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회 축구선수단
전남지방은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방회와 교역자회, 아울러 지교회와 기관에서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이번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첫날 예선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경남지방과 0:0 무승부를 기록 대회참가한 선수단과 진행요원들 사이에서 전남지방이 이런팀이었느냐는 평가를 받으며 경남지방과 다시 결승전에서 만날것이라고 예상을 하기도 하였다. C조 예선전에서 2승 1무로 다음날 16강전에 오른 전남지방은 우천속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번 대회 공동3위를 찾지한 서울강서지방에게 분패하였지만 모두가 16강전에 오른사실에 와!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자평하며 지방회에서는 잔치분위기이다.
선수단의 숙식, 선수복, 각종 음료수 떡과 과일, 후원금등을 지원해 준 전남지방 여러교회와 응원해주신 교역자님, 사모님, 경기장을 찾아주신 장로님, 권사님과 각기관에서의 많은 도움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부상선수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이번대회는 각조 4팀이 풀리그를 펼쳐 각조1,2위팀이 16강전에 올라 토너멘트경기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번대회에서 우승 : 인천동, 준우승 : 광주, 공동3위 : 서울강서, 인천중앙, 최다득점상 : 최동식(인천동), 전병근(서울강서), MVP : 강상구(인천동) 각각 차지했다.
특별히 GJFARC(광주광역시축구협회심판협의회)의 경기주심들의 공정한 심판과 부상선수의 응급처치는 경기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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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단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전남 지방의 선전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교단에 올린 글이 이 귀한 자리에 올려 지다니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대회에 전남동지방선수단에게 박수드리고요 다음대회에 꿈은 이루어집니다. 목사님 이번대회사진 잘 보았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회를 위해 이리 저리 뛰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