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듣던 보이스피싱.
나를 비켜가진 않았다.
20여년 전쯤엔 폰이와 받으니
착갈아앉은 목소리로 아무개씨 검찰청 입니다...
어쩌구... 하기어 끊어 버렸다.
검찰청이라는데 혼자 감당하기가 버거워 끊어 버리고
아들한테 물어보니 바로 보이스 피싱이라 면서
감이 안좋은 폰은 무조건 끊으라는 거였기에 조심했고.
이제껏 조용했는데 지금은 본의아니게 휴업상태 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신출기묘한 방법의폰 을 받았다.
아명이 영신이 인데 카톡으로 영신이가 보낸것처럼
폰이고장나 고치러왔는데 시간되면 연락하라는말.
재촉하는문자가 짧게 4번 왔다.
ㅎ 아들이 그쪽으로는 고수인데...???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아들이라고 등록되여 있고..
그도 일부만 아는데 반말로 문자를?
바로 아들한테 연락을 했다.
보이스피싱 이라는 말과 아예 차단하라는 말.
공유로 보내려 텃취하니 벌써 그새 보는데서
이름이 바뀌며 문자는 사라졌다.
원래 광고등 차단을 해놓았음 에도 톡을 하다니...
이런일이 있을까?
한수위인 보이스피싱.
이렇듯 어려운때 인데 살기힘든다고
남에게 피해를 줘서야 되겠습니까?
부디 불의에 화를 당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이웃의어른은 아들명의로 전화받고 급히 농협으로 와
590만원을 송금했는데 재차 또 보내시는걸 본 농협직원이
수상히 생각하고 자동이체를 방해하여 방지 할수있었지만
고령이시라도 대학卒 이신분이라
한동안 두문불출 하시는걸 본적 있습니다.
부~디 유념들 하십시요.
첫댓글 사기두 여러가지 왜들 그러은지 알수업은 인간들 ~~
이시간에 저모양으로 밤 새우는분이 계시네요...
인생의여정이란 참으로 고되고힘든길입니다.
얼마나 행복들 하시기에 백세수명을 지향하시는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부디 남은시간 꿈길이시기를 간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냥 빠져들게 유도하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25 06:28
저도 2번이나 보이스피싱에 걸려 들었지만
다행히 넘겼습니다
아들이 교통사고 당했다구 아들 바꿔 주는데 엄마~`엄마~~
목소리가 하두 똑 같애서 순간 적으로 당 황 했지만 전날 친구가
똑 같이 당할번 했던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인걸 알았지요
우리친구 500만원 당할번 하다가 작은 아들이 전화오는 바람에
다행히 돈은 안보냈답니다
지금같은 세상에 그머리로
정도를지키며살지 안타깝습니다. 이런사람들은 중벌로 다스려야 재범이 없을줄압니다. 음주운전 청부살인. 보이스피싱이나 성폭행범들 모두 강력처벌해야 합니다. 귀한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가을도 행복하십시요.
내 자식만은 나 처럼 살게하지 않을꺼야?
벼와 살을 깍는 고통 감내하면서 그자식 고등교육까지 교육시켜 맞이하는 불협화음 일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 자식 능력만큼만 수준만큼만 가르쳤다면 ..
유전적 성격 외엔 그이상 만들지 않을것을 ...
그들도 하다하다 할게 없으니 ..
배운만큼 직업을 얻으면 좋으련만 .
고등교육 받고 길거리 청소부 일자리도 얻기 어려운 세상을.~~~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어설픈 시골 노인들이 피해가 많어 이들도 노인들을 세상밖으로 밀어내는것에
동조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르는 전화는 숫제 패스합니다.
차단하는 방법이 통신사에 없는걸까요...
차단했는데도 접속이 됐더군요. 고수가 아니니 제능력으론 막을수없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