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in pilliphin 이고 한식당 고려에서 점심 먹고있는데요~
몇년전 보검햄,체리햄 동행으로 마닐라를 갔는데
지금은 없지만 필 거주하던 타루형이 공항으로 픽업나와 근처맛집에서 밥먹고 숙소로 이동한적이 있습니다~ 숙소에 짐풀고 바로 오가다로 갔는데 첨엔 랜드에 최적화 되있던터라~ 2가지가 너무 황당하고 므찜~~^^
1. 카지노 입구 들어서자마자 체리햄이 담배를 물더니 불을 땡기는거보고 기겁해서(속으로 이기 미칫나~ 오자마자 쫒기날라고~~^^)햄아 뭐하노~~
했던기억~~(그당시 모습이 지존무쌍 주인고 윤발이 같았음~~ㅋㅋ)
2. 황당한건 낸드는 맥스베팅이 2000원인데 여기는 880페소로 한번베팅에 2만이넘는다는거~
(쒸파크 1만페소 힘들게 투입하고 5번 누르니 돈달라캄~~)
이후로 친구랑 두달에 한번은 갔음~
거기서 바네사를 만 났는데~~
체리햄이 갈차준데로 골든피닉스호텔을 3박 예약하고 택시타고 오카다로가서 한참 기계돌리고 있는데 직원이 오더니
방을 준다고 따라오라고 하네요~
거기서 인연이되서 바네사랑 지금까지 지내오는데요~~ 그때친구는 에반이라는 삼천포출신 남자메니져~저는 바네사~~^^
이후 갈때마다 바네사가 엄청 케어를 잘해주더군요~
지난달 갔을때는 같이 식사도하고 친분을 쌓아갑니다~
이번에 느낀점은 카지노 메니져를 잘 만나면 여러가지로 많이 편하다느거~(친구는 에반한테 삐끼가지고 지도 바네사로 바꿔달라는데 한번 담당이 정해지면 바꾸기 어렵다고 합니다)
식사는 물론이고 룸서비스 까지 모든걸 해결해줍니다~
마닐라 오카다 처음 가시면 꼭~바네사를 찾으시길~
이번에 혼자 왔더니 하루 두끼를 같이 밥먹고 계산도 지가 다합니다~~
현지에서 불편하거나 필요한거는 전부 해결해줍니다~~^^
첫댓글 호구 인증이군.ㅋ
햄아~막 부럽고~배아푸고~ 그런거 아이제~~^^ 같이함가즈아~~
메모 해 놓겠습니다 바네사
성격도 똑부러지고~ 멋집니다~~
해외에선 천군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