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 노제 현장 스케치
이미 공지를 하였다시피 과로사로 순직한 김해운 경장 노제가
5. 17. 오늘 오후 2시에 관악서 신림지구대 앞에서 있을 예정이었으나
관악경찰서장과 신림지구대장 등이 적극적으로 노제를 방해하였다고 합니다.
13 : 00경 경찰병원에서 출발하여 14 ; 00경 노제 현장에 도착하였는데 그 곳에는 경찰관 주민 등 100여명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족으로는 고인의 모친과 미망인 그리고 어린 자녀 그리고 현직 경찰관(경장 승후) 매제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미망인 등이 탑승한 차량에 지구대장이 동승하여 차에서 내리지 못 하도록 하는 등 노제를 원천 봉쇄하여,
관악경찰서 무궁화클럽 상조회장과 무궁화클럽 운영위원장께서 서장과 강력하게 항의하여 가까스로 간단하게 쫒기듯이 노제를 치르고 장지로 향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장에는 SBS, YTN 등 여러 방송사에 취재를 하였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전하면서 울분을 참지 못하고 울먹였습니다.
계속하여 추가 소식 들어 오는대로 전하겠습니다.
정 들었던 직장에서 노제를 보낸다구 하는데...그걸 왜 막는지...그리구 무슨 조직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앞으로는 기냥 무리나 떼거지라구 하는게 어떨지 높으신 분들...쪽 팔리는 줄 아세요...그래까지구 부하 직원들 잘 다스리겠다...
그런0들하고 같이 근무를 할수 있는것인가!!
천벌을 받을놈들 하늘에서 지켜 볼것이다
증말 하늘을 보며 사는 같은 인간인데,,, 서장 ? 지구대장? ... 에라 ?? 라
에라 이 나쁜 쉐이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을지
살인적인 근무 시켜놓고 순직하니까... 이제는 나몰라라... 장례식을 방해한 훌륭한 하신 서장.지구대장 등...당신들의 앞날에 영광이 함께 하길...
그넘의 지구대장 뒈질때 노제지내는것을 함봐야돼는데 지옥불에서 염라대왕 맛을 한번봐야 돼는데
아! 눈에선 눈물이 입에선 욕이 나올려고 합니다.
에이 뭐...못한놈들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살려고 그러는지 불쌍하도다
앞으로 높은놈들 장례식장엔 절대 안가겠다
에이구 ....천벌 받을 놈들,,,,,,,,,,,,,,,
에~이 그 정말로 닝기리 쉬방세들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