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케이블 채널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케이블TV 수퍼액션은 국내 메이저리그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블TV Xports와 협의해 다음달 7일부터 메이저리그 생중계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수퍼액션은 다음달은 매주 2경기씩을, 또 6월부터 정규시즌이 끝나는 10월 초까지는 3경기씩을 중계방송하고 포스트시즌과 월드시리즈 등 총 80여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수퍼액션은 박찬호, 최희섭, 서재응, 김병현 등 국내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와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인기 팀들의 경기를 위주로 방송한다.
iTV에서 NBA, 프로야구 등을 중계한 김동연 캐스터와 LG트윈스 투수코치 출신 김건우 해설위원과 미국 특파원을 역임한 민훈기 기자가 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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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한류)
수퍼액션도 미국 메이저리그 중계^^
su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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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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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싸~안그래도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만약 이사간곳이 엑스포츠가 안나오면 이사를 보류하신다는 아빠의 말에 케이블에 따라달라지는 이사라는 슬픔에 빠져있었는데..ㅋㅋ
오호, 그렇담 xports와 비교해가며 골라 볼 수 있겠군요? 소비자 입장으로선 잘 된 일이네요.
엑스포츠 안나오면 지역케이블에다가 항의전화 하세요.. 한두통가지곤 어림도 없고 무쟈게 때려야 됩니다.. 많은 분들의 항의를 받으면 채널 편성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