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친구들, 학부모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23학년도 나리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토리반, 한빛반, 해솔반 친구들 모두가 함께 놀고 활동하며
오손도손 형님의 모습도 본받기도하고 동생들의 모습을 보며 서로 돕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까지
정말 1년동안 많이 컸다는 느낌이 새삼 들었던 기특함이 가득한 뿌듯한 하루입니다.
우리 친구들, 2023년 한 해 동안 선생님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떡국 맛있게 먹고 더 듬직하고 멋스러운 형님의 모습으로 2024년도에 다시 만나요.
나리 학부모님들도 2024년 '청룡의 해' 이루고자 하는 일들 다 이루시고
가정의 평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