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 회장, 2014년 하반기 전국 22개 교구 순회 완료
참부모님의 심정 공유·섭리적 공감대 형성·사명완수 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은 천력 10월 18일(양 12.9) 충남교구, 천력 10월 19일(양 12.10) 제주교구, 천력 10월 22일(양 12.13) 대전·대구교구, 천력 10월 23일(양 12.14) 경북·울산교구를 찾아 참부모님의 깊은 심정과 사랑을 목회자와 식구들에게 전하고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결의하도록 독려했다. 이로서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라는 주제로 진행해 온 2014 하반기 전국 교구 순회를 뜻 깊게 마무리되었다.
충남교구, 참부모님 은사에 참된 결실로 보답할 것 결의
천력 10월 18일(양 12.9) 오후 4시 충남교구 천안교회에 도착한 유경석 회장 내외는 1층 기도실에서 참부모님께 경배와 보고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순회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목회자 간담회에서 선주성 교구장은 교구활동보고에서 “충남교구는 미혼 1세 120명의 입회원서를 확보하였으며 이들을 축복에 연결시키기 위해 양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참어머님께서 충남교구를 방문하신 이후 ‘전도순회부흥단’을 발족하여 현재 24명이 활동하고 있다는 보고를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0753454976D4E0E)
유경석 회장은 간담회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항상 참부모님 말씀과 하나 되어 활동해야 하며, 지금은 교회와 섭리 지도자들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전도활동을 위해 합심해야 할 때” 임을 강조하며 “목회자들이 먼저 초창기의 심정으로 섭리의 일선에서 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순회 집회에는 충남교구 14개 교회 목회자와 중심식구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유경석 회장은 말씀에서 “오늘 여러분은 충남교구 새 성전에 모였다. 우리가 이날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교회가 멋있고 새 건물이기 때문이 아니라 참부모님의 사랑과 축복 그리고 하늘 뜻을 놓고 숱한 세월을 함께 해온 형제자매들의 심정과 정성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후 “하늘의 은사에 감사하며 뜻 안에서 참된 결실을 수확해 하늘 앞에 봉헌하는 충남교구 공직자와 식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3A1B3754976D5112)
집회 후 구본수 장로는 “유경석 협회장님의 충남교구 순회 말씀은 살아 활동하고 있는 천안 식구들에게 희망과 비전이 되어 주었다. 주춤했던 신앙이 은혜로 부활되고 재충전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신종족메시아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고 한다.
제주교구, ‘평화의 섬’ 향한 참부모님의 꿈 성취 다짐
천력 10월 19일(양 12.10) 열린 제주교구 간담회는 저녁만찬과 더불어 진행됐다. 유경석 회장은 말씀을 통해 “참부모님께서 제주도를 교구로 승격하시는 문제를 놓고 고민이 많으셨다”라고 밝힌 후, “과거 제주도에서는 원리수련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새식구 양육에 크게 공헌하였다. 참어머님께서는 육지와 떨어져 있는 제주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시는 한편 지난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기를 소망하시며 교구 승격을 허락하셨다”며 제주도를 향한 참부모님의 배려와 기대를 전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B353454976D4A29)
옹대수 신인 제주교구장은 순회 집회 환영사에서 “참부모님께서는 ‘평화의 섬 제주’를 향한 꿈을 후대의 유산으로 남겨주셨다”면서 “오늘 유경석 회장의 순회집회를 새 출발의 원점으로 삼아 통일조국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기쁨의 결실을 하늘에 봉헌하자”고 피력했다.
집회 후, 가지노 가쯔히로 장로는 “참부모님께서 제주에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제주를 교구로 승격시켜 주신 참부모님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한 뒤, “기원절 2주년과 Vision 2020 승리를 위해 전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대전교구, 훈련된 사역자 섭리의 핵심동력
천력 10월 22일(양 12.13) 오전, 유경석 회장은 대전교구를 방문하였다. 박정호 교구장은 이날 활동계획 보고에서 “전도·양육·축복·사역 4사이클이 교회와 전도센터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힌 뒤, “유기적인 네트워크 시스템과 원만한 순환이 일어나는데 말씀으로 훈련된 사역자가 핵심동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구장은 100일 특별활동 승리를 위해 “각 교회 해피데이 세미나, 전도센터를 중심한 새말씀 원리세미나, 교구 축복설명회, 봉사활동, 신앙 10주 공과, 성경·원리·말씀 1:1양육, 참부모님 생애노정, 심정수련회, 사역자와 대학생 연대 전도활동 등을 운용해 나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E9D3454976D4A24)
이날 순회 집회에서 유경석 회장은 “인생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삶을 통해 구현하게 될 때 참된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면서 “말씀 안에서 축복가정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 사무국장은 “목표가 분명하고 천운이 함께 하면 못 이룰 것이 없음을 참부모님의 말씀과 위업을 중심삼고 증거한 협회장님의 말씀을 통해 섭리적 목표에 대한 열정과 확신을 갖게 되었고,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완수를 굳게 결의하였다”고 말했다.
대구교구, 뜨거운 성령의 역사와 결실 맺는 삶 축원
대전에서의 일정을 마친 유경석 회장 내외와 협회임직원들은 발걸음을 재촉해 20번째 순회지인 대구교구에 도착했다. 송인영 교구장은 순회집회 환영사를 통해 “하늘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전도해야 한다. 전도를 통해 축복가정의 삶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하신 참부모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대구교구가 새롭게 혁신적으로 변하여서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2093454976D4320)
유경석 회장은 말씀에서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스스로가 작아 보이고 부족해 보일 수 있으나, 여러분이 바로 이 땅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지켜가고 있다. 위대한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 뜻길을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존감을 느껴야 한다”며 섭리적 삶에 담긴 희망과 비전을 전했다.
말씀 후 축도를 통해 유경석 회장은 “대구지역에 뜨거운 불길 같은 성령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대구교구의 축복가정과 식구들이 앞으로 걸어가는 노정 위에 하늘의 사랑이 함께하셔서 결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하였다.
집회 후, 대구교구 김명한 부교회장은 “유경석 협회장님의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이라는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했다”면서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주시고, 우리들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주시는 참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반드시 430가정 축복을 승리하겠다”고 결의하였다.
경북교구, 하늘을 중심삼고 결의하는 출정식
천력 10월 23일(양 12.14) 유경석 회장은 유서 깊은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요 경북교구본부가 위치한 경주를 방문하였다. 임선동 교구장은 간담회에서 “탄탄한 교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전도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역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식구 역량강화, 전도능력 배양, 조직관리 훈련, 2세 교육 지도자 및 성화교사 양성에 모든 목회자와 중심식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FFF3454976D401F)
이와 관련해 유 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과거부터 지금까지 간절히 소망해왔던 교회 성장을 이룩해 내지 못한다면 후배 목회자와 후대들에게 새 시대의 희망을 안겨 줄 수 없다”면서 “기원절 2주년을 뜻 맞게 맞이하고 천일국 3년까지 하늘이 바라시는 실적을 거둬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초석을 확고히 마련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경북 목회자들은 100일 특별활동을 중심한 신종족메시아 활동전략, 지방에서 도시로 이주하면서 타교회로 이적한 식구관리 문제, 미혼축복 후보자의 매칭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대해 유 회장과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면서 발전적 방안을 모색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6923454976D3C1A)
김대환 문경교회장은 “목회자 간담회와 집회는 전장에 나서기 전 출정식이었다. 유경석 회장은 간담회 말씀을 통해 소감을 밝힌 후 “역사의 뜻을 아는 자로서 참부모님께서 보여주신 승리적 위업과 전통을 계승하여 천일국의 신종족메시아로서 충효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울산교구, 전도와 심정문화의 중요성 강조
이날 오후 유경석 회장 내외는 2014 하반기 전국 22개 교구 순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울산교구를 찾았다. 울산교구 목회자와 식구들은 유경석 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순회집회를 통해 섭리의 비전과 뜻을 향한 열정으로 하나 되었다.
이날 집회에서 유경석 회장은 “전도대상자의 삶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형제애를 느끼고, 이를 통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다”라고 말하며 전도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CFA3454976D4712)
유 회장은 말씀 후에 참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식구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홀로아리랑’을 불렀다. 이어 축도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나라 천일국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식구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방향이 부모님 바라시는 방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동안 응어리졌던 눈물의 탕감노정을 해원하고 하늘이 바라시는 방향으로 역사를 전환해 나가는 섭리의 길을 저희들이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축원하였다.
울산교회 히로노리 집사는 “천일국의 심정문화에 대한 협회장님의 비전에 크게 공감했다”고 소감을 밝힌 뒤, “교구장님이 가장 생명시 하는 홈처치나 전도센터에서 TL(팀리더) 사역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2015년까지 울산교구의 핵심가정으로서 12가정 전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다.
<기사제공: 전도교육국·기획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