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
2004.05.24 (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지방에서는 안 왔지? 「지방에서도 왔습니다.」 「곡성에서 왔다고 아까…. (어머님)」 네 시 반에 모인다고 연락했어? 네 시 반에 모인다고 연락했나 말이야. 「예.」 여기서 연락해 줘야 돼. 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2)죽음에 대한 이해 ⑫위해 살면 하나님 가까이 간다’부터 훈독)
자, 한 발짝씩 나와 앉으라구요. 한 자리씩, 한 자리씩. 먼저 앉아 가지고…. 그 뒤에는 자리 좀 내놔요. 이쪽은 다 메우고. 사진사 앞에 한 사람만. 그 앞으로 와, 사진 기사 앞에. 너도 그쪽에 가고.「줄 하나 더 만들면 돼. (어머님)」자!
기도나 몽시 가운데 부모님의 지도를 받으면 죽음도 불사한다
『……여러분 꿈에 선생님을 보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파장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없어야 됩니다. 나를 희생시키라는 말입니다. 진공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진공 상태가 된 다음에 저항이 없는 황금이 되든가 해야 합니다. 황금이라는 것은 딴 요소가 없습니다. 순수한 그대로입니다. 황금을 왜 보물이라고 하느냐? 황금은 저항력이 없습니다.』
여러분, 선생님을 만나곤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기도 가운데라든가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만나고 그런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 사람은 백 퍼센트 그래야 돼요. 그것이 높아지면, 초점에 서면 모든 걸 다 안다는 거예요. 그걸 싫어하면 안 돼요.
그러면 자기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걸 알지만, 그 이상한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발전해 가지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과 대할 수 있는 하나님적 세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 얼마나 세상에 높은 데 가야 되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 선교사들이 외국에 나가서 일하는 것도, 비자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 이동하려면 국경을 넘어야 돼요. 국경을 넘으려면 얼마나 위험이 많아요? 열대 지방에는 강이 국경이 되든가 물이 국경이 되든가 산이 국경이 되는 거라구요. 산에 얼마나 맹수들이 많고 그래요? 그런 걸 직접 지도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뭐 죽음이 무서워? 사망선을 지도해 넘겨 준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죽음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세계예요. 이 세계가 하나님이 마음대로 만물을 주관하는, 하나님 앞에는 그 영들도 따라가고 주인으로 모시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거기까지 나가게 된다면, 옛날에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먹을 것을 날라다 줬다는 것이 무슨 뭐 도깨비 같은 것이 아니에요. 영적으로 그 일이 벌어지면 실체적으로 화한다는 거예요.
영적인 힘이 강하면 물질, 원소들 세계의 밑창이 끌려들어온다는 거예요. 강한 자석이 있으면, 지남석이 있으면 철분이 주변에 있으면 말이에요, 뭐 흙 속에 있는 철분도 끌어대는 거예요.
그와 같이 자기가 필요로 하는 그 플러스의 내용에 완전할 수 있는 상대적 요인이 지상에 없지만, 이 우주 가운데서 원소의 근본에 그런 몇 퍼센트가 들어가 있다면 그걸 끌어당겨 가지고 먹지 않고도 먹은 이상의 영향력을 갖춰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거예요. 활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에 화할 수 있는 인격자가 되면 원하는 대로 다 이뤄져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40일 금식하면서도 일하고 다 그래요. 그런 세계가 있다구요. 저나라의 세계는 사랑에 화할 수 있는 인격자가 됐으면 하나님의 대신자이니만큼, 하나님이 마음대로 뭘 먹고 싶다 하면 나타나서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부모와 같이 모시고, 내가 이러 이렇게 하나님을 모시겠다고 하면 말이에요, 그게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나타나서 먹어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냄새만 맡고 다 거쳐가는 거예요. 뿌리를 통하면 그것이 먹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저나라 영계에서 먹다 남으면 누가 소제를 해 주나? 그거 어떡해요? 쓰레기통들, 수많은 수천억이 같이 사는데 그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 지상에서도 쓰레기가 문제지요? 그거 어떡해요? 그 세계에서는 그게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싹 없어져요.
물건을 나르든가 무엇이든 옮길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이상 하는 대로, 오늘 이 모든 환경적 빛이 맞지 않으면 이러면 좋겠다고 바꾸기를 바라면 바라는 그대로 대치되는 거예요. 꿈같은 세계지요. 꿈의 세계에서 꿈의 꿈의 꿈의 세계예요. 꿈꾸지 말라고 하지요? 그런 꿈의 꿈의 꿈의 세계예요. 3차원, 4차원, 수십 차원의 세계가 무한히 전개돼요.
그런 보화의 세계를 앞에 놓고 인간이 그런 곳이 있는 걸 알아 가지고 밥 먹는 것, 세상에 사는 것이 문제예요? 그거 보면 어리석기가 짝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이쿠!’ 뒤를 돌아보고 ‘세상에서 준비 안 했으니 어떻게 하노?’ 하더라도 돌아오지 못해요.
천년만년 이 세계가 정화돼 갈 때에 있어서 혜택 받아 가지고, 사형을 선고받고 무슨 종신 징역형을 받은 사람들도 나라에 좋은 일이 있으면 감형돼 가지고 벗어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똑같아요. 수천년 수만년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세상에 살던 부모를 만날 수도 없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만날 수도 없어요. 문턱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선생님과 다 같이 ≪천성경≫을 읽고 다 그러는데, 여기 몇 사람이 왔나? 한 70명 안 되겠구만. 한 60명이 되겠는데, 이 60명의 사람들이 전부 달라요. 개성진리체가 돼 있기 때문에 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다 통하니 나도 통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가니만큼 어느 정도까지 올라가면 전부 다 알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나라의 모든 비밀, 대통령 측근에 있는 사람이 내일이 어떻게 되고 일년 후에 어떻게 된다는 계획을 중심삼고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 알게 돼 있는 거라구요.
마음의 명령에 따라 정상적인 길을 가야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길을 가야 돼요. 아침에 해가 뜨고 아침밥을 먹고 점심을 먹고 일해야 되고 잘 때는 자야 되고 다 이런 거와 마찬가지예요. 정상적으로 살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길을 피하라는 거예요. 몸 마음이 다 투쟁하지요? 뭘 하느냐 하면, 마음은 이래라 하고 몸뚱이는 이래라 하고 말이에요. 최고의 수련 과정에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마음은 모르는 게 없어요. 몸은 마음의 세계를 모르지만, 마음은 하늘에 속해 있기 때문에, 나라의 특명을 받았으면 국민 관계가 돼 있으면 어느 길을 통해서든 연락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고 있는 거예요. 몸은 반대에 있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몸을 마음이 명령해 가지고 굴복시켜서 그 판도를 넓혀 나가야 하나님이 마음세계 이상의 차원에서 움직일 수 있는 그 기반이 될 수 있고 나와 관계를 맺게 된다는 거예요. 그건 자기들이 노력해야 돼요. 공부해 봤자 박사 코스에서는 지도교수가 다섯 명, 여섯 명 있지만 그들이 밤이나 낮이나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사인을 안 해 줘요.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도 그렇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있으면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날 도와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시험도 하고, 역대 조상들이 모여 있으면 다 걸려 있으니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별의별 시험을 다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시험 몇백 배 하더라도 나는 하겠다 해야 사인해 준다는 거예요. 지도교수의 발바닥도 핥고 무엇이든지 하겠다 이래 놓아야 사인해 준다는 거예요.
여섯 사람이 같이 공부한다면 박사 한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무슨 시험을 하느냐? ‘내 발바닥을 핥아.’ 그런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선생이 어디 있고, 그런 지도자가 어디 있느냐?’ 하고 부정하면 안 돼요. 부정이 아니라 긍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앞으로의 세계는 긍정하는 세계가 아니에요. 그걸 부정시켜야 될 미래의 세계가 있으니 혁명적인 조건을 두고 따라갈 수 있어야 새로운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미래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자기와 같은 박사, 그거 많아서 뭘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 자신이 시간만 있으면 딴 걸 해요. 물론 기도생활이야 뭐…. 하나님이 같이하는 걸 벌써 알아요, 가만히 있더라도. 이러고 살기 때문에 하늘이 통일교회 가는 길을 열어 주지.
선생님은 그래요. 도수가 넘어 지나치면 수평이 안 돼요. 기울어지면 하늘이 큰일나잖아요? 우리 대회 같은 것 하는데도 ‘비 온다. 비 온다!’ 하지만, 비 오면 어떻게 돼요? 딱 중심을 잡고 이러면 비가 도망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는 그 이상의 일이, 그 몇 배, 몇십 배의 일이 전개돼 나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지. 10년 후에 두고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될까. 여러분이 있는 자리와 선생님이 있는 자리가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한 시간 편하게 있지 않고 어려운 일을 하면 며칠을 얻어
요즘 선천시대, 이달 5일에 선천시대가 없어지고 후천시대, 쌍합 뭐?「쌍합십승일입니다.」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요? 모든 것은 둘이 하나돼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몸을 중심삼고 제일 많이 보는 것이 뭐냐? 손이에요, 손. 일하든가 뭘 하든가 손을 봐요. 발도 그렇게 안 본다구요. 손이 하는 모든 것을 보고 있어요. 밥 먹을 때도 젓가락을 쥐고 보고 말이에요, 이 손이 움직여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을 보면 그 사람의 생애를 알 수 있어요. 사랑하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 못사는 어머니의 손이 두꺼비같이 돼 가지고 형편없이 된 것을 보면, 그 손을 얼마나 봤고 얼마나 염려했겠느냐 이거예요. 그 모양을 닮아 가기 때문에 손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또 손이 생겨난 걸 보게 되면 그 사람이 학자 될 수 있는지 문인이 될 수 있는지 알아요. 노동을 해야 할지 험한 일을 해야 할지 알아요. 험한 일을 할 사람은 손이 크고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손도 작고 발도 작아요. 험한 일을 하게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세상에 없는 험한 일을 다 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 일을 개척하려고 해요. 편안히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한 시간 편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하게 되면 며칠을 얻어요. 내일 일, 모레 일, 3일, 4일을 넘어서 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열두 시가 넘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도도 그래요. 기도를 수십년 안 하고도 이 일을 하나님에게 도와 달라고 못 해요. 하늘의 사람들이 탕감하지 못한 모든 것을 심부름시켜 탕감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해 달라고 하면, 내가 원할 때 도움 되는 사람들은 영계에 가 있더라도 그 탕감법이 적용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지배한다는 말이 그래서 가능한 거예요.
석가모니니 예수님이니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돼요. 왜? 자기들이 이루기를 바랐던 소원, 몰랐고 알면서도 못 한 이런 일을 선생님이 안 이상, 모른 이상 다 완성했으니, 선생님을 주목하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하나됐어요? 반장 왔나? 어제 반장한테 얘기했지만, 선생님이 반장의 소유고 밭뙈기가 문제 아니에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런 부모가 있다면 이 전체 전부를 하기 위해서는 전라도를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쳤다가 내가 필요한 것을 돌려 받아야 돼요. 그래야 자기 소유가 된다구요. 그걸 모르잖아요?
도지사니 군수니 무엇이니, 선생님이 한국에 오기 때문에 중요한 사람들이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져요. 자기가 그래야 조건을 세우고 망할 것이 연장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지도자들이 많이 영계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누가 갈지 몰라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전체를 위해서 가야 할 날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이 혜택을 못 받는다는 거예요. 왜? 선생님의 아들딸 네 형제가 가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이 오래 계셔 가지고 자기들이 할 일을 완전히 돕고 자기 나라의 할 일을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천수 만수 사시기를 바라요. 어려운 것을 영계에서 자기들이 책임지겠다고 그래요. 그래요. 여러분이 그래요?
시간 다 됐다! 15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벌써 5분밖에 안 남았다! 알겠나?「예.」잠깐 기다려요. 한 2분 이내에 기도하라구. 자, 앉아 있으라구요. (윤태근 원장 기도) 자, 인사하고!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