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지역의 피해가 사망.실종
10명 및 주택, 농경지 피해가
속출하고있다는 안타까운 소
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일금회 월례회는 어김없이~~
동백호수공원 공연으로 변영
균이, 제주도 골프 모임으로
전민수가, 가사도우미로 바쁜
한성환이 못참하고,,,
아홉명이 을3'산채향'에
모였으나
늙다리의 모임은 즐겁고, 쓸대
없는 소리를해도 편하게 노닥
거려 스트레스를 날려야하는데~
왠지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
일부는 일금회 탈회를 하겠다
고 나서는 가하면 웃음 대신
신경전을 피는 모습이,,,
건배 제의하는 유일무이한
총무는 '한잔 합시다!!'로~~~
일금회 모임이 시작된지 20여
년만에 처음보는 분위기로,,,
중앙54 교우회의 구심점이 돼
온 일금회가 교우회 파행으로
위기를 치닫는 듯~~~
오늘따라 모임의 구석구석을
담는 카메라 샷다 소리도 없고,,,
안주도 먹는 듯 마는 듯~~
맥주도 간 만 보고 소주로 돌려
,,,물 들이키듯~~하고,,
2차로 자리를 옮기고서도
시원한 복탕은 어디로가고~~
소주만이,,아무래도 휴식기를
가져야 할 듯~
@참석자(9명): 김은식,김태수,
민영순, 박종곤, 봉철우,
윤희현, 이강열, 이종철,
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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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모임 소식
2016년 10월 7일 일금회 월례회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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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16.10.08 14: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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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왠만하면 총무님이 이렇게 맥빠지는소리 안하는 분인데상황이 조금 답답해진듯... 모쪼록 옜기개들 찾으시고 지속적이고 강력한 교우회의 중심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글쎄 말입니다~~♡
그러나 잘 될낍니다^^
관심갖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