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절 수벌번데기의 생산방법
수벌번데기에는 여러종류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의 자양보건식품이다.
국외에서는 이미 각종 우수한 식품으로 가공하여 시장에 내놓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호북성 수주시에서 숫벌번데기 통조림을 제작하여
일본에 수출하여 환영을 받고 있다.
숫벌번데기는 봉산품의 신품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발전될 비전이 보인다.
一..숫벌번데기 생산의 시간과 조건
(一)..숫벌번데기를 생산하는 시간
봉군이 봄을 거쳐 증식기로 진입하고 위부기온이 서서히 올라가면
벌의 수는 신속하게 증가하며 봉군이 자연분봉의 초기에 진입하면
봉왕이 이미 숫벌방 안에 미수정란을 낳기 시작한다.
일벌이 적극적으로 포육을 하여 이때에 봉군중에 숫벌비를 더하여
숫벌번데기의 생산에 착수할수 있다.
(二)..충분한 밀분사료
꿀벌이 알로부터 부화하여 성인벌로 발육하는데 있어서의 주요 영양근원은 봉밀과 화분이다.
특히 숫벌 유충이 먹는 양식량이 비교적 많아 숫벌번데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사료를 소모해야한다.
만약 밀분원이 부족하면 일벌들의 숫벌유충을 포육하는 적극성이 낮아지고
유충의 발육불량이 유발되 생산되는 숫벌번데기의 양은 적어지고
영양가치가 떨어질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외부밀원이 부족할때에는 반드시 사료를 먹이는 것을 진행하여
봉군의 포육능력을 향상시킨다.
(三)..진드기 치료
숫벌번데기는 진드기가 번식하는 주요 숙주이다.
만약 진드기를 철저히 치료하지 않으면 숫벌유충의 성장발육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량과 질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봉군의 진드기박멸 시책을 강화하여 진드기의 기생율을 최저로 낮추어야 한다.
二..채취 시간 및 방법
숫벌유충, 번데기는 언제 채취해야되냐는 문제는 생산목적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때는 제약원료로 요구되는 것은 산란후 7일째 채취하고,
어떤때 통조림을 제작하는데 요구되는 기일은 산란후의 22일에 채취한다.
채취 요구량의 일령은 다르며, 채취의 방법 역시 다르다.
(一)..7일일령의 유충 채취
체중은 60~100mg 사이이고 소방 바닥에 똑바로 뉘이고 공기압축기를 이용하여
고속으로 기류를 생성하여 유충들을 소방으로부터 뽑아내올수 있다.
방법은 우전 유충비를 적당한 격자위에 고정시키고 아랫면에 벌레를 받을 용기를 놓고
조작할떄에 한손으로 교피관을 비비고 다른 한쪽 손으로 원추형유리분무기를 잡고 그
유충이 있는 소방을 정확히 조준하여 소비의 표면에 6~8cm를 유지하도록
분무기를 대고 3600/mL의 분류 속도로 기류를 유충을 소방으로부터 빨아들여
용기중에 떨어뜨려 넣는다.
(二)…22일일령의 숫벌번데기 채취
우선 왼손으로 용비를 똑바로 들고 오른손으로 목봉을 사용하여 소광을 두드린다.
윗면의 숫벌번데기들이 진동을 받은 후 아래로 가라앉아
머리 부분과 소방두껑의 거리로 갈라놓는다.
그 다음에 끌칼로 소방개를 긁어 내고 용비를 뒤집어 갈라놓은 소방입구에를 향하게 하여
다시 목봉으로 소광을 두들겨 번데기들이 스스로 준비된 용기안으로 떨어져 들어가게 한다.
소비의 다른 한면의 소방 안에의 번데기들은 다시 위에 서술한 방법대로 수집을 진행하여
소수가 진동으로 나오지 않으면 핀셋으로 집어내면 된다.
三…숫벌번데기의 보존방법
(一)..저온보관: 채집하여온 숫벌번데기를 용기 안에 넣고
75%의 알코올로 뿌려 멸균을 하고 통하지 않는 에틸렌비닐용기 안에 담아
각 용기 마다 2~2kg씩 담는다. 밀봉하여 영하4도의 조건하에 저장한다.
만약 장기보존이 필요하면 반드시 -18도의 냉동고 안에서 보관한다.
(二)…묽은 식염수에 보존
채취하여온 숫벌번데기를 맑은 물에 씻은 후에 신속하게 20%의 식염수에 넣고
10분정도 끓인다.
숫벌번데기가 위로 떠오르면 즉시 끄집어 내며 시간이 너무 길거나 너무 짧게 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숫벌번데기의 질량에 영향을 미친다.
끓인 후에 신속하게 집어내어 냉각시켜 찬 식염수에 넣고 병에 담아 밀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