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20일 강남사는 동창 친구가 소개 하여 눈섭. 아이라인. 문신함

[허정순]

2022년12월20일 강남사는 동창 친구가 소개 하여 눈섭. 아이라인. 문신함^^

나이가 먹으니 눈섭도 빠지고  눈도 작아 아이라인을 그리는데 눈물이 나면

화장이 다 지워지고 귀찮아서 우리 동네에서 물어보니 비싸게 달라해서

강남 사는 내 친구가 소개한 곳에 가서 싸게  하고 친구가 맛있는

우렁이 추어탕집에 가서 밥도 사 주고 전철역에서 3정거장을 걸어 가는데

나 힘들다며 택시를 타고 요금도 내주고 눈섭 문신 하고 있는 중에 집에가서

김밥을 밥을 새로 하여서 맛있게 싸와 두개를 싸 주면서 집에 가서 먹으라고

하는데 꼭 친정엄마.친정 언니 같이 마음을 다 하여서 뭐라도 주고 싶어라

하고 파김치.동치미.무우김치.할머니가 담은 야생 배추 김치.된장.모시잎

송편을 3번이나 쩌서 가져와서  정말 맜있게 먹고 감사했습니다. 그 친구

는 내가 전도 하여  2022년 11월 중순 부터 교회에 현제 4주째

갔는데  토요일이면 교회 가고 싶고 마음이 설래이며 기다려 진다 합니다.

세벽 5시에 일어나서 신약 성경 마태복음을 다 쓰고 계속해서 써 내려

갈려고 한답니다.그래서 기도 도 처음엔  할말이 없지만 매일 조금씩

하다 보면 늘고 할말이  생각 난다고 하니 그리 하겠다고 합니다. 다음주 12월

29일 또 셋이서  만나자고 약속했죠 강남 친구는 얼마든지 맛있는 밥 사 준다며

자기네 동네로 오라 합니다.7호선~3호선 갈아타고 1시간 20분이 걸려 대청역에서 내려

친구 집입니다.왕복 3시간 정도 걸리지만  여행가는 기분으로 초등학교 친구랑 만나니

좋아요. 천국까지 함께 가자 껴안고 사랑한다 ~!! 말 해주었습니다.

나이가 먹어도 건강하게 이렇게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눈섭 문신 할려면 시간이 걸리니. 맨 얼굴로 식사를 하자며 반찬도 맛있고

잘 먹고 놀다 왔습니다.

[소천이]

첫번째 사진이 아이라인 문신한겨? 잘 티가 안나는데...눈 좀 크게 떠봐요~^^

[feel so good]

문신하기전에 밥먹으러 간거라고 써있잖어!^^ 좋은친구분이시네♡
엄마집은 겨울에도 푸릇푸릇 하네 그려

[소천이]

내가 사진만 있을때 먼저 댓글을 달아서 몰랐어~ 내가 이정도로 빨라 ㅋㅋ

[feel so good]

ㅋ 1등 안놓칠라고 실수를 했구먼

[그림쟁이]

담에 얼굴볼때 자세히 볼수있겠네 ~기대기대~~!! 아이라이너 문신 나도 하면 편할것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