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동백섬을 품고
동백섬은 하늘을 품고
하늘은 바다를 품는 곳!
마천루는 사람을 품고
사람은 꿈을 품고
꿈은 수평선을 품는 곳!
조용필 노래 때문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미음완보하며
가슴 기울일 수 있어 좋은 곳!
2023년 8월 13일. 주일
우담초라하니
동백삼에서 바라본 Lct빌당과 미포항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과 미포
해운대햐수욕장
미포해수욕장과 미포항
미포 둘레길!
미포동
동백섬에서 본 해수욕장
해운대와 마포해수욕장
동백섬 안내도
동백섬 끝자락에 있는 출렁다리. 웨스턴조선호텔로 통하는 길이 나온다
야생으로 자란 백합화, 향기가 그윽한 백합화! 그 뉘가 구근을 심었을까
둘레길에서 나그네들에게 미소를 짓는 분꽃
하얀 등대와 해송 친구
등대와 하늘과 소나무 그리고 사람들
등대 앞에 사진을 찍는 뷰 포인트가 있다.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도 싱싱하고 기상이 힘차다
바닷속을 그윽히 들여다 보는 인어공주! 그의 생각은 어디에 있을까?
백사장이 작아도 답답하지않고
마천루들이 해변 가까이에 있어도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바다와 마천루들의 오묘한 조화!
평화롭고 조화롭다.
사색!
관광!
피서!
쇼핑!이
한 자리에서 가능한 곳!
해운대와 미포!
바다를 품은 해운대처럼
사람들을 품고 사랑하는
겸허하고 온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나오길 축원한다.
3023년 8월 13일 주일
우담초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