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려했던 대로..(니가 뭘 우려해~!! 퍽~~!! (초장부터 얻어맞고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방송 3사의 무차별 올인작전이 시작되었구려..
드라마만큼 다양한 시청층을 확보한 것이 없고..
한번 터지면 그야말로 대박을 맞는 데다가..
타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을 우려먹을;; 수 있으니 말이오..
대략 드라마의 시청률에 따라..
광고수주에 따른 방송사들의 수입원의 증가와 감소가 정해지고 있으니..
각 방송사가 물불을 안 가리고 각 드라마 홍보에 나선다는구려..
(구미호외전이나 사랑을할거야 등은 낮은 시청률로 광고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 듯..)
시청률이 방송사의 사활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졌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그 정도로 내부사정이 어렵다니.. 딱하오..
(드라마 홍보에 있어서는 그동안의 경우에서도 지겹게 봐왔는데.. 더 이상 얼마나 더 봐야
한단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오.. 엠비씨의 경우는 좀 예외지만서도..;; 머.. 이번엔
엠비씨 사장까지 직접 나서서 드라마 홍보를 지시했다니.. 쩝..
엠비씨는 아무래도 좀 늦소.. 뭐랄까.. 좀 정체되었달까.. 그런 느낌이오.. 그간의 시청자들이
엠비씨에 가지고 있던 호감을 점차 깎아먹더니.. 이제 부랴부랴 해봤자 과연 얼마나 성과가
있을지 모르겠소.. (이미 떠난 마음.. 무엇으로 되돌리리까..)<--싫소.. 이 말~ ㅠ0ㅠ
어흑~ (싫은데 왜 쓰냐~!! 안 씀 될거 아냐~~!! 퍼억~~!! (또 얻어맞는.. 정신없는.. ))
지금은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 드라마 한편이 방송사의 이미지와.. 그 무엇보다 자금줄을
쥐락펴락하는 상황이고 보니.. 각 방송사들 속 타는 심정이 전해지는 듯 하오..
불황의 그늘이 사회전반에 짙게 깔린 탓일까..
시청자들이 유독 허구의 이야기들에 빠져들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불황과 손쉽게 마주 대할 수 있는 드라마와의 불가분의 관계가 입증된 듯 하구려..
그리고..
이젠 드라마 한편으로 방송사에서 시청률 향상을 노릴 수 있는 것들이..
네티즌들의 성향을 이용한 캐스팅, 제작방향의 수정과 결말 등인 듯한데..
시청률의 볼모인 작가들에 대한 압력으로 작용하는 커다란 요인이 될까 우려되오..
(머.. 이런 일들이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지만.. 앞으론 더 크게 작용할 듯 하구려.. )
.............................
그런데..
지난주에 시작한 ‘불멸의이순신’의 제작비가 무려 500억이라 하오.. 참 규모도 규모거니와..
이 불황기에도 대작드라마 한편에 쏟아 붓는 돈이 엄청남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오..
500억이 뉘집 애 이름도 아니고..
그 규모에 케이비에쑤 자체에서도 과잉투자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오..
그도 그럴 것이..
이러한 블롹버스터(서진도령 오리지널 발음이오..;;ㅎㅎ)드라마 한편에 들어가는 돈이면
웬만한 드라마 몇 편은 찍을 수 있으니.. 타드라마 제작진들이 불만을 가질 충분한
여건이 되고 있질 않소?
요즘 드라마 방송사 홈페이지에 가 보면..
드라마가 당췌 몇부작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안내가 부실한데..
그만큼 시청자들의 반향에 따라 몇 부쯤은 엿가락 늘이듯 하거나..
혹은 반응이 좋지 않음 언제든 조기종영할 수도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라고 보여지는구려..
그러니..
만드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소신대로 드라마를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 것이며..
그것에 열중하던 시청자들은 또한 고무줄처럼 늘이거나 맘대로 종영하는 프로그램들에
얼마나 휘둘리게 될는지..
근데.. 영웅시대가 말이오.. 원래 100부작인데.. 그리 큰 반향을 얻지 못하자
50부작으로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하오..;; 100부작에서 한 5부 줄인담 모를까..
반 뚝!! 잘라 떨이하자는 거요~머요~ 쩝~ 무슨 남대문 시장바닥도 아니고..;
애들 장난하나..;;;;
하긴..
애초에 영웅시대같은 드라마를 100부작으로 기획했다는 것 자체도 무리라 생각하지만..
영웅시대는 말이오.. 기획에서부터 철저히 실패한 드라마라 생각되오..
작년에 에쑤비에쑤에서 야인시대 방영하던 때와는 또 다른..
아니 전혀 다른 환경인 것을 기획자들이 그토록 몰랐다는 것이 의아할 뿐이오..
과연 이런 불황기에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로 장사가 되리라 생각했는지..
티뷔에서나마 잠시라도 고달픈 현실을 벗어나 허구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에 심취하고픈
시청자들에 대한 시장조사가 전혀 뒷받침되지 못한 영웅시대..
(물론 시간이 감에 따라 고정시청층이 늘기야 늘겠지만..)..
영웅시대는 이순신장군류의 위인드라마와는 또 다르다는 것을 아실 것이오.. 그가 워낙에
국민적 영웅, 신화적 인물인데다, (조금 미비하더라도)고증된 역사를 바탕으로 하니..
아직 역사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근대사의 인물들을 다루는 것보다는
훨씬 위험부담이 적을 것이니 말이오..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재벌에 대한 인식은 과히 좋은 것이 아니니..
그들이 축이 되어 이루어 낸 눈부신 경제발전의 성과를 결코 가벼이 여겨서가 아니라..
개발독재시절의 무모한 경제드라이브정책으로 희생당한 어두운 측면이 워낙 많고..
돈버는 일에는 뛰어났으되, 부의 사회환원 등이 미흡하였으며..
재벌2세 등에 대한 막가파식 부의 세습, 그리고 정경유착 등..
재벌과 서민과의 위화감을 줄이는 데 별다른 전환점이 없다 보니..
‘재벌’이라는 명사는 일반 서민들에겐 멀고도 멀기만 한 것이 되어버렸지요..
그런 상황에서 영웅시대는 그 속의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는 간데없고..
야인시대를 방불케 하는 격투장면들의 남발과 과도하다 싶은 실제인물들에 대한
미화가 더욱 시청자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듯 싶소..
(저는 역사드라마를 선호하지 않는데.. 이유는.. 흠.. 실제인물들의 이야기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재미가 없기 때문이오..;;;
더욱이 이번 영웅시대의 경우는 실존인물의 그간 알려진 일화(주로 안 좋은 쪽의..ㅎㅎ)가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 당췌 몰입이 아니되오..
그리고 아무리 실제인물이라고 해도 허구가 많이 끼어드는데다.. 그 허구가 거의 100%
미화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그런 식이라면 차라리 제대로 된 역사책 한권을 읽는 게
낫다 생각하오.. 그것이 사극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
물론 역사라는 것도
어느 방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말이오.. 흠.. )
........................
영웅시대 얘기를 하다보니 또다시 불새의 연장악몽이 떠오르는구려.. 어흑~ ㅠ0ㅠ~~~
‘불새는 영웅시대의 완전한 희생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도 있는데..
그 때의 원망스러움을 말로 어찌 표현하리오..ㅠ0ㅠ
일일드라마든 주말극이든 미니시리즈든.. 죽도 아니고 미음을 쑤고 있어
엠비씨의 전성시대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먼 길을 떠난 지금..
시청률차트에서 케이비에쑤가 여러 드라마들로 승승장구한다 해도..
그것이 훌륭한 작품의 반열에 결코 오를 수 없는 것들임을 그들은 아는지.. 에혀..
그저 시청률 높다 하여 축배의 잔을 들기엔 스스로 낯부끄럽지 않은가..
시청률이 다가 아님은 먼 훗날 드라마사에 그 이름이 오를 수 있느냐.. 하는 것으로
판가름이 날텐데.. 그저 먹고 살기 바쁜 방송사다 보니 그런 마인드의
끄트머리라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싶고..
드라마가 방송사를 먹여 살린다는 결론을 이제 그들 스스로 터득했으니..
이제 더욱 장사가 되는 쪽으로 분위기가 모아지겠구랴.. 흠.. 암담하오..
원래 한곳에 올인하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니...
그러다 같이 망해가는 것이 일정한 수순인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와서..
장사하는 것만 해도 그렇잖소..
자신들만의 특화된 어떤 것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의 조개구이집을 위시하여
잘된다고 하면 벌떼같이 달려들어 같은 업종을 개업하고.. 그러다 유행 사그라들면...;;
솔직히 저런 식으로 명멸해 간 업종이 한두가지였는지...
(늘 우리나라에 대한 비판만 있는 것 같아 죄송하오.. 그러나.. 저도 우리나라 국민이기에
하는 비판 아니겠소~~ 문제점이야 다른 나라에도 부지기수이지만.. 다른 나라엔
도통 별 관심이 없으니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라오.. ^^;;)
이제 방송사에도 저런 식의 마인드가 횡행할 것이고..
에쑤비에쑤에서는 금요일 밤 10 -12시까지 드라마를 연속방영하는 파격편성까지
고려하고 있다 하니... 쩝.. 그것이 결코 질적인 향상까지 같이 도모하진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심히 우려되오..
사실.. 살인적 쪽대본의 신화야 이제 일상의 이야기이고.. 그런 것이 밑바탕이 된
제작환경이 엉터리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명약관화한 일일진대..
저렇게 드라마에만 올인할 수 있는 소스나 충분히 준비해 놓고 편성 운운 하는 것인지..
분명코 ‘아니다’쪽에 손을 들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써는.. ...
방송이 공익기능을 잃은지 오래고..
오히려 범죄의 현장을 재연하는 식으로 역기능까지 우려되고 있으며..
과도한 오락프로그램..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신변잡기 등으로 손쉽게 시청률만 올리면
목적달성이 되는 프로그램들만 양산해내고 있으니..
그런데.. 이번에 EBS에서 일주일간 다큐멘터리축제를 연 것을 아실 것이오..
타방송사와는 현격히 다른 편성으로 항상 주목을 받는 방송사인데.. 이번에도 역시
파격편성을 하고 이제 막을 내렸소.. 그러나.. 시청률이 어떻게 될는지에 대해선..;;
갑자기..
만일 에쑤비에쑤의 직원과 이비에스의 직원이 만난다면...
대화가 통할지가 궁금해졌소.. ㅎㅎㅎ 아마 서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을지..
뭐가 한가지라도 통하는 게 있어야 대화가 될 거 아니겠소...? ㅋㅋㅋ
...........................
하도 여기저기서 불황, 불황하니..
세상사에 둔감한 이몸도 불황인갑다.. 하며 소비도 줄이려 하고..
머.. 요즘 같아선 소비할 거라곤 대략 먹을 것밖엔 없지만 말이오..
ㅋㅋ 근데 방송에선 말이오..
하루는 불황이라고 내수를 살리지 않음 우리 경제가 큰일난다 하오..
그러다 다음 날 보면 불황기를 맞아 10만원으로 한달나기 같은 비결을 소개하며
그런 식으로 절약해서 잘 지내는 사람들을 추켜 세우고 있소..;;
ㅋㅋ소비를 하라는 것인지.. 절약을 해야 산다는 것인지.. 알 수 없음이요.
물론 본인이 잘 알아서 살아야 하는 것이겠지만..
그저 마지못해 그날 그날의 상황들을 대충 얼버무리는 기자들의 멘트..
방송사에서 매일 불황.. 불황 때려대니 더욱 분위기가 살아나지 못하는 측면도
무시 못하고..
제가 예전에 글이 미사여구로 얼버무려지는 마무리를 극히 경계한다고 했지만..
저 또한 그런 경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방송을 듣다 보면 그것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것이지 의심스럽소..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엠비씨의 9시 뉴스 말이오..
엄기영과 김주하라는 그야말로 블루칩 앵커들(김주하씨는 이제 기자신분이지만..)을
메인에 앉히고도 시청률은 케이비에스에게 한참을 뒤지고 있소..
그 이유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뉴스기자들의 안이함 때문이라 생각하오(엠비씨만의 문제는 아니오..)..
뉴스.. 그 자체의 생동감과 사실감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3사의 뉴스를 시간별로 볼 때가 많은데.. 사실 한 곳의 뉴스만 봐도 충분하긴 하오..
방송 3사가 어찌 그리 같은 뉴스를 앵무새처럼 읊어대는지..
발로 뛴 기사거리가 아닌 던져 준 소스들에 기자멘트만 조금 덧칠한 것에 다름아닌 것들..
그러니.. 아무리 대중적 인기가 높은 앵커들이 진행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소..
다만 케이비에스의 경우는..
9시 뉴스 바로 전의 일일드라마의 높은 인기로 인해 이어지는 뉴스에
거의 관성처럼 채널을 고정시키는 어부지리를 얻고 있는 것이지만 말이오..
.................................
그리고..
화폐단위가 1000원을 1원으로 하자는 화폐 액면절하(denomination)방안이
정치권에서 검토되고 있다 하오..
과연 시행될 것인지.. 된다면 시기는 언제가 될것인지... 하는 것은 미지수지만..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우리 윤방의 영상회 회비가 10000원이었으니까 이제 10원만 보냄 되는 것이오..
푸흐흐흐~~;; 잼날 것 같지 않소? 으흐흐흐...;
밥 사고 20000원 내야 하던 것을 20원만 내면 된다니.. 어흑~ 좋소.. 좋아..
(가진 돈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애써 무시하고픈..... ㅠ0ㅠ)
100억 가진 사람이 있다 하면.. 음.. 천만원의 재산이 되는구려.. 별 거 아니네~ ㅎㅎ
드라마 얘기하다 무슨 엉뚱한 얘기인지 모르겠소만..
만일 화폐개혁이 시행된다면 암튼 굉장한 혼란과 더불어 재밌는 일도 많을 것 같소..
기대되오..(별걸 다 기대하는.. 그러나 정말 기대되오.. 파격적인 상황.... 되게 재밌을
것 같지 않소..? 화폐개혁.. 언능 했음 좋겠소.. 으흐흐흐...;;(되게 철딱서니 없는..) )
어찌 되었든.. 방송사야 드라마에 올인을 하든, 지들끼리 수익을 내든 말든,
그러다 쫄딱 망하든, 난리벙거지를 치든 내 알 바 아니고..
수선낭 어찌 글을 이리 잘적소 ^^ 늘 감탄만 하오 영웅시대 실패 한편으로는 고소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소 내 그드라마 기획할떄 실패한다고 염려했는데 정말로 실패했소 그리고 불멸의 이순신 별로 500억 투입된 드라마같지 않구랴 배우연기는 괜찮는데 특수효과는 아직은 조잡하오
다모 방송 전에 천생연분에 서진도령 나왔을때 방송국 자사프로그램 너무 홍보한다구 연신 엠비씨가두둘겨 맞아서 4회 출연시키고 말더이다..그 이후로 엠비씨가 자사 프로그램 선전을 많이 자제했소./ 수선화낭 이하 여려낭들 좋은 아침이오! 모두 와라락~/ 영웅시대...한번도 본적이 없구려...
수선화님 반갑습니다.저는 mbc드라마 성공하더라도 불새보다는 못했으면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있답니다.조금 유치하지만 진도령 연말에최우수상,네티즌인기상(9표의 악몽).커플상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 정말 보고싶어요.인표씨가 진도령이 좋아하는 형이라는 이유와 진도령과 연기를 하도 비교하여 영웅시대를 몇번 봤는데
수선화님 글 역시 유익하고...또 재미있어요^^ 전적으로 동감.....!!! 이순신...저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약간 실망이었는데...(다모의 고감도 그래픽은 더이상...나올 수 없는 것인가ㅜ.ㅜ) 시청률은 16%가 약간 넘었대요^^ 개인적으로 매직의 성공을 그다지 바라지 않는 저로선...매우 기쁩니다...(참치도령..메렁)
인표씨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보기 조금 부담이 되더군요.전광렬씨는 자연스럽게 잘 하시더군요.우리신랑 야인시대는 정말 챙겨보더니,다모할때 시청률땜에 제가 리모컨을 먼저 쥐고 싸우던 생각이 나요.물론 제가 이겼지만,1회에서 14회까지 한번도 제가 양보 안 했어요.불새때도 마찬가지지만,그런데 영웅시대는
윤만을낭.. 9표는 거의 조작이라고 말할 수 있소.. 서진도령에게 한번에 상을 줄 순 없는 엠비씨의 고육지책이지요. 글고 영웅은 연기자들이 꽝이요~//엔젤낭.. 영웅폐인<--ㅋㅋ 지금 들으니 되게 우끼오..ㅋㅋ//대관절낭.. 다모를 누가 따라올 수 있겠소. 아마 당분간은 어려울 듯 하오..사극 피디들이 넘어야 할 벽...
대관절낭.. 참치도령을 욕함 햇반낭에게 혼나오..ㅋㅋ//자희님.. 제 입은 늘 살아 있다오..ㅋㅋ 그리고 사극에 대한 자희님의 말씀 동감해요~~^^역사는 권력과 불가분의 관계인지라..//그러게요. 다른 방송사는 지겹게 홍보하드니만.. 엠비씨는 대장금만 싸고 돌더니 지금 혼나나 보오..
따봉낭..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오~~^^//상상님.. 이게 얼마만인지..ㅠㅠ 넘 반갑소~~ 이제 자주 뵐 수 있길..^^ 그리고.. 화폐개혁이 되면 부동산이 유력한 거 맞소.. 착시현상으로 인해 부동산가격이 아주 낮게 보이게 되니까 말이오.. 시행된다면 어느 면에든 굉장한 폭풍이 불 것 같소.. //낭자들 와라락~^^
어흑~ 상상님.. 리플을..ㅠㅠ ㅋㅋ (화폐개혁에 대비한 발빠른 투자전략.. 훌륭한 마인드셔요~ 사실 우리나라에선 투자와 투기의 경계를 착각하고 있는 측면이 많잖아요.. 그러니 '투자'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정립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나중에 뵈요~~
수선화낭 오랫만에 와라락~~~수기자덕분에 관심분야만 뚫어지게 바라보는 편협한 사람이 관심없었던 여러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는구랴.....그래도 내는 밴댕이 소갈딱지에 한번 눈이 박히면 다른곳에 못 돌리는 사람이라 진도령 나오지 않는 들마의 세계엔 관심이 안가오..ㅋㅋ/ 그래도 EBS 다큐멘터리는 참 좋더구랴..
룰루낭.. 방구대장뿡뿡이가 이비에스 출신이었소?ㅋㅋ/나옥낭.. 화폐개혁.. 그리 쉽사리 되진 않을 것 같소..^^/유타낭.. 낭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라오..ㅋㅋ/거린사슴낭.. 본업은..음.. 본업은.. 음... 본업은..XX라오..ㅋㅋ/나다낭.. 넘 오랜만이오.. 밴댕이하면 이 수선화가 원조 아니겠소..ㅎㅎ//다들 뒤늦게 와라락~~
첫댓글 수선화낭 ...낭의글을 읽으면 내가유식해지는것같소
이아침에...이렇게 좋은 글을 읽는 행운을 제게 주신 수선화낭께...감사를..... 여기에 퍼붓고 있는 이 맑은 햇살.....다가지시구려..감사....
서연이낭.. 불새 미리보기 독촉하시던 낭을 잊지 못한다오..ㅎㅎ //채레지나낭.. 맑은 햇살 너무 고맙소..(근데 저 다 주시면 낭의 동네 분들은 어쩌시려고..ㅎㅎ)// 두분~ 좋은 리플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말 버닝꺼리가 없어 눈과 귀가 근질근질한 요즘이지요..이러다 곰팡이는 안슬런지...서진도령 볼려면 최소한 일년은 남았는데 말이지요..글고 추석때 다모 방송도 왠지..냄새가 나오..냄새가..흠..//수선화님..오늘은 일찍 납시었군요..와라락~~~
수선낭 어찌 글을 이리 잘적소 ^^ 늘 감탄만 하오 영웅시대 실패 한편으로는 고소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소 내 그드라마 기획할떄 실패한다고 염려했는데 정말로 실패했소 그리고 불멸의 이순신 별로 500억 투입된 드라마같지 않구랴 배우연기는 괜찮는데 특수효과는 아직은 조잡하오
화폐개혁이라...흠..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 결론이 맘에드오첫째 우릴 즐겁게 해달라 둘째 서잔도령돈은 화폐개혁하지말라
이슬낭.. 낭의 리플에 냄새에 관한 것이 많구려.. 곰팡내 등등..ㅎㅎ 진짜 온몸이 근질근질하오.버닝하고 싶어서..//사리사낭.. 영웅시대는 조기종영될 것 같소.. 아마도.. 그리고 이순신은 안봐서 모르겠구려..ㅎㅎ//울엄마낭.. 낭의 돈도 화폐개혁하지 마시오..ㅋㅋ//다들 와라락~~
다모 방송 전에 천생연분에 서진도령 나왔을때 방송국 자사프로그램 너무 홍보한다구 연신 엠비씨가두둘겨 맞아서 4회 출연시키고 말더이다..그 이후로 엠비씨가 자사 프로그램 선전을 많이 자제했소./ 수선화낭 이하 여려낭들 좋은 아침이오! 모두 와라락~/ 영웅시대...한번도 본적이 없구려...
ㅎㅎㅎ수선화님, 님의 삼한지 기대 이유,- 당근빠따루다가 울 서진도령이 김유신장군으로 출연했을 때 얘기지라~~~~ 읽고 넘어갔다오. 아침부터 너무 유쾌하고, 좋은 글 읽어서 기분 최고 up되오ㅎㅎ 와락~~~~꼬옥~~~
본좌..이순신 장군님을 보면서...울 나으리가 맡았다면 을매나 멋있었을까 하며 본다오~~~^^;;; 그러나.. 기대되는 정통사극이오... 솔직히 일부러 챙겨봤다오.
르네쌤~ 수업 언능 드가셔요~ㅋㅋ근데 왜 그런 선전을 엠비씨만 자제하는지 알수 없소..;;//아이낭.. 저도 낭 리플 읽으니 엎되고 있소~ ^^//지나가던낭.. 이순신.. 저는 정통사극이라 안 본다오..ㅎㅎ 케이비에스의 사극을 워낙 안좋아하는지라..^^//낭자들.. 와라락~
수선화님 반갑습니다.저는 mbc드라마 성공하더라도 불새보다는 못했으면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있답니다.조금 유치하지만 진도령 연말에최우수상,네티즌인기상(9표의 악몽).커플상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 정말 보고싶어요.인표씨가 진도령이 좋아하는 형이라는 이유와 진도령과 연기를 하도 비교하여 영웅시대를 몇번 봤는데
수선화낭 와락~! 영웅시대...허허...영웅폐인 뭐 어쩌고 하더니...드라마 생명력이 겨우 50부작까지밖에 안가는구랴. 대단한 화제작처럼 홍보하더니...결국..그 나물에 그 밥 꼴이 나고 나는구랴. ㅉㅉㅉ 불새 연장까지 해가며 요란법석을 떨더니..겨우 50부작이라니..나 원..누구 놀리자는것도 아니고..--;
수선화님 글 역시 유익하고...또 재미있어요^^ 전적으로 동감.....!!! 이순신...저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약간 실망이었는데...(다모의 고감도 그래픽은 더이상...나올 수 없는 것인가ㅜ.ㅜ) 시청률은 16%가 약간 넘었대요^^ 개인적으로 매직의 성공을 그다지 바라지 않는 저로선...매우 기쁩니다...(참치도령..메렁)
수선화낭 그렇게 퍼퍽 얻어맞고도 입은 살아서 아직도 댓글에서 수다요? 김수현작가의 캐릭 수다와 다른 수다쟁이 수선화낭 맨날 낭 만나서 유식한 이야기 수다 듣는거 정말 즐겁다오. 하루도 거르지 마오~~나도 선화낭의 결론, 울엄마낭의 댓글에 올인이오~~^^*
kbs아침하는 여유만만 세상에 풀하우스 특집으로 거의10일을 하오-_- 저번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연속적으로 특집하오 sbs는 파리의연인 징하게 홍보해서 찌라시까지 심하다고 했소 그나마mbc가 자제을 하는 편인데 장금이때 mbc도 유명했소^^;; 다모와 불새만 그대우을 못받은것 같구랴 속상하오
인표씨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보기 조금 부담이 되더군요.전광렬씨는 자연스럽게 잘 하시더군요.우리신랑 야인시대는 정말 챙겨보더니,다모할때 시청률땜에 제가 리모컨을 먼저 쥐고 싸우던 생각이 나요.물론 제가 이겼지만,1회에서 14회까지 한번도 제가 양보 안 했어요.불새때도 마찬가지지만,그런데 영웅시대는
윤만을낭.. 9표는 거의 조작이라고 말할 수 있소.. 서진도령에게 한번에 상을 줄 순 없는 엠비씨의 고육지책이지요. 글고 영웅은 연기자들이 꽝이요~//엔젤낭.. 영웅폐인<--ㅋㅋ 지금 들으니 되게 우끼오..ㅋㅋ//대관절낭.. 다모를 누가 따라올 수 있겠소. 아마 당분간은 어려울 듯 하오..사극 피디들이 넘어야 할 벽...
선화낭 전통사극 안좋아하는거 나와 똑같구려. 역사적 인물만 빌어다가 허구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작가와 권력의 전하고 싶은 메시지만 전하며 역사를 좌지우지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 단 한 번도 안보았다오. 아무리 유명한 사극이라도 꿋꿋하게 안보았소 ^^*
싫데요.그사람들 영웅 만드는 것 보기싫데요.오히려 만화영화같은 유치한 구미호외전을 딸과 재미있게 봐서 제가 놀렸죠. 유치하다고......
대관절낭.. 참치도령을 욕함 햇반낭에게 혼나오..ㅋㅋ//자희님.. 제 입은 늘 살아 있다오..ㅋㅋ 그리고 사극에 대한 자희님의 말씀 동감해요~~^^역사는 권력과 불가분의 관계인지라..//그러게요. 다른 방송사는 지겹게 홍보하드니만.. 엠비씨는 대장금만 싸고 돌더니 지금 혼나나 보오..
엠비씨는 예전의 영광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느낌이오.. 방심한 측면도 많고.. 하긴.. 다모. 대장금. 불새를 거치면서 그 자만심이 누그러질 수가 없었겠지만 말이오..그리고.. 영웅시대.. 가끔 봐도 차모 도령은 에러같소..;;
선화낭~~~~간만에 얼굴 들이미니 이빨 조심하오.ㅎㅎㅎ 전 영웅이나 이순신이나 모두 안보니 드라마는 뭐라 할말이 없다오. 단지 화폐개혁은 결국 시기가 문제지 시행될것 같아 여태 검색하여 나에게 미칠 파장에 대해 연구하고 윤방에 들어왔다오.
오늘도 수선화낭의 시원~한 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구려..... 아~~~~ 재밌다 ㅎㅎㅎ
따봉낭..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오~~^^//상상님.. 이게 얼마만인지..ㅠㅠ 넘 반갑소~~ 이제 자주 뵐 수 있길..^^ 그리고.. 화폐개혁이 되면 부동산이 유력한 거 맞소.. 착시현상으로 인해 부동산가격이 아주 낮게 보이게 되니까 말이오.. 시행된다면 어느 면에든 굉장한 폭풍이 불 것 같소.. //낭자들 와라락~^^
어흑~ 상상님.. 리플을..ㅠㅠ ㅋㅋ (화폐개혁에 대비한 발빠른 투자전략.. 훌륭한 마인드셔요~ 사실 우리나라에선 투자와 투기의 경계를 착각하고 있는 측면이 많잖아요.. 그러니 '투자'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정립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나중에 뵈요~~
수선화님~~~ 와라락~~^^ 영웅시대.. 지는 정주영회장이 쌈짱인지는 또 몰랐지요..ㅋㅋㅋ 근데.. 궁굼한게 있는데.. ebs는 누가 먹여 살려요? 방구대장 뿡뿡이가 먹여 살리나? (무식한소리라고해도 할말 없음..^^;)
수선화낭~~와라락^^ 사극은 저도 별로라....근데 화폐개혁이야긴 좀 불안한 맘이 드오(ㅎㅎ별 재력도 없지만서두,,,) 부동산이 들썩일 것 같으오...여한튼 울 진도령 어서 좋은 영화든 들마든 하셨음 좋겠소 ...요즘 너무 따분(?)하오.......
다들 한몸무게 하시니 끄떡없으셨으리라 믿소<=====허걱....얼메나 가슴이 철렁했는지 ㅡㅡ;바로 내 앞에 대고 톡 쏘는듯 하여 놀랬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눈팅족입니다만, 갑자기 수선화낭의 본업이 궁금해져서, 잠시 본분을 잊고 댓글을 답니다. 엄청나게 넓은 관심의 영역과 박학다식함, 다 어디서 나오는 건지요? 서진님에 대한 사랑도 대단하십니다. 결론은, 빨리 서진도령이 영화든 머든 나왔음 조커따..2.
수선화낭 오랫만에 와라락~~~수기자덕분에 관심분야만 뚫어지게 바라보는 편협한 사람이 관심없었던 여러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는구랴.....그래도 내는 밴댕이 소갈딱지에 한번 눈이 박히면 다른곳에 못 돌리는 사람이라 진도령 나오지 않는 들마의 세계엔 관심이 안가오..ㅋㅋ/ 그래도 EBS 다큐멘터리는 참 좋더구랴..
룰루낭.. 방구대장뿡뿡이가 이비에스 출신이었소?ㅋㅋ/나옥낭.. 화폐개혁.. 그리 쉽사리 되진 않을 것 같소..^^/유타낭.. 낭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라오..ㅋㅋ/거린사슴낭.. 본업은..음.. 본업은.. 음... 본업은..XX라오..ㅋㅋ/나다낭.. 넘 오랜만이오.. 밴댕이하면 이 수선화가 원조 아니겠소..ㅎㅎ//다들 뒤늦게 와라락~~