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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마실길 지도
자연이 만들어낸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품은 ‘부안 격포항’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어항 개발 사업의 대상지인 격포항은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적벽강 등 자연이 만들어낸 천혜의 자연경관과 격포항 마리나, 격포해수욕장 등 해양관광 자원이 어우러져 서해안의 대표 여름 휴양지로 명성이 높다.
서해안권의 대표 국가어항인 격포항은 청정해역을 품고 있어 봄 주꾸미, 가을 전어를 비롯해 갑오징어, 꽃게, 백합, 바지락 등 사시사철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풍요로운 항구다. 격포항 내 수협위판장, 수산시장은 격포항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1년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1986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격포항은 1996년 방파제, 물양장, 선양장, 선착장 등 기본시설을 갖췄으며,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2004년 다기능어항 개발 대상지로 선정 후, 11년까지 유람선·관공선 전용부두, 낚시터 겸 전망대, 분수광장, 채석강교 등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국민의 휴식·휴양 공간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격포항은 어항 내 레저선박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항 내 해양레저활동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어항 수역 내에 요트 37척이 접안할 수 있는 요트계류장을 설치해「어촌 마리나역(驛)」의 면모를 갖추었다. 또한,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레저관광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아름다운 해양경관에 기반해 요트마리나 해양친수공간으로 조성되는 ‘복합관광형’ 국가어항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고 있다.
* 어촌 마리나역(驛) : 어업겸용 소규모 마리나 시설로 요트이용자를 위한 해상 간이역부안 격포항,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
백합 고유의 담백한 풍미를 죽 한 그릇 안에 그대로! ‘백합죽’
격포항에는 계절별로 주꾸미, 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넘쳐난다. 그 가운데서도 부안의 청정갯벌에서 나온 백합으로 만들어낸 백합죽은 격포항이 자랑하는 최고의 음식으로 꼽을 만하다.
부안의 향토음식인 백합죽은 격포항 일대의 식당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데, 백합 조갯살을 잘게 썰어 넣고 약간의 참기름과 깨소금만으로 간을 해 끓여내기 때문에 백합 고유의 담백한 풍미가 일품이다.
죽에 골고루 우러나온 백합의 은은한 향에 코가 먼저 반하고, 씹을수록 쫄깃하고 진하게 퍼지는 백합의 맛에 입이 반한다. 식감 넘치는 백합 조갯살이 듬뿍 들어가 있는 백합죽을 한수저 가득 떠서 그 위에 부안의 또 다른 명물인 젓갈을 올려 먹는 그 맛 또한 침샘을 자극한다. 백합죽은 부드럽게 씹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어린 자녀나 연로한 부모님과 함께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이외에도 백합살의 감칠맛이 한가득 우러나와 담백하고 시원하기 그지없는 뽀얀 국물의 백합탕, 풋고추와 마늘을 올리고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신선한 백합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백합회는 술 한 잔 곁들이기 좋은 명품안주로 추천할 만하다.해안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변산마실길’
격포항을 끼고 있는 변산마실길은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코스가 완만해 여름철에도 누구나 무리없이 즐기기 좋은 여행코스로 꼽힌다. 변산마실길은 빼어난 트레킹 코스로 해양수산부(구, 국토해양부)로부터 2011년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데 이어, 2012년에는 '전국 5대 명품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해넘이 솔섬길로 불리는 4코스는 격포항을 떠나 봉화대에 올라 아름다운 격포항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셋트장과 궁항마을, 상록해수욕장을 지나 솔섬에 이르는 구간이다. 특히, 솔섬은 서해바다의 낙조가 아름답기로 이름나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변산반도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유람선 투어
격포항 명소를 한눈에 담고 싶다면 유람선 투어를 추천한다. 유람선은 ‘불멸의 이순신’ 촬영세트장, 궁항요트선착장을 거쳐 채석강, 수성당, 적벽강 사자바위 등 변산반도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채석강은 격포항 북쪽에 위치한 해안절경으로 오랜 세월 동안 파도의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안절벽이 그 위엄을 자랑한다.
채석강을 지나면 소나무 숲 속의 자리한 수성당(해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조선시대 건축)을 거쳐 적벽강 사자바위에 이른다. 해안절벽이 갈기를 흩날리는 수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자바위는 유람선의 하이라이트. 배는 이곳을 천천히 지나며 붉은색 암반과 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선인 적벽강의 아름다운 절경과 해식동굴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채석강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로 지정받은 적벽강은 일몰 때 석양빛에 진홍색으로 물드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도 유명해 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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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변산반도국립공원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낙조는 도청리의 “솔섬”에서 보는 것이다. 주변의 수려한 경치와 일몰이 곁들여진 풍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하다. 썰물때에는 육지와 연결돼 70m 정도 걸어가면 솔섬에 직접 갈 수도 있다.
또 솔섬 일대는 멋스러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수도 없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그 중 수 만권의 책을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이 층층히 절벽을 이고 있는 채석강에서 바라보는 것이 압권이다.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의 해안길을 이은 변산마실길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걷기 길로 거듭난다. 부안군은 지난해 말 개통한 변산마실길 1구간 (새만금전시관∼격포항 18㎞)이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해안 도보길을 ‘U’자로 연결, 육성하는 ‘전국해안누리길’ 시범노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안누리길은 동·서·남해안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전국 52개 노선의 해안길로 총 505㎞에 달한다. 서해안에서는 유일하게 “변산마실길”이 포함됐고 남해안은 다랭이길과 물미해안도로가, 동해안은 관동별곡 800리길이 누리길로 뽑혔다.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솔섬 .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전북학생 해양수련원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전라북도학생해양수련원 앞에 있는 “솔섬”은 변산반도 일원에서 알아주는 일몰 촬영 장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석강 일몰과 변산해수욕장 일몰을 최고로 치지만 도청리 솔섬을 배경으로 일몰풍경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주저 없이 변산반도 최고의 일몰여행지를 솔섬으로 꼽는다.
알려지지 않았던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유명 촬영 명소가 되어져 많은 "진사님"들의 장소가 되어 버렸다. 한적한데다 배 한 척과 소나무 몇 그루가 있는 섬 하나를 배경으로 한 "일몰 풍경" 이 가히 압권인 때문이다.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서해의 진주’라 불린다. 수만권의 고서적을 첩첩 쌓아놓은 듯한 채석강과 해안절벽으로 유명한 적벽강엔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섬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는 말이 필요 없는 황홀경을 선사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비경을 벗 삼아 토닥토닥 걸어 다닐 수 있는 길이 바로 ‘변산 마실길’이다. ‘마실’이란 말은 “이웃집에 놀러 간다”는 의미의 전라도 사투리로 해안선을 따라 걷는 총 길이 66㎞의 4개 구간 변산 마실길을 따라 가보자.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전북 부안군 변산 마실길이 모두 열렸다. 부안군은 2009년 10월 변산마실길 1구간(새만금전시관∼격포항) 18km를 개통한 데 이어 2011년 4월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4개 구간 66km를 완전 개통했다. “변산 마실길”은 산과 들과 바다가 함께하는 길이다.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을 합쳐 놓은 분위기다. 바닷가 백사장을 걷다가 산을 오르기도 하고 들길을 따라 걷기도 한다.
변산마실길 2구간(체험길)은 격포 해넘이 공원에서 모항갯벌체험장까지 약 14km(4시간 소요)다. 격포봉화대와 드라마 이순신세트장을 거쳐 궁항마을∼상록해수욕장∼솔섬으로 이어진다. 해안 절벽 난간에 데크를 설치해 환상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3구간(문화재길)은 모항에서 곰소 염전까지 23km(6시간 소요)로 숲과 마동방조제, 신우대터널길을 지난다. 4구간(자연생태길)은 구진마을에서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11km (4시간 소요)다. 줄포자연생태공원은 너른 갯벌 습지에 갈대숲 야생화단지 등을 갖추고 있다.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왼쪽에는 "산림연수원" 과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부안은 풍요로움을 의미하는 수식어들이 따라붙는다. 맛, 풍경, 이야기 등 세가지 즐거움이 있다 하여 ‘변산삼락’(邊山三樂)이라 불렸다. 특히 ‘생거(生居) 부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생거 부안’이란 호칭은 조선 영조시대 암행어사 박문수가 “어염시초(물고기·소금·땔나무)가 풍부해 부모를 봉향하기 좋으니 ‘생거 부안’이로다”라고 한 말에서 비롯됐다.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늘날에 와서는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을 비롯해 ‘새만금 배후도시’, ‘문화관광 중심도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영상산업의 중심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부안은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땅이다.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변산 마실길은 급변하는 세상, 각박한 세상살이에 할퀴어지고 뜯기고 긁힌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다. 싸드락 싸드락 발을 딛는 순간 머리는 맑아지고 맘속의 모난 돌도 둥글둥글 다듬어진다. 특히 자연이 꾸며낸 각종 이벤트로 눈과 귀, 코, 입, 피부를 통한 오감만족체험이 가능하다. “부안의 관광자원”을 묶어놓은 관광종합세트라는 표현이 정확하겠다.
봄의 튤립, 유채꽃과 겨울의 눈꽃에 이르기까지 마실길 주변은 사계절 내내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다. 나아가 자연경관 감상은 물론 문학여행, 역사공부, 생태탐방이 가능하고 바지락죽을 비롯해 곰소젓갈 등 풍부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는 이미 관광객들의 주 방문코스가 됐다. 대항리 패총, 여해신 계양할미를 모시고 있는 수성당, 변산 고사포· 모항· 상록해수욕장도 자리한다. 사극촬영 명소인 부안 영상 테마파크, 조각전시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곰소염전, 그리고 곰소 소금을 이용해 만든 젓갈, 줄포자연 생태공원 등 발 딛는 곳곳이 볼거리이며 즐길 거리, 체험거리, 이야기 거리로 가득하다.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산림연수원 바다 너머로는 고창 "선운산" .
전라북도 부안군은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변산반도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수려한 자연을 따라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변산반도를 찾는다. 그곳에 새로운 명소가 만들어졌다. 두 발로 변산반도를 기억케 하는 변산 마실길이다. 총길이가 66km나 되는 “변산 마실길”은 4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까지 이어지는 1구간 (18km, 6시간20분 소요), 격포항에서 모항갯벌체험장까지 이어지는 2구간 (14km, 4시간 소요), 모항갯벌체험장에서 곰소염전까지 이어지는 3구간 (23km, 8시간 소요), 곰소염전에서 줄포자연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4구간 (11km, 4시간 소요)이다. 하나의 구간은 대략 2~3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총 8개의 코스로 코스의 시작과 끝 지점은 버스가 다니는 큰 길과 이어지므로 저마다의 체력을 고려해 걸을 수 있ek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국립공원 지역답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부안 마실길”을 만든 것도 큰 장점인데 처음부터 사용하다 방치된 길을 되찾아 만들었고, 숲에서 간벌해 버려지는 나무를 가져와 푯말을 만들고 길을 보수하는 재료로 사용했다. 이러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덕에 걷기여행자들이 손꼽는 아름다운 길이 되었다.
부안군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현재의 변산 마실길 이외에 변산반도의 속살을 보여줄 수 있는 “내륙길”도 만들고 있다. 2012년에 완성될 내륙길은 바닷길에서 출발해 내륙의 명소를 돌아보고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순환 연결형 코스와 내륙의 산을 넘어가는 등반형 코스다. 이 길이 완성되면 변산 마실길의 총 길이는 약 200km에 달한다.
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산림연수원"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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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마실길 5코스 (솔섬 – 모항해수욕장 – 모항해나루 가족호텔) .
“모항해수욕장” [ 茅項 海水浴場 ]은 내변산(內邊山)과 외변산이 마주치는 지점의 바닷가에 자연 조성된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모항해수욕장은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휴양지로 내변산과 외변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산악경관과 해양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있고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썰물 때 물이 빠져도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여름철 피서지로도 사랑받는다.
변산 마실길의 즐거움은 걷는 길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사극촬영지로 이름난 부안영상테마파크, 조각과 자연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금구원 조각전시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소금과 해산물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다양한 젓갈을 만날 수 있는 곰소염전, 부안 청자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부안청자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내소사, 개암사 등 변산반도가 품고 있는 고즈넉한 사찰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안여행을 마무리하기 전 들러보아야 할 공간이 있다. 부안나들목을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신석정생가와 2011년 10월 말에 개관하는 석정문학관이다. 부안읍 선은리에 자리한 이곳은 부안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신석정의 공간이다. 이곳에서 부안의 자연이 키워낸 시인의 시를 살펴보며 여행의 감흥을 정리해보자. 아이와 함께 찾아갔다면 문학관을 돌아본 후 동시 한편을 지어보아도 좋겠다. 석정문학관이 있는 선은리는 ‘선비들이 머무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이다. 이곳에 조선 말기에 이주해온 전주 이씨들의 공간이 있다. 한옥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갑수고택과 그 형제들의 집이다. 현대의 건물들로 가득한 마을 앞쪽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선정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들이 선정됐다. 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의 여행지 관련 검색결과를 통해 1차 후보지를 추천하고,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1.5배수로 압축한 후 전문가, 일반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순위없이 최종 99개소를 선정했다. . ■서울 = ▶서울 5대 궁궐 ▶서울 인사동 ▶서울 N 서울타워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부산 = ▶부산 해운대 ■대구 = ▶대구 근대골목 ■인천 = ▶인천 차이나타운 ▶강화도 장화리 갯벌 ▶백령도 ■광주 = ▶광주 무등산 ■울산 = ▶울산 반구대 암각화 . ■경기 = ▶수원화성 ▶구리 동구릉 ▶파주 임진각 ▶안성 남사당놀이 ▶광주 남한산성 ▶포천 국립수목원 ▶포천 산정호수 ▶여주 영릉 ▶양평 두물머리 ■강원 = ▶춘천 남이섬 ▶강릉 정동진 ▶강릉 대관령 옛길 ▶동해 망상 오토캠핑장 ▶동해 추암해변 ▶태백산 천제단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영월 동강 ▶평창 월정사 전나무 숲길 ▶정선 5일장 ▶철원 DMZ ▶고성 통일 전망대 ▶인제 내린천 ▶설악산 권금성 . ■충북 = ▶충주호 ▶속리산 법주사 ▶청원 청남대 ▶괴산 화양구곡 ▶단양 도담삼봉 ■충남 = ▶천안 독립기념관 ▶공주 송산리 고분군 ▶대천 해수욕장(보령 머드축제) ▶서산 마애삼존불 ▶부여 부소산성 ▶금강 하구언 (*전북에도 포함) ▶태안 천리포 수목원 ▶태안 안면도 꽂지해변 . ■전북 = ▶전주 한옥마을 ▶군산 선유도 ▶정읍 내장산내장사 ▶남원 광한루원 ▶김제 지평선 ▶완주 대둔산 ▶진안 마이산 ▶무주 덕유산 향적봉 ▶고창 선운사 ▶부안 채석강 ■전남 = ▶여수 거문도 ▶순천 순천만 ▶광양 섬진강 매화 ▶담양 소쇄원 ▶고흥나로도 ▶보성차밭 ▶화순 고인돌 ▶강진 다산초당 ▶해남 땅끝마을 ▶무안 회산백련지 ▶완도 보길도 세연정 ▶완도 청산도 ▶진도 운림산방 ▶신안 홍도 ▶신안 증도 . ■경북 = ▶ 포항 호미곶 ▶경주 불국사 ▶경주 남산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영천 별빛마을 ▶문경새재 ▶청송 주왕산 ▶영덕 블루로드 ▶울진 불영계곡 ▶울릉도 대풍감 ▶독도 ■경남 = ▶창원 진해 군항제 ▶진주 진주성 ▶통영 통영항 ▶거제도 해금강 ▶창녕 우포늪 ▶남해 금산 ▶하동 십리벚꽃길 ▶지리산 둘레길 ▶함양 상림 ▶합천 해인사 . ■제주 = ▶제주 우도 ▶제주 거문오름 ▶제주 한라산 백록담 ▶제주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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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마실길 -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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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050안양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 마루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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