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제40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를 2019년 10월 23일 오전10시 두류공원 양구장에서 개최했다.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 축제는 지역의 어르신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8개 구·군별 대표단
입장에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장기 대구시 노인회장, 배성근 대구시 부교육감,
구청장·군수, 시의원 등의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한마음 대축제는 밝고 활기찬 노인
참여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노인상
확립과 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가수
축하공연에 이어 구·군대항
명랑(콩주머니)경기,
구·군 장기자랑, 오·엑스(OX)퀴즈 등 축하공연(품바, 풍물놀이)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한마음 축제로
어르신들이 좀 더 즐겁고 건강해 지시길 바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어르신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구 . 군대표 장기자랑
참가팀 달서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와룡풍물동아리”
영남사물놀이 2부에 마지막 순서로 선정이되어
멋지고 신나는 한마당이
되었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와룡풍물동아리
◆우리의 어른들은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대가족 제도 속에서 풍부한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