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가격: 버드,카스,카프리=2500원, 하이네켄,호가든 등등=5000원. 잔술(잭,럼등등)-4000원정도
쥐포,오징어=3000원 그외 통북어,황도등의 안주가있고 가격은...지금은 기억이 안남.
술,안주 가격이 저렴한편임.
5. 특기사항(영업시간, 휴무일, 주차장 유무, 전화번호 등):
바텐여자분들이 있는 그런 바 는 아닙니다.남자 사장님 혼자 운영 합니다.
영업시간은 6~7시정도 오픈해서 새벽 서너시까지.
주차장은 없습니다. 자전거는 주차 가능...
맥주는 셀프입니다.
맥주는 냉장고에서 빼다먹으면되고 안주는 간단한 쥐포,오징어,노가리.등 비교적 손이 많이 않가는 안주위주이고 안주가 영~~~~ 마음에 안든다,그냥 안든다.계속 안든다,하염없이 안든다,꾸준히 안든다.............하시면 에어콘에 치킨집,피자집 전화번호 써있습니다.시켜먹으라고 써논거라서 시켜먹어도 무방 합니다.실제로 치킨시켜먹는사람들도 가끔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안시켜 먹어봤습니다..다른곳에서 밥,술한잔 하고 가기때문에 배가불러서.....ㅋ
안주는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시키면 사장님이 줍니다. 맥주만 셀프...
오는 손님들 연령대는 다영합니다..20대초반부터~40대분들도 가끔씩 오시고 외국인도 아주가끔씩 옵니다.
성별 역시 여자끼리도 오고, 남자끼리도 오고, 남녀 커플끼리도 오고,혼자 오는 사람들도 있고....그러합니다.
ㄷ 형태 바 가 있고 테이블도 2개정도 있습니다...
사장님은 사람들 편하게 대하시고 편합니다.
6. 글쓴이 연령대(예: 20대 초반, 중반, 후반) : 30대초반
7. 기타 : 본인들이 듣고싶은 음악 신청해서 들을수 있습니다.사장님이 갖구계신 음반이 대략 천장정도넘습니다.(거의 lp판)
특히 올드팝......저는 나이에 안맞게 올드팝을 좋아해서 여기가면 딮퍼플,비틀즈,에릭 클랩튼등.... 이런 올드팝 신청 해서 친구들하고 맥주마시고 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고...편하게 한잔 하고옵니다.. lp랑 mp3,cd등으로 듣는건 차이가 있으니까 음악 좋아하시고 lp로 듣길 원한다면 추천 합니다...맥주한잔 하면서....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중구청 웨스턴 앞에서 우드스탁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작년에 일루 옮긴곳이기두 합니다요.
시끄럽지 않기 때문에 삼삼오오 모여서 음악들으며 간단히 술한잔하면서 얘기 하기엔 나름 괜찮은곳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술이 싸서 함 가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
노상에서 꽤 괜찮은 곳이죠. 개인적으로 핸디맨과 여기 노상에서 이 두군대가 술값과 분위기를 따져선 상당히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여기 지난주에 처음 가봤는데.. 분위긴 괜찮더란~
저도 여기 가봤었는데 가격 싸고, 조용히 얘기하기 좋았어요. 음악도 넘맘에 들었었구, ㅋ
여기 분위기 좋아요~대신 화장실이 2층 설탕수박올라가야 한다는거....ㅋㅋ
좀 옛날인진 몰라도 이름이 다른거였던거 같은데...기억이 ^^;; 암튼 가격 좀 싸고 술도 갔다먹고 하는건 비슷한거 같은데 그땐 앉는곳이 좀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몇일전에 칭구랑 둘이 갔었는뎅~ 기분이 좋아서 그랬는지 몰라도~술한잔씩 먹으러 가기 괜찮을듯 싶어욤ㅋ술은직접...ㅋ
여기 어제 다녀 왔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호가든 하공...노가리 시켜 먹었습니다...술값도 싸고 사장님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좋게 마시다 왔습니다..여친도 좋아라 하던데여~
분위기있고 운치있는 곳은 솔직히 아니죠 편안한 분위기랄까~ 그런 술집이더라구요
덕분에 좋은곳 알았습니다 혼자 술먹기 좋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