIA에 왔을때 아내는 오지 않았다는 말에
분통을 터뜨렸던 야구팬들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9. 보스턴 구단주 헨리의 아내
나이 차이만 30살 가까이 차이나는 커플.
그냥... 부럽고, 많이 부럽고, 또 많이 부럽고... 뭐 그렇다. 부럽다.
10. 앤디 페티트의 아내
범상치않은 의상을 입은 여자가 바로 페팃의 아내
모범생st 페팃의 남다른 취향을 읽을 수 있다.
11.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아내
일단 이 분은 신이기 때문에 그저 경건하게 보면 된다.
그리고
12. 결혼 발표하는 마쓰이 히데키
어쩌라고임마-_-
13. 그리고 나나나~"~ 박원 선수의 여자친구 젤루 미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